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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카시오가 1978년 출시한 전자시계 'F-100'의 복각 모델 'A100'을 출시. 

가격은 6600엔~8800엔. 팩맨 콜라보 모델도 판매 이 모델은 12100엔. 

플라스틱 시계로, 밴드는 스틸.

사실 이 모델보다 F-100이 1978년에 발매됐다는 것이 더 놀랍다. 

아마도 당시에는 애플 아이폰 13 이런 것 출시하는 느낌이었을 듯.

배터리는 CR1616를 사용하여 전지 수명 약 3 년. 본체 사이즈는 40.7 × 32.7 × 9.2mm, 무게는 53g

당시에는 획기적인 제품이었겠지만, 이제는 이런 제품은 이전의 성공과는 멀리 떨어져 보인다.

팩맨 콜라보 제품 팔려고 다른 제품들이 들러리로 나온 듯. 

참고로 카시오(CASIO)라는 사명은 창업자인 카시오 히로시(樫尾和宏)의 이름을 땄다. 

KASHIO 이지만 브랜드로 인식하기 쉽게 CASIO로 정했다. 

1957년 창립해서 전자계산기와 시계로 사세를 확장했다.

한 때는 게임기도 만들고, 콘솔 게임기 루피도 출시하기도 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새로운 제품, 신기한 제품들은 모두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카시오 이런 업체들이 만들었는데, 

이제는 그 기운이 다한 것 같다. 

최근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과거에 성공했던 제품들의 리메이크나 변형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콘솔 게임기 이외에는 큰 반향을 느낄만한 제품이 없다. 

디지털, 인터넷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고

자국 중심, 변화에 적응하기 보다는 전통을 고수하는 배타적인 자세로 맞서다가 이런 모습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정치나 제도는 후진국 수준의 폐쇄성을 갖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 기업은 변화하는 추세를 잘 타고 그나마 살아남게 된 것 같다.

하지만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고착화된 것은 아쉬운 일이다. 

삼성전자나 LG전자, 현대자동차도 언제든지 일본 기업과 같이 변화에 수동적이고 폐쇄적으로 대응하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달이 차오르면 기우는 것 같이.. 

이제 일본 기업들은 기울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casio.co.jp/release/2021/0720_a100w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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