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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49

[BP/AUTO] 기대되는 패밀리 SUV. 혼다 CR-V BP's : 다양한 차종이 있는 미국에서 SUV로 흔하게 보이는 것이 혼다 CR-V, 도요타 RAV-4다. 동부에서는 스바루 포레스터와 아웃백도 자주 보이고, 최근 스바루 차량 인기가 높아졌다. CR-V가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패밀리카로서 충실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격, 공간, 내구성 이 세가지를 만족한다. 나온지 20년이 넘은 1세대 CR-V도 가끔 볼 정도고, 2세대와 3세대는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중고차 가격도 괜찮은 편. 실제 타보면 사실 무엇하나 내세울 것 없지만, 반대로 무엇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차다. 2.5리터 가솔린 모델만 있었는데, 올 겨울 판매되는 5세대는 2.4가솔린과 1.5터보가 들어간다. CVT로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구현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가솔린 SUV에 .. 2016. 10. 16.
[BP/AUTO] 이런 캠핑카가 필요했다. 혼다 하비오 플렉스 컨셉' BP's : 장비를 꺼내고 내리기가 귀찮아서 캠핑만을 위한 차를 찾고 있는데. 영 마음에 드는 차가 없다. SUV의 무거운 느낌은 너무 싫고, 그렇다고 가끔 쓸 차에 많은 비용을 들이기는 싫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트랙커나 CR-V 2세대나 3세대를 보고 있는데. 딱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루프텐트가 있기는 한데 루프 텐트의 단점은 한번 치면 이동이 불가능 하다는 것...(물론 가장 좋은 것은 캠핑장으로 가면 준비된 장비와 루프텐트를 갖춘 일행이 와주는 것인데..-_-;)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이라는 것은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다. 어릴 때 봉고차를 보면 의자가 뒤로 모두 젖혀지고 그 공간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자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을 햇었다. 그런데 예전에 여행.. 2016. 2. 3.
[BP/AUTO]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일본 업체들. BP's : 동일본 지진을 겪은 일본은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기술을 다른 나라와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나도 후쿠시마 출장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1년 뒤에 대부분 사망한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기술과 관련된 소식은 좀 더 관심있게 보고 있다. 전기차나 연료전지차는 현재 내연기관에서 별로 장점이 없다. 가격도 높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시장성이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일본은 전기차와 FCV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가정용 전원으로 쓰는 방식을 계속 연구 중이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내 냉장고, TV 전원을 켤 수 있게 하는 아주 큰 휴대용 배터리 같은 것이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일반 가정에서 2일~3일 정도의 전원을 쓸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9kw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2015. 8. 1.
[BP/AUTO] 혼다,. 신형 미니밴 '셔틀' BP's : 혼다는 신형 컴팩트 스테이션 왜건 '셔틀'을 공개했다. 가격은 169만엔~254만2000엔. 1.5리터 가솔린 엔진에 하이브리드 모델 7단 듀얼클러치 모델과 1.5리터 + CVT 모델이다. 전기모터 모델은 일본기준 4륜은 25.8km/l, 2륜은 34km/l. CVT모델은 19.4lkm/l 일본 공인 연비가 여유로운 것을 보면 국내 기준으로는 13~15km/l, 하이브리드 모델은 20km/l 정도가 나올 것 같은데. 기존의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실제 연비가 낮은 것을 감안하면 15km/l 수준까지도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가솔린 모델에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수준이고, 주행성능이야 도요타 보다는 훨씬 나으니... 크기는 4400 × 1695 × 1545mm (전장 × 전폭 ×.. 2015. 5. 16.
[BP/AUTO] 혼다 경차 로드스터 'S660' BP's : 혼다 경차 로드스터 'S660'에 대한 관심이 여기 저기에서 보인다. 가격은 2000만원 전후. 준중형차 살 정도의 가격이면 2인승 로드스터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S660이 출시되기 전만해도 미니 로드스터가 가장 작고 재미있는 차라고 생각했는데(물론 로터스가 있지만 이건 가격대가 다르니) 스마트와도 다른 매력이 있다. 혼다의 기술력을 다 쏟아부어서 S2000 급의 운전의 재미를 구현했다는 얘기를 들이니 더욱 타고 싶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차체가 작고 낮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점. 슈퍼카까지는 아니지만 300마력급의 로드스터를 몰아보면 실제 시내에서 그 출력을 다 쓸 수도 없고, 시끄럽다. 유지비와 차량가격 등을 고려하면 정말 비싼 장난감인데, 이 S660 정도면 경차 혜택을 받아가면서 .. 2015. 4. 1.
