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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BP/GAME]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묘한 매력의 게임 / 데스스트랜딩 1(Death Stranding 1)

by bruprin 202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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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데스스트랜딩 2를 하기 위해서 중단했던 데스스트랜딩 1을 다시 하고 있다. 

하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사실 게임이라는 것은 무언가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을 하는 것에 대한 재미인데

데스스트랜딩은 남이 해야 하는 노동을 내가 해야 하는 느낌.

그런데 또 이 게임의 마력은 

이걸 멈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배송 의뢰를 받아서 성공하면 그 묘한 쾌감이 있고. 

넓은 대지를 무거운 짐을 지고 걷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가?'

나는 여기에서 뭘 하고 있나? 아예 현실 데스스트랜딩으로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을 해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아무튼 빨리 끝내고 데스스트랜딩 2를 하고 싶은데. 

도무지 끝나질 않는다. 

그리고 인벤토리 구성은 왜 이렇게 복잡한지.. 

점점 이런 세세한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지기 보다는 귀찮아진다. 

아무튼 그래도 매번 조이패드를 잡게 만드니 매력이 있는 묘한 게임이다.

중간 중간 영상이 대단하다.  

익숙한 모습도... 

아기가 울면 마음이 아프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연출.. 

프로젝터로 대화면을 보면 마치 가상의 공간에 내가 있는 느낌도 든다. 

https://youtu.be/nBozU1LiT9A?si=X5UQteuAyUOXy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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