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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by bruprin 2009. 1. 16.

[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끝장토론...야후 시즌2?

진중권 VS 변희재 실시간 토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minerva/

보실 분은 클릭


어제 밤 100분 토론에서도 같은 주제로 토론이 있었는데..

야후에서 끝장토론을 제의해서 진행됐다.

패널은 진중권님, 변희재님이고..

TV는 아니지만 자유롭게 진행됐다.

투표한 사람을 보면 알겠지만 이 방송을 160만명 정도가 봤다.  실시간이 이정도면

다시보기로 더 많은 사람이 볼텐데.

이 정도면 TV이상의 영향력이 아닌가.

생각해보면 이전 인터넷TV는 초점없이 너무 빨리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999년 한 인터넷TV에서 일할때 (헉 10년 전일이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을 배제하고 똑같이 기존 TV처럼 방송을 편성하고, 진행했었는데..

사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시간과 일정에 짜여진 콘텐츠가 아니라 관심있는 콘텐츠에

자유롭게 접근하는게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 이 방송을 보고 다시한번 인터넷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들었다.

흠....


근무중 인터넷으로 보다가 생각해보니 15층에 스튜디오가 있다는 생각이 나서 올라가봤다.




[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쉽게 들어갈 수는 없네..



[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저 안에 아저씨들 토론 하고 계셨음.



[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일반 스튜디오와 같은 분위기



[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야후 방송국...



[IT/www]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끝장토론...야후 시즌2?

크기는 작지만...분위기는 방송국과 똑같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포털은 야후 밖에 없다고 한다. 

CES에서 본 인터넷 TV 위젯도 그렇고 야후가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다.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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