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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3

[BP/GAME] 추억의 오락기 프라모델 '아스트로 시티 케이스' BP's : 점점 사라지고 있는 오락실 오락기가 프라모델로 출시. 웨이브는 프라모델 '아스트로 시티 케이스 - 캡콤 게임즈'를 발매.프라모델이기 때문에 당연히 게임은 안된다. 내부 패널을 교체해 다른 게임의 분위기를 만들 수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캡콤의 명작들을 패널로 사용.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I X ', '록맨 더 파워 배틀', '뱀파이어 세이버' 1/12 스케일로 같은 스케일 피규어와 함께 쓸 수도 있다. 케이스 컨트롤러 부분은 2 버튼, 6 버튼 선택. 오락기에 어울리는 의자도 있다. 사라지는 오락실에 대한 아쉬움.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 패널을 바꿔 낄 수 있다. 아마존 재팬 : 3200엔 2018. 6. 29.
[BP/WU] '독일 3.5톤 트럭 AHN과 3.7cm 대공 기관포 모형 - 타미야 BP's : 어렸을 때 타이거 탱크를 몇 번 조립해 본적이 있다.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것이었는데. 나중에 그 타이거 탱크를 비롯해 스웨덴 S전차, 로봇까지 아카데미 과학이 아닌 일본 타미야에서 만든 것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었다. (삼성전자 것인줄 알았던 제품이 똑같이 소니 제품이었던 것 같은 느낌) 지금도 2차대전 관련 프라모델이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오고 있겠지만, 아무튼 타미야에서도 신제품이 계속나온다. 타미야가 '독일 3.5 톤 트럭 AHN · 3.7cm 대공 기관포 37형 세트'를 출시. 가격은 4320엔. 트럭은 1939년 프랑스가 개발을 했지만, 프랑스가 항복 후 독일군이 개발을 계속해서 아군 용으로 배치 한 독특한 모델이다. 가볍고 튼튼하고, 75마력 6기통 엔진을 탑.. 2017. 8. 14.
[BP/WU] 타미야. 탱크 파괴자 '엘레펀트' BP's : 어릴 때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스웨덴 전차, 타이거 탱크 등을 사서 조립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아카데미에서 매년 나오는 카달록을 보고 뭘 살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그러다가, 어릴 때 만들었던 프라모델들이 대부분 일본 업체에서 만든 것을 들여온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었다. 짐작은 했었지만, 글자 빼고 모두 같았으니.. 1/48 스케일을 사야하는지. 1/35 스케일을 사야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무척 큰 고민이었다. 가끔 프라모델 가게에 가면 여전히 어릴 때 만들었던 제품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애들 장난감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당시 나왔던 물건들이 다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판매되는 것을 보면 대단해 보인다. 타미야에서 이번에 1/48 스케일로 독일 중탱크 파괴자 '..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