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 시승기1 [BP/AUTO] 피아트 500(친퀘첸토) BP's : 자동차는 어쩔 수 없이 디자인, 성능, 무게, 크기, 안전 등 여러가비 부문에서 접점을 찾는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가격에 따라서 차량과 브랜드의 급니 나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무엇이든 일렬로 세우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래서 저차 어때? 라는 말만큼 저차가 이차보다 좋은거야? 라는 말이 나온다. 3 5 7 로 나눠진 숫자도 그렇고 차뒤에 배기량을 암시하는 숫자를 보면 어쩔 수 없이 아 저차는 어느정도의 차구나 라는 편견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하지만 이런 일렬 행렬에 끼지 않는 차들이 있다. 미니, 비틀, 피아트 500 등이 그런 차가 아닐까? 마치 이들을 보면 '나는 기타등등 부류로 해주세요' 라고 하는 것 같고. 온갖 불편을 감수하고 디자인과 스타일 때문에 고수하는 사람들도.. 201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