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맨 그린파크1 [BP/AUTO] 미니 운동회 개최! BP's : 미니만큼 기분이 좋은 브랜드가 있을까? 운전석에 앉아 아기자기한 실내를 들여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운전의 재미는 크기에 반비례 하는 것인지 이만큼 재미있는 차가 없다. 장거리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운전이 노동이 아닌 재미로 만들어 주는 것, 그 것도 제한속도 내에서 만들어 주는 차는 미니와 1시리즈 정도가 아닐까? 최근 경쟁모델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가격이 내려갈 조짐이 보이니 좀 더 낮아지면 미니 저변인구가 늘지 않을까? 이쁘기로 치면 로버 미니가 제격이지만 편의사양 하나 없는 오래된 차를 타기에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물론 마니아들은 그 것을 즐기면서 타야 한다고 하지만) 미니가 그린파크와 하이드파크 클럽맨 디젤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을운동회를 같이 했다. 딱 날씨 좋은날 해서 가을을 만끽할.. 201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