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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최근 날이 추워져서 PC가 있는 방은 글을 쓰기에 너무 춥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가장 좋은 방법인데 너무 수동적으로 지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온도계를 집안 곳곳에 놓아두고 어느 곳이 온도가 낮은지를 체크해 봤다.
방은 춥다고 해도 20도가 넘었고, 문쪽은 20도 미만이 되는 곳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어느 곳도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없었다. 결국 춥게 느껴지는 것은 온도가 아니라 찬 바람이라는 생각에 바름을 막기 위해 방품지와 몇 가지 방품용품을 구입했다.

마트에 가보니 우레탄으로 만든 문풍지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보온 비닐이 있었다. 3M 제품과 오공 같은 국내업체들 제품이 있는데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브랜드를 궁비했다.
 일단 제조사에 대한 제품 차이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3M 제품이 국내 제품보다 가격이 2배 비싸기 때문에 굳이 3M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시공은 매우 간단하다. 문틈을 우레탄 문풍지로 고르게 발라주면 된다. 그리고 좀 더 신경을 쓰자면 창문에 보온비닐을 발라준다. 보온비닐보다는 문풍지가 훨씬 효과가 있었고.. 보온비닐 + 문풍지, 그리고 찍찍이로 아예 창을 완전히 덮는 비닐이 있는데 이걸 하게 되면 비닐하우스처럼 따뜻하다.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환기를 시켜야 할 때는 걷을 수 있고 여름에는 아예 떼어서 따로 보관하다가 나중에 다시 붙이면 된다.

최근 보온비닐이 인기를 끄는데 이게 미관상으로는 별로다. 유리에 전부 붙이니 내가 뽁뽁이 소포 안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어서 다 떼어버리고, 안보이는 바깥 창문에만 붙여놨다.
이렇게 하니 밖이 아무리 추워도 긴팔 티셔츠만 입고 있으면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확실히 보온이 됐다.

주택에서는 현관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찬바람이 매우 큰데 현관 문 틈을 밖과 안에서 우레탄 문풍지로 막으면 상당히 개선 효과가 있다. 이 생각을 한 것은 예전에 본 다큐멘터리에서 캐나다 북부 사람들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서 각 창문을 비닐로 덥는 장면이 갑자기 생각났기 때문이다.
해놓고 나니 이걸 안하고 왜 춥다고만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는데도 불구하고 난방을 하지 않고 지낼만큼 따뜻하다.


3M 제품을 안샀으면 5만원 정도에서 끝났을텐데....3M 제품을 하나씩 사다보니 예산이 2배로 늘었다. 예산이 넉넉한 분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오공이나 할인점 제품을 사도 충분하다.


보온비닐은 붙이기 매우 쉽다. 하지만 문풍지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문풍지다. 문풍지 + 보온비닐을 하면 추가로 +1~2도 정도 얻게되지만 문풍지를 안한 상태서 하면 별 효과가 없다.


그냥 뽁뽁이랑은 다르다 공기 층이 있다.


3단계 시공...바깥쪽 창문에 보온비닐, 안쪽 창문에 문풍지 + 찍찍이 비닐 시공... 겨울 준비 완료...친한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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