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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4

[BP/IT] 애플 에어팟 VS 'QCY - T1' - 유니클로 VS 에르메스 BP's : 중국 블루투스 이어셋 'QCY-T1'을 쓰면서 정말 중국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플 에어팟이나 보스, 소니 등 업체들과 섬세함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는 장점도. 에어팟은 15만원 이상 줘야 하는데, 이 QCY-T1은 10% 가격. 1만5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더 비싸게 파는 곳은 2만원 정도) 상품성을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에어팟과 차이는 있겠지만....실제 사용성에서는 에어팟의 70% 이상의 역할은 하는 것 같다. 단점은 중국제품이라는 점, 애플 에어팟이 아니라는 점 정도가 아닐까? 에어팟 이외에 다른 제품들은 경쟁이 안될 것 같다. 의류 부문이 명품 또는 유니클로로 나눠지는 것처럼. 이런 IT제품.. 2019. 2. 16.
[BP/WU] 레고 만들기 BP's : 예전에 블럭 쌓기는 아이들의 놀이였는데, 이제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취미 +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듯. 블럭 하나 하나를 조립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조립하는 모습을 봐도 마음이 편해짐... :) 2019. 2. 16.
[BP/AUTO] 바보같은 내비게이션과 똑똑한 애플 카플레이 BP's : 1980년대를 경험하고 싶으면 간단하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AV 시스템을 써보면 된다. 아마도 이 사용자인터페이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만든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사용자를 골탕먹이기 위해 누군가가 '우리 내비게이션 만들 때는 최대한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자' 라는 법을 정했거나..아무튼 최근 나오는 자동차 AV시스템은 이전에 비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람의 성격이 어느 정도 좋은지 테스트하는지 정도로 불편하다. 1억원이 넘는 차도 마찬가지..오히려 좋은차일수록 훨씬 불편하다. 그나마 렉서스나 BMW가 나은 편...그러다가 애플 카플레이를 쓰는 순간.... 어둠에서 빛을 발견한 느낌이...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자동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입장 때문이.. 2019. 2. 16.
[BP/IT] 무인양품이 만든 세탁기 BP's : 무인양품이 만들면 세탁기도 다르다?진공청소기, 밥솥, 토스터에 이어 세탁기, 냉장고도 만들고 있다. 다른 제품들은 비싼데, 희안하게 이런 가전제품은 적당한 가격.따지고 보면 삼성전자, LG전자 영향력이 너무 크니, 비싼 가전제품만 나오는 듯.무인양품이 실내 건조 시간을 단축하는 '바람 건조' 기능을 탑재한 용량 7kg 전기 세탁기 'MJ-W70A'를 출시. 가격은 39,900 엔. 이 제품은 세탁물의 수분을 바람으로 날리는 '바람 건조' 기능을 탑재. 바람 건조 기능은 세탁 탈수조를 고속 회전하여 대량의 바람을 만들어 세탁물의 수분을 날려 빨래 건조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기능. 아이가 실수로 뚜껑을 열지 않게하는 차일드 락 기능을 탑재. 그리고, 일반적인 세탁기 기능을 탑재. 크기는 56.. 2019.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