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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3

[BP/IT] 과도하게 부풀려진 드론 시장 BP's : 드론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낸 것은 확실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될까? 라는데는 의문이 있다.GPS 락이나 센서 기술로 예전보다 충돌, 추락 위험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드론 조작은 여전히 어렵고, 원하는 사진, 영상을 찍으려면 충분히 익숙해져야 한다.크기도 문제. B2B용이라도 농약 싣고 다니거나, 구급함 이송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작은 것이 훨씬 유리한데. 문제는 강풍 속에서 고정돼 있기 위해서는 적어도 팬텀 정도의 크기, 최소한은 매믹 정도의 크기가 되어야 한다. 드론을 날려보면 바람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자동 운전 기능은 과대 평가되고 있다. 물론 자동귀환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완벽하지 않고. 무엇보다 드론은 불안정성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규명.. 2019. 3. 12.
[BP/AUTO]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 2만명 예약 BP's : 포르쉐의 전기차가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은 좋은 것 같다. 포르쉐는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 전기차(EV) '타이칸' 구매 희망자가 세계적으로 2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타이칸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며, 2019 년 내에 유럽 시장에 도입.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나라는 2020년 부터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가장 빨리 구입할 수 있는 유럽에서는 타이칸 계약금으로 2500유로를 지불해야하는데, 여기에만 2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한다. 예약은 독일과 영국을 비롯해 북미, 중국, 호주 등에서 진행. 타이칸은 0-100km / h 가속은 3.5 초 이하, 최대 항속 거리는 500km 이상. 4 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전기차. 이번.. 2019. 3. 12.
[BP/AUTO] 못생겨도 편리한 차 르노 '캉구' BP's : 르노의 미니밴 캉구. 생긴 것은 정말. 익숙해지기 어려운 디자인. 한마디로 못 생겼다. (하지만 실물은 괜찮음)5인승 미니밴으로 기아차 레이를 키워 놓은 차라고 보면 된다. 2열이 슬라이딩 도어고, 전고가 높아, 실내가 아주 쾌적하다. 르노삼성이 미니밴도 들여왔으니. 캉구와 같은 새로운 포지션의 차량도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일본에는 이미 들어와서, 상업용. 패밀리용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상업용 차량으로 많이 쓰여서 인지 캉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2019년 모델은 디자인도 개선됐는데.아무튼 국내에 들여 왔으면 하는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renault.co.uk/vehicles/new-vehicles/kangoo.html 201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