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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10

[BP/AUTO]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가격 공개 '275만엔 ~ 392만엔' BP's : 도요타가 신형 프리우스 가격을 공개했다. '275만엔 ~ 392만엔'(약 2750만 원부터 3920만 원) 신형 프리우스는 직렬 4기통 1.8리터 엔진 + 모터. 연비 32.6km/l (일본 기준) 직렬 4기통 2리터 엔진 + 모터. 연비 28.6km/l(일본 기준) 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월 경에 발매할 예정. 신형 프리우스의 개선점은 더 늘어난 연비, 고출력 모터 장착, 자율 주행 기능, 안전 기능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가 적용된 점. 전기차로 한번에 넘어가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전기차와 내연기관 사이에서 다시 한번 하이브리드에 승부수를 던진 도요타의 야심작. 관련링크 : 新型「プリウス」(HEV)を発売 | トヨタ | グローバルニュースルーム | トヨタ自.. 2023. 1. 11.
[BP/AUTO]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공개 BP's : 도요타가 신형 프리우스를 11월 16일 공개.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이지만 전기차 시대에는 조금 늦은게 아닌가? 생각되는 모델. 2.0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PHEV)과 2.0L/1.8L 하이브리드 시스템(HEV)로 출시. 프리우스는 1997년 처음으로 출시됐으며 라틴어로 '개척자'라는 의미. 신형은 해피백 스타일의 디자인은 유지하나 좀 더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가 됐다. 얼마전 공개한 크라운을 보고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멋지다! 라는 것보다 좀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운 스타일. 안전기능은 도요타 능동 안전 주행 기능인 '도요타 세이프티 센시'를 표준 장비. 신차니까 기능이 더 많겠지만, 뭔가 5년 전에 나왔어야 하는 모델같다. 관련링크 : 2022. 11. 17.
[BP/AUTO] 도요타, 새로운 AWD-e 시스템을 적용한 2019년 프리우스 BP's : 도요타가 디자인을 일부 바꾸고, 새로운 AWD-e 시스템을 적용한 2019년 프리우스를 공개. 2019년형 프리우스는 프론트 마스크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디자인을 변경. 인테리어는 상위 트림에 '프리우스 PHV'에 적용한 11.6 인치 수직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 새로운 전동 4WD 시스템 'AWD-e'를 도입해 미국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AWD 차량을 추구. 새로운 AWD-e는 소형화한 Ni-MH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하고, 6mph (약 9.6km / h)까지 후륜 구동. 필요에 따라 43mph (약 70km / h)까지 모터 어시스트, 우천 또는 눈 등 노면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안정된 주행을 제공. 모든 트림에 능동형 안전기능을 적용. 능동형 안전기능은 한번만 제대로 작.. 2018. 12. 3.
[BP/AUTO]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PHV BP's : 이제 자동차가 완전히 바뀔 것 같다. 기존까지는 배기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했는데, 이제는 옛날 차냐 하이브리드냐, 전기차냐. 핸드폰을 살 것인가? 아이폰을 살 것인가. 그 차이. 아직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마 올해부터 많이 바뀔 것 같다. 도요타가 새로운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V)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가 기존 가솔린 차량과 전기차 사이의 타협점이었다면, PHV는 좀 더 전기차와 가까운 차. 가솔린차 - 하이브리드 - 플라그인하이브리드 - 전기차 이런 식... 배터리 용량이 하이브리드에 비해 대폭 늘어나서 짧은 거리는 전기차처럼 배터리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 신형 프리우스 PHV는 한번 충전으로 68km를 주행할 수 있다. 짧은 주행거리라면 전기차로만 주행할 수 있다.. 2017. 2. 28.
[BP/AUTO] 도요타, 하이브리드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 BP's : 도요타가 2017년 1월 기준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 누적판매가 104만9000대로 20년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 판매량을 보면 2005년까지는 크게 변화가 없다가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2010년부터는 급속히 판매량이 증가해 하키스틱과 같은 J자형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6년 4월 900만대를 달성했으며 9개월만에 100만대를 추가로 판매한 셈이다. 도요타자동차는 1997년 8월 일본에서 '코스터 하이브리드 EV'를 공개하고, 1997년 12월 세계 최초 양산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발매했다. 현재는 90여개 국가에서 하이브리드 33개 모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개 모델을 판매 중이다. 1000만대 중 프리우스는 398만 4600대, 아쿠아가 138만 100대, 프리우스 α가 .. 2017. 2. 22.
