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포차1 [BP/IT] 해피홍의 행복한 포장마차 BP's : 웅진코웨이에서 웅진이라는 단어가 떨어져 나갔다. 이제는 코웨이라고 부른다.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웅진이 코웨이를 MBK 파트너스에게 매각했기 때문이다. 코웨이는 웅진의 알짜기업이다. 아니 국내 제조업체를 통틀어도 스마트폰 관련을 제외하면 이런 기업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실적이 좋다. 올해 3분기에만 매출액 4580억원, 영업이익 62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10%가 넘는 회사다. 올해 웅진그룹의 내홍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좋은 실적을 낸 것은 대단한 일이다. 다른 제조업체들과 달리 렌탈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탄탄한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다.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화장품 그리고 최근 매트릭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문에 다른 대기업과 경쟁이 없다. 딱 대기업들이 들어.. 201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