[BP/AUTO] 혼다 시빅 타입 R BP's : 유럽 성향임을 분명히 확인했음에도, 혼다나 닛산, 토요타의 고성능 모델에 끌리는 것은 뭔가 더 편안함. 그리고 그들의 노력들이 투영되기 때문일 것이다. 태생적으로 신체조건이 좋아서 축구를 잘하는 게르만 민족이 아닌, 열심히 노력해서 어떻게해서든 추격하는 일본인들 특유의 근성이랄까. 물론 그런 것들이 전범의 이미지 때문에 꺼려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면서도 결국은 마음놓고 좋아하지 못하는 애증이 생기기도 한다. 혼다 시빅 타입R은 독일의 고성능 해치백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나오는 수치를 보면 뭐 많이 따라온 것 같기는 한데, 유럽태생이라고 해도 일본차라는 이미지는 벗어나기 힘들다. GT-R이 뉘르부르크링을 911보다 빠른 랩타임을 끊어도 '아 그래'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 2015. 3. 4.
[BP/AUTO] 드림카...경차 캠핑카 BP's ; 드림카가 무엇이냐? 좋아하는 차가 무엇인지 질문을 받으면 항상 얘기한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기 때문에 최고의 차는 없고, 차와 Tea는 똑같다. 비싼게 좋다' 하지만 비싼차를 타면 그만큼 신경이 쓰인다. 과연 이게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인지 모시고 다니는 것인지 모른다. JCW나 370z, 86 같은 것이 가격대비 가장 재미있는 차 중 하나인데, 시내에서 의외로 불편하다. 이런 저런 일을 해야하는데 꽉끼는 바지를 입은 것 같다.주차라도 하면 누가 긁고 가지 않을까 소심하게 자꾸 돌아보게 된다. 그런데 캠핑카 경우에는 한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언제나 캠핑카 관련 소식을 기웃기웃 거린다. 원하는 곳에 가서 편하게 오는.... 그런데 한강둔치에 있는 캠핑카들을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정작.. 2015. 2. 8.
[BP/AUTO] 꿈이 있는 기업과 돈을 버는 기업 BP's : 일본의 자동차 업체들은 2차대전때와 연관지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 느낌 없이 바라보기는 어렵다. 이들 기업들도 역사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했을 수도 있고, 아무튼 이런 자동차 기업중에 도요타가 가장 크지만. 혼다와 닛산 쪽이 훨씬 꿈이 있는, 고집이 있는 기업인 것 같다. 특히 혼다는 창업자인 혼다소이치로는 아마 지금 태어났으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이상의 사람이 됐을 것이다. 거의 기인에 가까운 사람이니. 기업들은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익을 내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돈만 버는 것 이외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꿈을 키우는 기업들이 있다. 혼다는 수년전부터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했고, 미국과 프랑스... 2014. 12. 20.
[BP/AUTO] 수소연료전지차 시대 - 도요타의 '미래'와 혼다 'FCV' 컨셉 BP's : 나는 수요연료전지차에 대해 비관적이다. 이건 아마도 디지털에 대한 맹신과 반대로 장치산업에 대한 무지일 수도 있는데,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해서 처음 접했을 때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이 전세계 한정수량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수소연료전지차'는 안돼.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움직임을 보면 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일본에서 도요타와 혼다는 각각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발표를 했다. 여기에 도요타는 파격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723만6000엔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도 아직 수소충전소가 전국에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급하는 곳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지만, 상용화 했다는 것에 좀 놀랐다. 수소연료전지차 부문에 적극적이었던 혼다 경우 미국에서 리스 형태로.. 2014. 11. 26.
