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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PSVITA

by bruprin 2013. 12. 23.


BP's : 원래는 그란투리스모6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손에 비타가 들려 있었다. -_-;
핑크로 결정하는데는 5분의 시간이 필요했으나 잘했다는 생각이..

PS4까지 사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살짝 들었으나 바로 접고....다른 것은 안보고 돌아왔다.
느낌은. 게임에는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을 알겠지만... 이게...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성능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옛날 제품이라는 생각이...이전처럼 최신. 이라는 생각은 안든다.

게임이 몇 개 없어서 살짝만 돌려봤는데, 이제 카트리지 게임은 역시 옛날 느낌....아마 다음세대 게임기는 전부 다운로드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게임패드로 연결해서 휴대용게임기화 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휴대용 게임기로, 휴대용 게임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처럼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패드를 연결한다고 해도 게임기만큼의 손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더 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최근 게임업계에 돈이 움직이는 것은 역시 모바일 쪽이라... 다음 세대 게임기들은 안드로이드로 나오지 않을까. 아니면 대대적으로 iOS나 안드로이드 시장에 흡수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 핑크


예전 같았으면 감탄했을텐데...요사이는 너무 좋은 제품이 많아서.


뒤에도 터치 센서가 있다.


이제 소니도 좀 투박해보이는군


그래도 터치보다는 이런 키패드가..


전용 메모리로 고집부리는 소니..참....더 크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너무 고집을 부린다


꽤 재미있는 MLB


선수들 얼굴을 보며 하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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