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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4

[BP/IT] 스피커로 보는 사장님의 취향 ​ BP's : 카페나 식당에 가면 스피커를 유심히 보는 편이다. 아무래도 좋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를 쓰는 분은 일반 스피커를 쓰는 분 보다는 더 꼼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인데. 이 생각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다. 하지만, 경험칙상 아무래도 맞을 때가 있는. 우연히 들린 카페가 3개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 서로 다른 스피커가 있다. 뱅앤올룹슨과 하만카돈. 작은 공간에 큰 소리가 필요하지 않고 배선도 필요 없으니 이런 방식도 좋아보인다. 저렴한 스피커를 구석 구석에 배치해서 높은 돈을 받는 인테리어 업자들도 있으니. 카페를 나서면서 일반 스피커의 8~10배 가격을 주고 이렇게 좋은 스피커를 배치하는 분은 어떤생각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편의점에 들어선 순간. 다인이 딱 ~!.. 2018. 10. 28.
[BP/IT] 모바일 배터리 +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카돈 '트레블러(TRAVELER)' BP's : 하만카돈이 모바일 배터리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는 '트레블러(TRAVELER)' 를 출시.용량 2,5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휴대용 스피커. 스마트폰 모바일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표면에 알루미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크기는 약 67 × 160 × 27.5mm (가로 × 세로 × 두께), 무게는 약 300g.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블루투스 4.2 지원, 에코 및 잡음 제거 기능을 탑재했다. 듀얼 마이크가 있어서 스마트 폰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 전화 회의용으로도 쓸 수 있다. 지원 프로파일은 A2DP / AVRCP / HFP. 외부 오디오 입력 단자도 갖추고 있다. 36mm 풀 레인지 스피커 유.. 2018. 2. 17.
[BP/IT] 하만카돈, 스켈리톤 블루투스 스피커 'AURA STUDIO' BP's : 이제 블루투스 스피커는 성능은 기본으로, 디자인이 가장 큰 차별점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다보니 좀 더 단순해지고, 깔끔해지는 디자인 부문에서 변화도 있다. 하만카돈이 출시한 'Aura Studio'는 본체가 투명해서 내부다 들여다보인다. 색상도 3가지로... 중앙에는 LED를 적용해, 밤에 색을 내는 역할도 있다. (이 부분도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중요한 변화. 스피커가 빛을 내고, 랜턴 역할도 한다) 앰프 출력은 15W × 2ch와 30W (서브). 주파수는 50Hz ~ 20kHz. 외형 치수는 275 × 215 × 215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2.3kg. 관련링크 : http://hk.harman-japan.co.jp/product.php.. 2016. 11. 21.
[BP/IT] 블루투스 스피커의 역할. 하만카돈 'One/ONYX MINI' BP's : 사람들이 스피커를 이렇게 많이 사는 시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대부분 플레이어 일체형 스피커만 쓰다가, 모바일로 음악을 들으면서 그 방향성이 완전히 바뀐 것 같다. 그래서, 이 시장을 간과한 기존 스피커 업체들은 오히려 시기를 놓쳤고, 미리 진출한 업체들이 재미를 본 것 같다. PC나 MP3플레이어와 연결해서 듣는 내가 좋아하는 작은 스피커 브랜드는 알텍랜싱과 크리에이티브다. 지금은 다른 제품들도 있지만 당시에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피커였다. (알텍랜싱 ATP 시리즈는 아직도 쓰고 있다) 크리에이티브가 최근에는 많이 약해졌지만, 예전에 기가웍스, 메가웍스 때...청음실에서 충격받고 무리를 해서 구입했던.... 당시는 5.1채널로 PC 기반 음악감상을 구축하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 2016.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