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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2

[BP/AUTO] 간편한 캠핑. 제비오 BP's : 날이 좀 풀리면 간편모드로 캠핑을 하려고 장비 점검하러 제비오에 들렸다. 요즘 간편 모드에 맞춰서 장비들이 나오니 이전 장비들은 구형 스마트폰을 보는 것처럼 아주 오래된 제품같이 느껴진다. 의자 하나에 2~3kg했는데, 요즘 헬리녹스 제품은 800g 밖에 안하고, 텐트도 MSR 경우에는 3인용이라도 몇 kg이다. 모든 것을 들고 다니는 백패킹이 아닌데도 이런 제품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면 모든 장비는 작고, 가벼운 것이 좋다. 왜냐하면 해당 장비 뿐 아니라 차에 사람들도 타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더 편안하다. 간편모드 다음에는 캠핑카라는데...아직 거기까지는 엄두는 못 내는데. 장비만 따로 적재해 놓고 바로 캠핑을 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해.. 2015. 2. 17.
[BP/AUTO] 오토캠핑 경량화 BP's ; 오토캠핑을 하다보면 이래 저래 싣고 다니다 보니 짐은 언제나 가득차게 되어 있다. 혹시 몰라서 의자와 테이블을 차에 싣고 다니는데 트렁크에 큰 자리를 차지해서 지난번에 봤던 헬리녹스를 보러 을지로 제비오로 갓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비슷한 것같다. 이전과 달리 백패킹용 경량 장비들이 상당히 많아진 것을 볼 수 잇었다. 사실 텐트도 작고 가벼운 것이 좋을 것 같다. 대부분 잠을 자는데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메니티돔도 크다. 2인용 텐트에 간단한 테이블, 장비만 해도 충분할 것 같고, 여기에 타프만 있으면 간단 캠핑이 가능할 것 같다. 노스스타는 LED로 바꾸면 되고, 그러고보면 대부분 하루 이틀 하는 캠핑이고, 우리나라는 숲속에 갖혀서 지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캠핑장비는 좀 버겁다... 201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