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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어릴 때 50원을 내고 하는 뽑기, 소풍가면 있는 아저씨들의 속임수, 고속버스터미널 앞의 야바위. 그리고.....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차이는 없다. 그냥 괜한 승부욕과 요행수를 바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 똑같다.
어릴 때 문방구 앞에서서 떠날 줄 몰랐던 그 시절이 가끔 떠오르지만....

뭐 커서도 변반 차이 없다. -_-;

 매년 스타벅스에서 럭키백이라는 이름으로 시즌이 넘어간 상품을 떨이!로 판매하는데, 이게 참...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유일하게 거금?을 쓰게 하는 것들이다.
지난해는 3.8만원이었는데 올해는 배팅 금액이 4.2만원으로 올랐다. 음료 쿠폰을 3장 주고, 물품값이 4만원은 훨씬 넘지만, 웬지 어떤 것이 나오든 아쉬움이 남는다는 점에서 어릴 때 문방구앞에서 기다리던 심정을 만들어 버린다.

이 스타벅스 럭키백은 재고를 아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마케팅 같다. 사는 사람도 손해보는 느낌이 아니고, 기어버입장에서는 시기가 지난 물건들을 즐겁게 소진할 수 있으니..

이것도 나름 인기가 있어서, 좀 늦게 가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집에 머그컵이 필요하다면 아주 상품에 초월한 마음으로 베팅을 할 수 있다. -_-;
오늘은 동네 스타벅스 매장에서 하나 샀는데, 5개가 남아있었다. 흠...열어볼 수 없으니 당연히 들어보는 것인데..살짝 무거운 것과 안무거운 것이 있다.
무거운 것은 머그잔 5개 뭐 이렇게 들어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좀 가벼운 것으로 집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_-;


이거 열면 환불 불가...아..이럴때 내가 엑스맨처럼 투시력이 있었으면 하는....


열자마자....뭔가 불길한 예감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스쳐지나간다.


뭐 이런 식인데......사실 나는 인형보다 스뎅 텀블러가 들어있기를 바랬다. 하지만..-_-; 머그잔 3개에 인형 하나 그리고 플라스틱 텀블러 2개...


쿠폰 3장....(안에는 2장 들어 있고, 하나는 매장에서 준다. -_-; 스타벅스 커피 마시지도 않는데...이건 거의 무용지물 )


아무튼 오늘의 뽑기 결과는 이렇다.


머그잔이야 스타벅스 것이 꽤 쓸만하니....


텀블러는 좀 마음에 안들었다. 똑같은 것을 2개 넣는 만행을 저지르다니..(이걸 포장했을 아르바이트생의 얼굴이 떠오르는 -_-;)


이건 녹차 머그컵....


심지어 이 인형은 2010년 생산분이다. 2011년도 아니고...


그래도 어린이들은 좋아하겠지 :)


아....이 컵받침도 준다.

올해는 전 지구적인 환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1회용 컵 사용 자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음..

결론 : 꽝은 아니나. 기분은 거의 꽝 맞은 느낌....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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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05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그린스타트 2012.01.0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스타벅스에 이런 뽑기형식의 판매를 하고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기전까지 두근두근 하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