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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폴아웃4를 구해서 해봤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한글판 발매전 국내에 출시된 것은 중국어판이다. 

기본이 중국어고, 본체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꿔야 자막과 메뉴가 영어로 나온다. 처음에 중국어라서 한자를 대강 읽고 메뉴를 찾아서 바꾸려는데 영어 자막 선택이 없어서 고생했다.

한글판은 이후 나온다고 한다. 


사실 게임의 그래픽이나 조작 등은 좀 옛날 게임처럼 느껴진다. 폴아웃4가 떨어지기 보다는 그동안 다른 게임들이 너무 발전했다.

조작성도 최근 진화한 FPS들에 비하면 부족하게 느껴지지고 한다. 


하지만, 내게는 게임성보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핵전쟁의 위험, 그리고 핵전쟁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냉전시대에는 핵전쟁이 언제나 두려운 단어였다. 


어릴 때 봤던 핵전쟁을 다룬 그날 이후 라는 영화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1983년 개봉된 이 영화는 나중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TV에서 해줬는데, 정치적으로 의도된 바도 있겠으나, 아무튼 핵전쟁의 무서움을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폴아웃4의 초반부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유인 것 같다. 핵전쟁. 세기말 그동안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들이 알고보니 가깝게 보이는..

이전은 중국과 러시아, 미국간의 대립이었지만, 이제는 IS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적이 등장해 세상을 종말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큰일들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라 우발적인,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로 야기된다. 물론 그런일은 없어야하겠지만. 

아무튼 폴아웃4는 재미있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핵전쟁 이라는 단어를 피부로 와닿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P.S 중국의 위력을 느끼게 해주는. 중국어로 써있어 케이스만 보면 짝퉁같음. 


장점 : 폴아웃이다. 그것도 4번째


단점 : 어렵다. 난해하다. 


추천 : ★★★★☆


관련링크  : https://www.fallout4.com/



나도 처음에 짝퉁인줄 알았다. 

국제전자상가에 간 YE에게 폴아웃4 있으면 사달라고 했는데 전화가 왔다. 

YE "이게 보이에는 짝퉁 같은데요. 정식발매제품이라고 하네요. 중국어가 써져 있어서 그런데 정식발매 맞는 것 같아요"

-_-; 

중국어로 써져 있으면 웬지 느낌이.. 



스티커를 겉에 붙여서 이렇게 벗기면 사라진다. -_-; 이럴꺼면 왜? 



이렇다. 



핵전쟁 이후 쉼터에서의 삶을 한장의 종이에. 

이 만화같은 그림체. 하지만 폴아웃을 해보면 이 그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설명서도 중국어다




그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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