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트레이너 워킹1 [BP/IT] 닌텐도로 하는 체력관리 '퍼스널 트레이너 워킹' 영은이한테 만보계를 받은뒤로...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퍼스널 트레이너 워킹으로 그날 걸은 거리를 입력하고 있다. 아이폰과 나이키 플러스도 있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 나는 퍼스널 트레이너 워킹만을 쓰고 있다. 나이키 플러스의 단점은 운동을 시작할 때 셋팅을 해줘야 하며, 나이키 플러스를 신발 어딘가에 놔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꼼꼼한 성격이 못된다. 몇일 하다가 이런 작업마저 귀찮아졌다 나같이 게으른 사람에게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만 하면 끝나는 퍼스널 트레이너 워킹이 훨씬 편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침에 출근할 때 주머니속에 리시버를 넣고 다니면 끝...만보계처럼 허리에 달 필요도 없다. 정확도는? 확인해 보지 않았다. ㅠ ㅠ 하지만 한달 넘게 써본 결과 상당히 잘 맞는다. 전원을 켜.. 201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