[BP/AUTO] 코 앞까지 다가온 미래 도심 이동수단 BP's : 최근 관심이 가는 부분 중 하나가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이다. 다른 것들은 신기함이 떨어졌지만, 이 전기차와 전기자전거는 기존 산업,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간다. 하지만 초기 시장이라 대부분 해외정보고, 구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 만져보거나 타볼 수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감도 잘 안오고. 전기차는 SM3 Z.E와 리프 빼고는 거의 다 타봤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의외로 레이 전기차였다. 그냥 레이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만 달아 놨는데, 타는 순간 '이거 싸게 나오면 게임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서울 시내에서는 경차의 경쟁력이 좋지만, 출력과 연비 부문에서 아쉬웠는데, 레이 전기차는 그런 문제를 모두 해결해준 모델이다. 사람을 4명 태우.. 2013. 11. 26.
[BP/AUTO] 바이크...그리고 일본업체들. BP's : 혼다의 마크는 2가지다. 바이크는 저렇게 날개가 달려 있다. 자동차는 그냥 H 자 문양을 쓴다. 혼다 소이치로가 자전거 가게에서 일을 했고, 처음에 기업을 일으킬 때 바이크 부터 시작했으니 어떻게 보면 혼다라는 기업 입장에서 바이크 사업은 사업규모나 수익성과 별개로 신성시 되는 수준까지 되는 것 같다. 마쯔시나 고노스케 역시 자전거 가게에서 일을 시작했으니 일본 기업들에게 바퀴 달린 제품의 의미는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혼다는 결국 저 날개의 이미지에 맞게 비행기용 엔진을 개발했고, 개인용 비행기까지 만들었다. 항공기 부문은 미국이나 독일, 프랑스 등 일부 선진국들의 영역이고 혼다가 제트기를 만든다고 했을 때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보면 우리에게는 선진국으로 보이는 .. 2013. 4. 1.
[BP/AUTO] 혼다 크로스오버 차량...크로스투어 BP's : 크로스오버 차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크로스투어는 SUV는 절대로 싫어하지만 넓은 공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당한 차량이다. 사실 SUV보다는 웨건에 가깝다. 하지만 엉덩이를 좀 더 예쁘게 만들었다는 것. 실제로 본 크로스투어는 조금 애매했다. 트렁크가 광활한 것도 아니고...시트포지션도 SUV에 비해서 조금 낮은 수준....한가지 차 자체가 거대하다. 큰 세단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내부는 신형 어코드와 거의 비슷했다. 아쉬운 점은 역시 연비....이 정도 차량을 우너하는 사람은 대부분 장거리 주행에 비중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가솔린은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 가격은 4690만원. 3.5 V6모델만 나온다. 2.. 2013. 1. 14.
[BP/AUTO] 재미있는 차 혼다 엘레먼트 BP's : 국내 출시되지 않은 차 중에 출시 됐으면 하는 차. 순위를 꼽아보면. 경차 중에 알토라팡..소형차 중에는 혼다 핏, 마치, 그리고 SUV 중에는 혼다 엘레먼트와 도요타 FJ크루저. 닛산 주크, 타코마 같은 픽업도 드어왔으면 좋겠지만 수입차 업체들은 너무 많이 팔려도, 너무 적게 팔려도 안되기 때문에 이런 특이한 차량을 들여오는데 부담을 갖는 것 같다. 또 아직까지 수입차 입장에서는 세단 중심의 프리미엄 차량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서 세단과 정통 SUV 이외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 수입차 시장이 10%가 넘어가면 거의 무한 경쟁체제가 될테고 수입차 업체들끼리도 카테고리가 구분돼 급이 나눠질텐데 소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아쉽다. 특히 엘레먼트와 FJ크루저는 경쟁.. 2012. 8. 21.
