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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스틸2

[BP/IT] 페블 스틸 - 어느 정도 쓰다보니 BP's : 제품의 상품성은 쓰임으로 결정된다. 사기 전에 머릿속에 생각했던 것과 실제 쓰임과는 많이 다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좋은 제품, 나에게 맞는 제품은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결정되는 것 같다. 페블 스틸은 처음에 살 때 큰 고민 없이 핏빗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입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핏빗과 다른 시계들을 서랍속에 넣어놓고 계속 이 페블 스틸만 사용하고 있다. 얼마나 더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처음 사용 시나리오보다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는 셈이다. 장점 - 스마트 시계인데 스마트 시계처럼 안보인다. - 동기화가 필요 없는 만보기 mifit - 블루투스로 연동돼 전화가 온지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전화를 놓치지 않게 됐다. - 배터리 1주일 이상 감. 적당한 가격 단점.. 2015. 6. 30.
[BP/IT] 페블 스틸(Pebble Smart Watch) BP's : 페블 스틸 스마트워치를 일주일 가량 써봤다.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화면이 살아 있다. 남은 배터리는 10% 정도. 일주일간 페블 스틸이 해준 것은 전화가 왔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것, 만보계, 게임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 체크. 화면을 자체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 선택한 것은 마리오다. 점프를 해서 시간을 바꿔 준다. 시계와 큰 차이가 없어서 사람들이 신경쓰지도 않고, 반대로 스마트워치인지 알려주고 싶은 사람은 반대일 것 같다. 전자잉크 때문에 배터리 시간이 늘어난다. 알림을 이메일이나 메시지로도 연동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전화 온 것만 연동. 날씨를 추가하면 스마트폰 GPS와 연..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