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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카

[BP/IT] 최강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 리코 GR4 / 흑백 전용 모델, 필름 느낌의 HDF 모델 준비 중

by bruprin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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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스마트폰 시대에도 대형 이미지센서 + 휴대에 적합한 작은 크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코 GR4. 

리코는 GR4에 흑백 전용 모델과 HDF 모델을 추가한다고 발표. 

두 모델 모두 GR4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흑백 사진, 필름 느낌의 사진에 특화된 모델.

흑백 전용 모델(RICOH GR IV Monochrome)은

모노크롬 전용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흑백 사진의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모델.

2026년 봄 발매 예정. 

HDF 모델(RICOH GR IV HD)은 기존 GR4에 탑재되는 ND 필터를 없애고,

하이라이트부를 확산해 부드러운 묘사가 특징인 HDF(Highlight Diffusion Filter)를 탑재한 모델.

발매 시기는 2025년 겨울 이후.

리코는 GR3에도 HDF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HDF 모델은 하이라이트부를 확산하여 주변에 번짐을 표현함으로써, 필름 사진이나 영화와 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관련링크 : 

 

ハイエンドコンパクトデジタルカメラ「RICOH GR IV Monochrome」の開発について|RICOH IMAGING

リコーイメージング株式会社(代表取締役社長:森 泰智)は、ハイエンドコンパクトデジタルカメラ「GR」シリーズで初となるモノクローム写真の撮影に特化した「RICOH GR IV Monochrome」の開発

news.ricoh-imaging.co.jp

참고로 리코 GR4는 세기P&C에서 판매 중인데 가격이 195만 원. 

https://www.saeki.co.kr/item/itemDetail?itemId=PD00041564

 

RICOH GR IV

ricoh gr iv(더욱 진화된 성능의 스냅샷 카메라 gr 시리즈의 최신 모델)

www.saeki.co.kr

가격이 비싼 것도 있지만 들어오는 양이 한정돼 있고 

사려는 사람이 많아서 사고 싶어도 사기가 어렵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는 가운데 GR4를 195만 원 주고 살만한가? 라고 한다면...

이 가격에 이 만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가볍고 작은 제품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한다면 사볼만하다. 

물론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소니 RX1 시리즈나 라이카 Q 등도 선택할 수 있지만. 

가격이 두 배 이상이고 

무게와 부피도 두 배 이상이다. 

휴대성 면에서는 GR4가 압도적이다.

사실 GR2까지는 카메라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실제로 쓰는데 불편함이 많았지만 

GR3부터는 많이 개선됐고, GR4는 아주 괜찮아졌다.

아무래도 GR4 모노크롬이나 HDF 모델은 기존 GR4 구매자들이 하나씩 더 살 것 같다. 

리코는 렌즈에 본체를 탑재해서 판매하는 개념으로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하는 듯. 

전 세계적으로 GR 시리즈는 아주 인기가 있는데

소니나 캐논, 니콘, 파나소닉 등 경쟁사들이 왜 이런 단렌즈에 APS-C나 마이크로 포서드 정도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작은 카메라를 내놓지 않는지 모르겠다. 

줌 기능이나 1인치 이미지센서는 이미 스마트폰에 따라잡혔기 때문에 

큰 차별화가 안되고 적어도 마이크로 포서드 이상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야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나는 소니 RX1mk2나 라이카 q, 파나소닉 GF, GX 시리즈도 잘 쓰고 있는데 이 것보다 더 작은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GR 시리즈가 차별화되는 것 같음.

GR4 가격은 미국 1500달러(약 215만 원), 일본 194,800엔 (약 184만원)

우리나라 195만 원과 조금 차이가 있다. 

AS 생각하면 국내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 

유튜브 리뷰를 살펴보면 

장단점이 명확하다. 

최강의 휴대용 카메라이긴 하지만 비싸고, 동영상 성능은 여전히 별로. 

동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찍고, GR4로는 사진만 찍어야 할 듯.

 

 

https://youtu.be/vlKKOgnJGK0?si=b0M_fK1rdYrB7xbM

주요 사양: 26MP APS-C 센서, 28mm f/2.8 렌즈, 5축 손떨림 보정, 53GB 내장 저장, 업그레이드된 배터리와 더 작은 크기.

물리적 개선: 몸체가 더 작아졌고, 손떨림 보정이 2축 추가, 더 빠른 렌즈 동작, 먼지 유입 방지 설계.

조작감: 새로운 다이얼과 직관적인 노출 보정, 한 손으로 모든 주요 설정 조작 가능.

자동 초점: 저조도 환경에서 훨씬 빨라진 AF 성능.

내장 플래시: 본체는 플래시 미지원, 별도 소형 옵션으로 자동 기능 제공.

가격: 미국 기준 $1499로 기존 GR3 대비 많이 오른 편.

총평: 기존 GR 시리즈의 문제점들이 실사용 개선 중심으로 다듬어졌으며, 촬영 성능과 휴대성이 우수.

단, 가격 인상은 부담 요소로 지적됩니다.

https://youtu.be/IqD05o2N8Yw?si=rD0M2Hlmypt3oQjx

디자인과 크기: GR III와 외형이 거의 동일하며, 5g 정도 더 무겁지만 휴대성과 그립감은 유사함.

주요 업그레이드: 26MP APS-C 센서, 향상된 렌즈, 250장까지 촬영 가능한 더 커진 배터리, 54GB의 내장 메모리 제공.

조작감: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고, 기존 GR3보다 다이얼 등 조작 계통이 개선됨.

사진 품질: 센터-코너 화질이 더 균일해졌고, 저조도 ISO와 손떨림 보정이 강화됨.

단점: 동영상 성능은 여전히 매우 부족하며, 방진/방적(Weather sealing)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음.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음.

총평: 크고 혁신적인 변화보다는 기존 장점(휴대성, 빠른 스냅샷, 우수한 사진 품질)에 세부 개선이 이루어진 '실질적 업그레이드'로 평가. 가격대가 높아졌지만, 포켓 카메라 시장에서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

https://youtu.be/Kv8an7new3Q?si=-d8ZXzDGrHKM4D5c

리코 GR4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많아도 

매일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에 이 정도 결과물을 내주는 카메라는 없다. 

 

GR4 유튜브 리뷰를 보면 대부분 호평이다. 

외관과 디자인: GR III와 거의 동일하게 보이지만, 사실상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모델.

주요 업그레이드:

26MP APS-C BSI CMOS 센서와 최신 GR7 엔진 탑재로 이미지 품질과 JPEG 색상, 저장/처리 속도 모두 강화.

53G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와 250장 촬영 가능한 대형 배터리.

크기가 더 작아지고, 두께도 2mm 줄어 더욱 휴대성이 뛰어남.

광학 및 성능:

새롭게 설계된 28mm f/2.8 렌즈(풀프레임 환산 28mm).

내부 ND 필터 장착으로 강한 햇빛에서도 촬영 가능.

5축 손떨림 보정으로 핸드헬드 촬영 지원.

매우 조용한 리프 셔터.

기능적 강화:

자동 초점(Auto focus)와 Snap focus 기능이 대폭 향상,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능 우수.

다이얼을 통한 빠른 초점 설정 가능.

새로운 사진 스타일:

시네마 스타일 프리셋 2종(Cinema Yellow, Cinema Green) 추가.

RAW 현상 시 카메라 내에서 프리셋을 미리 보고 적용 가능.

연동과 편의성:

GR World 앱으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설정 및 이미지 공유 가능.

총평: GR IV가 휴대성이 뛰어난 일상용 카메라로 매우 적합,

이전 모델 대비 실사용성·화질·편의성이 모두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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