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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21

[BP/IT] 후지필름 초당 40컷 최상위 APS-C 'X-H2S' 공개 BP's : 후지 필름은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FUJIFILM X-H2S'를 7월 14일에 발매. 예상 가격은 약 350만 원(약 3만5000엔) 기존 모델보다 약 4배 속도의 이면 조사 적층형 약 2,616만 화소 'X-Trans CMOS 5 HS'센서와 기존 모델보다 약 2배의 처리 속도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후지 필름의 플래그십 모델. 초당 40초 고속 연사가 가능하고, 피사체를 동물, 바이크, 자전거, 비행기 등 AI로 구분해 AF를 적용하는 기능도 탑재. 5축 손떨림 보정기능, 4K/120p 하이스피드 동영상 촬영도 가능. 부드러운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하다고. 동영상 촬영시 센서 .. 2022. 6. 3.
[BP/IT] 후지필름, 새로운 이미지 센서 / 화상 처리 엔진을 적용한 'X-T30' BP's :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대한 후지필름의 노력은 대단. 어떻게 이렇게 신제품을 계속해서 낼 수 있는지..( 내 주위에는 후지 제품을 쓰는 사람이 없는데, 일본에서 많이 팔리는 것일까?) 카메라가 너무 예쁘다. 23.5mm × 15.6mm (APS-C 사이즈) X-Trans CMOS 4 센서 탑재. (2610만 화소) 2017년 출시된 X-T20 디자인은 그래도 하면서 상위 모델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4)을 탑재. 감도는 ISO 160~12800. X-T20는 ISO 200~12800이었다.4K (3,840 × 2,160) /29.97p,200Mbps 동영상 촬영이 가능. 편집 할 때 색상 보정을위한 "F-log"모드도 탑재. 디지털 시네마에서 사용되는 DCI 포맷 .. 2019. 2. 14.
[BP/IT] 후지필름, 중형 디지털카메라 'GFX 50R' BP's : 후지필름의 중형 디지털카메라 'GFX 50R'이 공개. 예상 가격은 바디만 56 만 5,000 엔 전후. 2017년 2월에 발매된 'GFX 50S'에 이어 중형 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두 번째 카메라. GFX 시리즈 50S는 중앙에 파인더를 탑재하는 센터파인더 스타일인데, 50R은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처럼 왼쪽에 EVF를 탑재. 반가운 점은 소형 경량화 된 바디와 심플한 조작성중형 카메라이기 때문에 이 정도도 엄청나게 작아진 것. 데스크톱PC가 노트북이 된 것 같은 수준 얇은 부분은 46mm,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포함 775g. 5,140 만 화소 FUJIFILM G 포맷 이미지 센서. 센서 크기는 35mm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 (36 × 24mm) 대비 1.7 배 큰 43.8 × 32.9m.. 2018. 9. 27.
[BP/IT] 멋진 카메라, 잘나오는 사진, 실망스러운 동영상. 후지필름 X-E3 BP's : 후지필름이 'FUJIFILM X-E3' 브라운 버전을 1000대 한정으로 일본에서 발매하기로 결정. 가격은 X-E3 / XF23mmF2 R WR 키트로 13만 9500엔. 2,430 만 화소 X-Trans CMOS III 센서와 내장 EVF를 갖춘 'FUJIFILM X-E3'와 동일한 모델인데 브라운 버전으로 출시. 35mm 환산 35mm 'XF23mmF2 R WR'를 포함. 이 제품을 포함해 최근 후지필름에서 나오는 카메라는 너무 멋지다. 가격이 높지만 디자인만 보고 사고 싶어할 정도. 결과물도 좋다. 후지 특유의 색감이 매력적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동영상 기능이 경쟁 모델에 비해서 떨어진다. 예전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이 잘나오고, 동영상은 부가적인 기능이었지만, 이제는 동영상과 사진 기.. 2018. 8. 13.
[BP/IT] 예쁜 카메라. 후지필름 엔트리 'X-T100' BP's : 어떤 카메라가 사진을 잘 찍는지도 중요하지만, 카메라 자체 디자인이 얼마나 예쁜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서 후지필름의 카메라는 '하나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고전적인 카메라 느낌을 잘 내고 있다. 후지필름이 APS-C엔트리기 'FUJIFILM X-T100'을 6월 21일 발매. 가격은 바디만 7만 4500엔 전후, 렌즈 키트 (XC15-45mmF3.5-5.6 OIS PZ)가 8만 7,500엔 전후, 더블 렌즈 키트 (XC15-45mmF3.5-5.6 OIS PZ + XC50 -230mmF4.5-6.7 OIS II)가 9만 9,500 엔 전후로 예상.X-A5와 같은 2424 만 화소 APS-C CMOS 센서를 탑재. 바디 색상은 다크 실버.. 2018. 5. 26.
