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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NTERVIEW] 'IT의 컨슈머화 가속' HP 필립 맥키니가 보는 미래의 IT.... HP 전반적인 기술을 총괄하고 있는 CTO 필립 맥키니(Phillip McKinney) 필립 맥키니는 퍼스널시스템그룹(Personal Systems Group) 부문 부사장과 최고 기술 담당이사(CTO)로 HP 장기적인 기술 전략과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HP 입사전 유무선 서비스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텔리전트사 선임 부사장 겸 창립 정보관리책임자(CIO)를 역임한바 있으며, 실리콘밸리 IT 구루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통신회사 창업멤버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그가 HP에서 하는 일은 미래전략연구다. BP's : 경험의 복잡성은 더욱 심해질 것. 이는 기존 IT 패러다임의 붕괴지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소비자들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선택권이 더 늘.. 2011. 3. 21.
[BP/IT/INTERVIEW] 웹OS. 새로운 시장 만들 것. HP PSG 수장 '토드 브레들리(todd-bradley)' 9일 미국에서 HP가 대규모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웹OS 태블릿과 노트북PC가 이 발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국에서도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팜을 인수한 이후 HP는 독자 운영체제인 웹OS를 태블릿PC와 노트북PC에 탑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씬클라이언트로 '클라우드'를 지속적으로 밀었던 HP이기에 가벼운 웹OS는 HP가 추구하는 전략과 잘 맞아 떨어진다. 모토롤라가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허니콤 탑재 태블릿PC 'Xoom' 도 관심이 가지만, 허니콤 탑재 제품은 두 달만 있으면 발에 채일 만큼 많이 나올 것이고, 성능이야 비슷할 것 같아서 웹OS 태블릿PC 쪽이 관심이 간다. 예전에 팜프리를 만져봤을 때 느꼈던 것은. '호 이쁜데. 부드럽고, 빠르다' 였다... 2011. 2. 8.
[IT/PC] 한국HP 기업용 노트북PC 반짝 반짝...'프로북' 발표... 행사장에 들어가는데 어떤 직원이 나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여사?님께 90도로 인사를. 어디서 많이 본 분이다. 아~ 어린지 여사님이시다.. 이쪽에 행사 있으신가보다.. ============== HP가 프로북을 발표했다. 프로북은 기존 기업용 제품군 엘리트북 바로 아래에 있는 기업용 노트북PC 브랜드. 엘리트북이 좋기는 하지만 좀 비싸기 때문에 제품군 강화 측면에서 내놨나보다. 딱 회사에서 쓰기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거대하기 때문에 이동형으로 쓰기는 어렵고 데스크톱PC 대용으로 쓰면 맞을 듯. 확 끌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난한 제품을 계속 내주고 있으니.. 아쉬운 것은 아직 씽크패드 수준의 기업용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HP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데.. 엘리트북도 프리미엄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200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