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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DX3

[IT/REVIEW] 디지털 파피루스...Kindle DX 출장 중에도... 식사중에도.... 어렸을 적 부모님께 용돈을 타면 그 돈을 들고 만화가게로 바로 달려갔다. 내가 다닌 초등학교 옆에 있던 작은 만화가게는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가득찬 보물섬 같은 곳이었다. 당시 보았던 이름도 모를 만화들... 도깨비 감투와 영감, 소케트군, 따개비 부터 해서 바벨2세, 로보트 킹등... 어릴적 꿈을 키워주었던....그 곳... 한달에 한번 부모님이 사주시는 어께동무와 소년중앙... 보물섬을 기다리는 시간... 하지만 지금은 콘텐츠의 폭발이다. TV채널도 수십가지에 인터넷을 통하면 방금전 놓쳤던 프로그램도 바로 볼 수 있다. 콘텐츠는 많아졌지만 이전에 느꼈던 재미보다는 떨어진다. 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실상 그 콘텐츠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가 어려우며.. 음악, 동영상, 텍.. 2009. 6. 28.
[IT/ebookreader] kindle DX 도착... 킨들DX 도착.. 나온지 얼마 안됐고. 미국이라 땅이 넓어 오래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원데이 쉬핑으로 신청했더니 정말 하루만에 도착했다. ^^ 2009. 6. 12.
[IT/ebookreader] 이런... Kindle DX....-_-; 이북 단말기가 이슈다. 일전에 소니 리브리에 보고 좀 놀랐었는데 느린 속도, 작은 크기 때문에 별 관심 안뒀는데.. 킨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아이팟 처럼 이 부문에서는 확실히 자리 잡은 듯. 다른 디지털 기기에서도 이북이나 텍스트뷰어를 제공하지만 조금만 보고 있어도 뜨끈뜨끈하고 눈이 아픈 화면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북뷰어는...좀 다르니.. 삼성에서 다음달에 파피루스가 나온다고 하는데 큰 기대를 안하고 있고 새로 나온 킨틀 DX가 눈에 들어온다. 결제해버림...-_-; 다음주면 내손에 들어온다. 이번달은 손가락만 빨고 살아야겠군. 200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