[BP/IT] 후지필름. 흑백 필름, 인화지 판매 종료 BP's :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필름 카메라 산업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동네에 있는 사진관들이 대부분 사라진 것을 보면....어쩌면 디지털로 인해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부문이 사진 쪽인 것 같다. 사람들은 이전 세대가 만든 것보다 더 많은 사진을 하루에 찍고 있고..사진이라고는 한번도 찍어보지 않았을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정작 기존 사진 산업은 붕괴되고 있다. (디지털로 옮겨오기는 했지만...그 종사자 수는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 후지필름이미징 시스템즈는 4월 6일 흑백 필름과 흑백 인화지를 모두 판매 종료한다고 발표했다.종료 이유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장으로 줄어든 기존 산업을 생산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 등으로 버텨왔지만,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판매를 종료한다는 .. 2018. 4. 10.
[BP/IT] 후지필름 최대 5.5스톱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춘 APS-C 'FUJIFILM X-H1' BP's : 후지필름의 최근 디지털카메라 행보를 보면 '어떻게 이런 제품을 계속 내놓을 수 있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델들이 정말 많다. 컴팩트 디지털카메라부터 하이브리드, 거기에 중형 카메라까지 어떻게 계속 만들 수 있는지.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오래된 카메라의 느낌. APS-C 중심으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풀프레임 바디들에 비해서 아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풀프레임 제품군이 나와 주기를. 현재 렌즈가 APS-C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풀프레임을 안내놓는 것 같은데. 라이카 Q나 소니 RX1 같은 풀프레임 단렌즈 카메라가 나왔으면 한다. 후지필름이 X시리즈 최초로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춘 'FUJIFILM X-H1'를 3월 1일 출시예정. 가격은 24만엔 예상. 신제품은 'X 시리즈'.. 2018. 2. 15.
[BP/IT] 후지 위상차 AF 지원 디지털카메라 'X-A5' BP's :스마트폰 카메라 수준이 상당히 올라갔기 때문에, 컴팩트 카메라보다 입문형 DSLR이나 렌즈교환형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쪽에 수요가 몰리는 것 같다. 소니 A시리즈가 많이 팔리는 이유도. 스마트폰과 화질 차이를 확실히 내주면서 크기가 작은 카메라를 찾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은 캐논이나 니콘의 입문형 DSLR이 앞서지만, 그 성능을 감수하고도 더 작은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요즘 입문형 DSLR을 보면 기능과 결과물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만약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없다고 생각하고 추가로 산다면 하이브리드 디카나 입문형 DSLR에 기본 렌즈. 거기에 단렌즈 하나를 추가할 것 같다.이런 추세에 맞춰 많은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디카를 출시하고 있다. 요즘에는 사진 뿐 아니라.. 2018. 2. 1.
[BP/IT] 후지필름. 1회용 카메라'찍힙니다(写ルンです)' . 심플에이스로 리뉴얼 BP's : 후지필름이 1회용 카메라 '찍힙니다(写ルンです)' 를 심플에이스로 리뉴얼한다. 기능은 같지만, 패키지와 디자인이 소폭 달라진다. 27매 제품은 30% 가량 가격이 높아진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New Water Proof 제품도 나온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일회용 카메라가 필요한 일이 있을까? 필요한 곳이 있다. 그리고, 가끔은 디지털카메라가 싫을 때도.. 관련링크 : http://ffis.fujifilm.co.jp/information/articlein_0077.html 2018. 1. 31.
[BP/IT] 후지필름, 20m 방수 카메라 '파인픽스 XP 130(FinePix XP130)' BP' s : 후지필름, 20m 방수 카메라 '파인픽스 XP 130(FinePix XP130)' 1 / 2.3 인치 1,640 만 화소 CMOS 센서. ISO3200. 동영상은 풀 HD / 60p 가능. IP68, 20m 방수, 1.75m 낙하 충격을 견딜 수 있다, -10도 내한, 방진 무선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 촬영한 사진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35mm 환산 초점 거리 28-140mm, F3.9-4.9 5배 줌. 최단 촬영 거리는 9cm 크기는 109.6 × 71 × 27.8mm, 무게는 약 207.4g. 96MB 내장 메모리가 있다.( 왜 디지털 카메라 업체들은 내장 메모리에 인색할까?) 관련링크 : http://fujifilm.kr/products/digital_cameras.. 2018. 1. 26.