[BP/IT] 기존 차와 새로운 차. 도요타 프리우스 PHV BP's : 테슬라 차를 타보고 자동차 시장 근간이 바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날로그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로 바뀌는 것처럼. 기존 시장에서의 가치들이 모두 전락해버리는..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차를 산다고 할 때 국산차, 일본차, 독일차, 세단, SUV 이 중에서 고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차를 사더라도 하이브리드차를 사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비싼 수입차를 산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적당한 차를 사고 나중에 테슬라가 들어올 때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자동차의 가격은 브랜드, 성능 그 중에서도 배기량이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전기차가 등장하면 그런 가치가 완전히 깨진다. 4기통과 6기통, 8기통 그리고 배기량의 숫자가 커지면 가격도 높아지고 세금, 유지비도 늘어난다. 하지만 .. 2016. 11. 5.
[BP/AUTO]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 하이브리드차의 장점에 대해 BP's : 신형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디자인은 스파이샷으로 이미 공개가 된 상태지만. 연예인들도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자다 깨서 찍은 사진이 다른 것처럼, 자동차도 제대로 된 환경에서 찍은 사진과 스파이샷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일단 디자인은 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할법한 형태로 바뀌었다. 에반게리온에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정도로 그래도 스파이샷에 비해서는 좀 더 과장 스러운 것 같다. 직접 보면 의외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연비와 주행성능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얌전한 운전은 이전 모델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프리우스의 주행성능은 딱 배기량 대비 + 300cc 정도 수준이다. 파워모드로 해도 마찬가지. 하지만 연비 중심으로 셋팅되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2015. 9. 12.
[BP/AUTO] 체감 휘발유 가격 리터당 500원. 프리우스 PHV '프리우스' BP's :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이라는 것은 참 비싸게 느껴진다. 이 떄문인지 차량을 선택할 때 연비가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바뀌고 있다. 아쉽게도 휘발유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것처럼 우리는 언젠가는 바닥날 운명인 휘발유를 사탕봉지 안에서 하나씩 까먹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가 그 뒤를 이을 것처럼 보이지만 쉽지 않다. 언젠가는 전기차로 가는 것은 확실하지만 현재 150km 이내로 짧은 주행거리,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너무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이브리카 경우 가격이 비싼만큼의 장점이 없다. 그래서 주목하는 것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중간형태인 이 PHV(Plugin hybrid Vehicle)는 배터리로 전기차만큼 주행은 안되지만 40km .. 2012. 6. 2.
[BP/CAR] 토요타 내년 1월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판매. 275만엔 부터.. BP's : 토요타가 내년 1월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판매한다. 가격은 320만엔으로 현재 환율로 따지면 4700만원 정도 지만, 보조금을 더하면 4000만원까지(275만엔) 가격이 내려간다. 일본 경우 환율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쉽지 않을 듯하고, 미국내 판매가격이 3만2000불인 것을 보면, 상당히 경쟁력 있어 보인다. 플러그인하이브리카는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배터리가 엔진의 보조동력 또는 저속에서 주동력이 되는 것과 달리 배터리만으로 일정 거리를 고속주행할 수 있다. 또 엔진을 가동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 뿐 아니라 사진처럼 직접 전원에 연결해 충전할 수도 있다. 98마력짜리 1800cc엔진을 탑재하고, 전기모터와 함께 사용하면 134마력까지 낼 수 있다. 기존 니켈수.. 2011. 12. 1.
[BP/CAR] 월 9만9000원. 토요타 프리우스... BP's : 하이브리드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만족하기 때문.. 인데....자동차 타는 재미는 없다. -_-; 조금 개선되고는 있지만. 하이브리드카 = 노인들의 차 라는 인식이 강하다. 어떻게 보면 자동차 업체들은 광고카피부터 바꿔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의식을 바꿔야할지도.. 프리우스 공인연비는 29km/l 가 넘지만....실제로 연비는 시내에서 10km 중반...고속도로에 가야 20km 초반이다. 29km 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거 공인연비는 어떻게 나온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현재 프리우스 가격은 3600만원 정도인데. 좀더 혜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준중형차 수준인데 중형타보다 비싸니. 그리고.. 201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