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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6

[BP/AUTO] 전기차 격전 - 프랑크푸르트모터쇼 2015(IAA 2015) BP's : 인터넷을 통해 모터쇼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세계 최초 발표 차량이 몇 대인지. 그리고 전체 시장의 동향은 어떤지를 알기 위해서는 여전히 모터쇼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신 수 많은 전세계 모터쇼들도 구조조정되고 있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모터쇼, 파리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상하이 모터쇼. 러시아나 인도 등에서 하는 모터쇼는 그대로 있겠지만. 아마도 점차 영향력을 잃어갈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버티는 것은 아마도 자동차 업체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시기도 디트로이트 모터쇼 시작하고 8개월 지나서니 적절하다. 올해 모터쇼에도 친환경차가 대거 공개됐는데. 주행거리가 500km에 달하는 모델들이 등장한 것을 주목할만하다. 150km 전후 주행거리 차.. 2015. 9. 22.
[BP/IT] 이런 전기바이크를 기다렸다. lit motors 'C1' BP's : 어릴적 애니메이션 아키라를 볼 때 '나도 저런 바이크가 있으면 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직립식이 아니라 리컴번트 스타일, 컨버터블이 기존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주행경험을 제공한다면, 바이크는 또 다르다. 그리고 바이크 경우 작은 크기에 적은 유지비, 낮은 가격 등 도심에서 사용하는 완벽한 이동수단이지만, 일단 위험에 노출돼 있고, 눈비가 오면 타기 어려워지고, 또...스타일 면에서도 -_-; 쉽지 않다. 아키라에서 나온 이런거 말이다. 그런데..사실 찾아보니...이게 있다. 다른 느낌이지만..-_-; 이런 식의 바이크.. 아무튼 아무리 옷 매무새를 잘 가다듬어도 바이크 한번 타고 나면 다시 샤워하고 머리 만지고,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니. 사실 그렇기 때문에 바이크복을 완벽히 입지.. 2011. 9. 20.
[BP/CAR] 자동차 + 집 = 마이크로홈. by 디자이너 Jon Salerno BP's : 재산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집과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된다. (주식과 공채 뭐 이런게 생각나는 별나라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주거공간인 집과 생활공간? 인 자동차를 결합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다. 캠핑카나 트레일러가 그 한가지. 하지만 주거용에 너무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이걸 출퇴근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디자이너 Jon Salerno는 자동차와 집을 간단하게 하나로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마이크로홈을 생각했다. 지붕을 태양전지 패널로 만들고, 대형 전지를 바닥에 놓고, 낮에는 태양열로 전지를 충전한다. 밤에는 충전한 전기를 자동차(전기자동차)에 다시 옮긴다. 이런 방식으로 에너지를 선순환 시키는 것이다. 마이크로홈은 디자이너의 상상력에 그치지만.. 2011. 7. 9.
[BP/CAR/EVENT] BMW의 전기차 전략 첫단추 'MINI E' 미국과 일본에서 닛산 상용전기차 '리프' 관련 소식을 접하다가 갑자기 이전에 미니 전기차를 타본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린다. 자극은 항상 높아져간다.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느꼈던 충격은 그 잔상이 오래가고, 이후 충격은 그 이전의 충격보다 훨씬 높아야 그 이상의 잔상이 남게 된다. 돌이켜 보면 온 몸에 소름이 돋았던 때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 기억은 오래간다. 그리고 시간이 지마면 그 충격?들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그런 경험을 비춰 봤을때. 미니 E를 본 이날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날이다. 미니E는 BMW그룹이 전기차 사업을 하기위해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BMW 전기차 프로젝트는 다른 업체들과 좀 다르게 진행된다. 르노, GM 등이 진행하고 있는 전기.. 2011. 1. 25.
[BP/CAR/EVENT] 삼양옵틱스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 -_-; 삼양옵틱스가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해서 행사장으로 갔다. 남산인 줄 알았는데 홍제동이라서..-_-; 택시타고 바로 이동... 좀 처럼 행사를 하지 않는 곳인데..뭔가 좀 이상했다. 늦게 와서 행사는 시작되어 있고, 나는 밖에 전시된 전기차? 관련 탈 것에 대해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을 보고 딱 감이 왔다. '투자자를 위한 행사구나..' 스쿠터와 몇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기존 나온 제품과 별 다른 것이 없었다. 이리저리 만져봤는데...내 자전거 보다 못한 완성도... 심지어 브랜드 이름이 쩁이다..ZAP 이다. 이건 다마스 같은데... 로고가 스티커인 것을 보고 투자자를 위한 행사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스쿠터도....일반 스쿠터보다 더 낮은 마감. 전기로 충전하기 때문에 유류계가 .. 2010. 1. 27.
[CAR/NEWone] 미쯔비시 전기차 'i MIEV' 세계 최초 상용전기차 아이마이브(i Miev)' 발표회.. 논현동에 있는 미쯔비시 매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 대해서 사람들은 마이미브보다 미쯔비시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다. 비싼 신사동에 매장을 내놓고 있지만.. 한달에 모델별로 10대~30대 정도 판매하고 있는 미쯔비시가 국내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거기 장사가 되나?" 라는.. 한때 현대에 기술을 제공해줬던 미쯔비시가 국내에서 이런 대접을 받게 될 날이 올지 그 누가 알았을까. 인생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새옹지마다... 아무튼 친환경과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때에 상용전기차는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아이마이브 멋지다고 보기보다...실용적으로 만든 것 같다. i-MiEV 제원 전장 x 전폭 x 전고 3,395 x 1,475 ..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