[BP/AUTO] 우리나라에는 왜 소형차 종류가 적을까? 혼다 NBOX BP's : 우리나라에는 왜 소형차 종류가 적을까? 아니 종류는 마다하더라도 왜 탈만한 소형차가 없을까? 궁금증이 풀리지가 않았다. 주위를 둘러보면 전부 SUV와 중형차만 있고 작고 귀여운 소형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기름도 안나고, 작은 땅덩어리에서 큰 차들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닐까? 르노삼성차와 쌍용차는 소형차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선택권은 딱 세 가지다. 여기에 소형차를 출시해주는 업체들도 소형차 시장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같다. 각 업체들은 국내 소비자들이 큰 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소형차 시장이 없다고 얘기하지만 그건 자신들에 맞게 논리를 개발한 것 같고, 수익이 적은 소형차가 팔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유가 클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소형차에 .. 2012. 7. 9.
[BP/AUTO] 혼다 신형 CR-V BP's : 혼다 CR-V 출시. 가격이 100만원 낮아졌지만, 제대로 된 것을 사려면 역시 상급 모델을 구입할 수 밖에 없다. 아예 트림을 더 줄이고 한 종류만 파는 것이 좋지 않을까? CR-V는 주행거리가 많지 않고 디젤이 싫은 사람이 타면 딱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 큰 신경을 안쓰는 사람 모두가 불만 없이 탈 수 있는 차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개성이 없다는 얘기도 된다. 여전히 좋은차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추천을 할 수도 없는차다. 하지만 기본기는 여전히 탄탄하다. 실내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도 마음에 들고..이리저리 둘러봐도 여전히 높은 만족도를 주는 차라는 것은 분명하다. 처음 볼 때는 디자인의 차이가 크지 않은 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꽤 많이 달라졌다. 인상.. 2012. 1. 30.
[BP/CAR] 혼다 코리아 2인승 하이브리드 머신 'CR-Z' BP's : 혼다코리아가 오래간만에 신차를 내놨다. 인사이트가 생각보다 많이 판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엔고임에도 불구하고 300만원을 이 달 내렸는데, CR-Z를 추가해 신차효과를 노려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CR-Z는 경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이브리드카와 주행재미를 노리는 스포츠카가 결합한 독특한 차다. 경제적이면서도 운전의 재미가 있는 차를 만든다는 반대되는 개념을 연결한.... 독특한 차가 등장한 것에 대해서는 반갑지만, 결국 두 개를 다 잡지는 못한 것 같다. 인사이트보다 적은 연비, 골프보다 부족한 주행성능. 거기에 가격도 3490만원이다. 오히려 2인승 쿠페나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차이도 줄어들고 있지만, 더불어 국산차 성능도 이제 해외.. 2011. 10. 7.
[BP/CAR] 미국 소형차 순위 10 ~. 1위는 혼다 핏 ! 2위 아반떼, 4위 포르테 BP's : 현대와 기아가 미국서 잘하고 있다. US news의 자동차 차종별 순위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차들의 독무대였는데(미국 차들의 플러스 요인을 빼고라도) 오래간만에 가보니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포르테가 2위와 4위에 올려져 있다. 미국에서 10년 10만마일 보장프로그램이 현대자동차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기존 보장프로그램에 개선된 디자인과 성능이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 아반떼 경우 외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포르테는 안전부문과 인테리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 판매하는 차와 국내에 판매하는 차간에는 차이가 있다. 우선 가격이 미국이 더 저렴하고, 10년 10만마일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을 10% 정도 더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현대기아차에.. 2011. 6. 16.
[신차/혼다] 혼다가 기획중인 2025년 미래차 혼다가 지난해 11월에 공개한 2025년 미래차의 모습... 'Great Race 2025' 가 있다면 이런 차가 등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나온차다. 하지만 일부 기사에는 이 차 이름이 Great Race 2005로 나왔다. Great race는 텍사스의 Tom McRae와 Norm Miller 이란 사람이 1965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스다. 1983년 처음으로 열렸으며 14일동안 미국 서쪽 끝에서 동쪽 끝 아니면 동쪽 끝에서 출발해 서쪽 끝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이한점은 속도를 통해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확히 루트를 찾아내느냐가 관건이다. 탑승자는 공장출고후 튜닝 없는 차량을 사용해야하며 속도도 일정속도까지만 허용된다. 경기루트는 대도시를 .. 2009. 3. 2.
[네바퀴/세단] 혼다 플래그십 스포츠세단 '뉴 레전드' ing 2008.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