[BP?IT] 아날로그 감성 디지털카메라'후지 X-E3' BP's : 최근 출시되는 디지털카메라 중에 후지필름 제품에 눈길이 간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예전 필름 카메라가 다시 등장하는 것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아날로그 느낌 디자인 제품을 내놓고 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고, 성능도 그리 나을 것은 없어보이는데, 자꾸 눈길이 간다. 하이브리드 카메라 '후지필름 X-E3(FUJIFILM X-E3)'도 그렇다. 가격만 따지면, 소니 풀프레임 A7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렌즈는 XF23mmF2, 표준 줌렌즈 XF18-55mmF2.8-4 R LM OIS.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쓸만할 것 같다. X-E3는 EVF 내장 하이브리드 카메라. APS-C 크기 2430만 화소 'X-Trans CMOS III'센서를 탑재. 전 모델인 X-E2에 비해.. 2017. 11. 27.
[BP/IT] 디지털 즉석카메라. 후지필름 '인스탁스 스퀘어 SQ10' BP's : 아날로그 시대에는 디지털이 미래 기술처럼 보였는데,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고 있으니 오히려 아날로그가 더 고급스러운 기술처럼 여겨진다. 디지털카메라도 마찬가지. 필름 카페라를 사용하는 사람은 멋과 여유가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후지필름은 디지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스퀘어 SQ10'를 출시. 가격은 3만2000엔. 기존 검은 색상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에 화이트를 추가 발매. 이전 인스탁스와 다른 점은 디스플레이가 있다는 점. 왜 LCD를 넣어서 가격을 높여 나오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한번 누르면 돌이킬 수 없는 즉석카메라이기 때문에... 어떻게 찍히는지 어느 정도 예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본체에 1/4 인치 CMOS 이미지 센서와 3인치 액정 모니터를 탑재.특정 색만 .. 2017. 10. 24.
[BP/IT] 디지털카메라 + 즉석카메라. 후지필름 '인스탁스 스퀘어 SQ10(instax SQUARE SQ10)' BP's : 즉석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 시대에서도 살아남은 독특한 기기다. 전용 필름을 써야하고 필름 장수 밖에 촬영할 수 밖에 없는데도 사람들은 즉석카메라를 좋아한다. 주력으로 쓰지는 않아도 한대 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즉석카메라 한계는 명확하다. 필름이 떨어지면 필요성이 떨어지고, 잘 못 눌러서 망치는 사진들이 있다. 후지필름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즉석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스퀘어 SQ10(instax SQUARE SQ10)'를 공개했다. 일본에서 발매는 5월 19일이고 가격은 3만2000엔. 이 제품은 디지털카메라에 포토프린터가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촬영한 뒤에 사진을 확인, 보정한 뒤에 출력할 수 있다. 기존 인스탁스 시리즈와 디지.. 2017. 4. 25.
[BP/IT] 후지필름 카메라들 - 매력적인 'X-Pro2' BP's : 제조사들은 홈페이지나 다른 기회 등을 통해 각 제품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데, 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보니, 이 제품이 제품군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는 어렵다. 디지털 정보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지, 파편화된 정보는 많아서, 이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보여주는 정보는 소개자료만 못한 것 같다. 그런데, 후지카메라 홈페이지에 가보니, 복잡한 제원 설명 없이 주요 내용만 설명해놓고, 카메라를 전부 배치해서, 각 카메라 체급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래는 관심있는 X-Pro2를 보려고 방문했다가, 이 카메라가 후지필름 카메라 중에서 어떤 위치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후지필름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이런 소개가 없어도 알 수 있겠지만, 잘 모르는 나 .. 2017. 1. 31.
[BP/IT] 후지필름. X마운트 'X-T20' 출시 BP's : 후지필름이 다음달 출시할 예정인 또 하나의 카메라 X-T20. 기존 X-T10 후속 모델로 화소와 감도가 올라갔다. 이미지 센서는 2430만화소 APS-C 'X-Trans CMOS III'(로우 패스 필터 제거)를 적용. 감도는 ISO200~12800 (확장 ISO100 / 25600 / 51200). 기존 모델 X-T10는 약 1630 만 화소. 연사 속도는 8프레임 /초. 연속 촬영 가능 매수는 83매(JPEG).크기는 118.4 × 82.8 × 41.4mm (가장 얇은 부분 31.9mm). 무게는 약 333g,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약 383g. 일본 출시 가격은 본체 10만5000엔. XF18-55mmF2.8-4 R LM OIS 렌즈 포함 14만엔. 비슷한 사양 다른 카메라에 비.. 2017. 1. 24.
[BP/IT] 풀프레임을 재정의하다. 후지필름, 중형 'GFX 50S' BP's : 최근 후지필름이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GFX 50는 43.8 × 32.9mm 크기의 "FUJIFILM G Format을 적용한 디지털카메라. 고해상도의 대형 센서를 통해, 상업 사진과 스튜디오 인물의 용도로 개발 했다고 한다. 카메라, 렌즈 모두 방진 방적 적용. 가장 의미있는 것은 풀프레임, SLR 방식에 대한 도전이다. 그동안 전문가용 카메라는 풀프레임과 SLR 방식이 기본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더 이상 35mm 이미지 센서를 고집할 필요가 없고, SLR 방식을 없애 중형카메라 성능을 내면서, 크기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것. 사실 따지고 보면 풀프레임이라는 것이 35mm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 기준이기 때문에, 디지털 시대에 그.. 2017. 1. 23.
[BP/IT] 후지필름, APS-C 컴팩트 디카 'X100F' BP's : 컴팩트 디카 시장이 이미지 센서 확대 경쟁으로 이어질 것 같다. 소니 RX100이 1c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때만해도 획기적이었는데, 이제는 마이크로 포서즈와 APS-C까지 확장. APS-C는 리코 GR2가 있었는데, 후지필름도 APS-C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컴팩트 디카 X100F를 2월 중 발매한다. 얘상가격은 15만엔으로 좀 어정쩡해보인다. 자체 개발한 APS-C 'X-Trans CMOS III'센서(2430만 화소, 로우 패스 필터 제거)를 탑재. 고감도 지원 (ISO200~12800)과 노이즈 감소에 주력했다고 한다. GR-2가 조작성과 노이즈가 약점이었는데, X100F가 얼마나 다른 점을 보여줄지. 화상 처리 엔진은 'X-Processor Pro'로 필름 카메라 느낌의 질감을 표현.. 2017. 1. 21.
[BP/IT] 사진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후지필름 '원더포토박스' BP's : 후지필름에서 재미있는 제품이 나왔다. 원더포토박스라는 제품인데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자동으로 정리 분류해주는 제품이다. 사실 사진을 찍는 것보다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제품은 날짜별, 장소별, 인물별로 사진을 자동으로 저장해준다. 무선랜으로도 가능하고 본체에 있는 메모리 슬롯으로도 가능하다. 매번 폴더를 지정해주고 분류해줘야했는데, 이렇게 바로 저장이 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용량은 1테라바이트고, 클라우드 백업도 지원한다. 물론 외부에서 인터넷으로 접속해 사진 확인도 가능... 이런 방식으로 좀 더 단순한 제품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www.fujifilm.co.jp/corporate/news/articleffnr_0980.html 2015. 6. 3.
[BP/IT] 포토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BP's : 포토프린터라는 것이 하나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되는 것 같다. 문서를 출력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지만. 사진을 이렇게 간편하게 출력하고 싶어하는 수요는 더 늘어난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보내줄 수도 있지만, 출력되는 사진과 메모리로 저장되는 사진은 감성에서 차이가 크다. 누군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고 셔터를 누르는 것이 이전에 비해서 아주 쉬워졌지만. 렌즈는 자신의 마음과 같아서 싫어하는 사람의 사진은 정말 찍기가 힘들다. 반면에 어떻게든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 사진을 출력하는 것은 그 이상의 관심의 표현이다. 이번 P&I에서 후지필름은 인스탁스 쉐어 SP-1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금 이 부문에서 경쟁자는 LG전자 포켓포.. 2014. 4. 21.
[BP/IT] 손에 잡히는 즐거움 후지필름 '인스탁스' BP's : 어릴적 창경궁(창경원)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아직도 집에 있다. 이제는 다 닭아서 뭘 찍었는지 잘 보이지도 않지만. 그 때 찍은 사진과 여의도가 광장이었을 때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었다. 즉석사진이라는 획기적인 발명은 사진을 인화하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품질 면에서는 부족할 수 있어도. 그 감성이나 즉시성은 때로는 비교할 수 없을만한 가치가 된다. 몇년전 몽골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가보고 왔던 친구는 꼭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가라고 했다. 그리고 몽골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면 아주 큰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행기에 올랐을 때 나는 준비물로 써놨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빼먹은 것을 알고 '디지털 카메라가 있으니까'라고 생각했었다. 폴라로이드 카.. 2013. 6. 23.
[BP/IT] 필름 카메라 VS 디지털카메라 BP's :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에게 중형에 대한 갈망은 어쩌면 피할 수 없이 가야만하는 길일 수도 있다. 35mm로는 뭔가 부족해서 결국에는 핫셀블러드나, 마미야 같이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일인 카메라를 꼭 사버리고 마는 경우가 발생한다.(물론 다시 컴팩트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리 디지털카메라가 좋다고 하더라도 슬라이드 필름으로 만들어 루뻬나 환등기로 보는 사진은 그 품질 여하를 떠나서 그 과정 자체가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필름카메라의 제한적인 사용범위(난 필름 가는 것은 좋은데, 이걸 현상하는 것이 너무 귀찮다) 때문에 번번히 포기하고 마는데, 우연히 썩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발견했다 . 후지 6X45시리즈. 줌 기능과 성능 차이로 몇 가지 모델이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본 것은.. 201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