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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4

[BP/GAME] 27년만에 재발매. 메가드라이브 게임 '그레이랜서' BP's : 이 뉴스를 보고 잘 못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뉴스가 맞았다. 27 년 전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슈팅게임 '그레이 랜서' 복각판이 6 월 상순 일본에서 발매 예정. 예정 가격은 세금 5,980 엔. 그레이랜서는 1992년 메사이야에서 출시된 메가드라이브 용 횡스크롤 슈팅 게임. 총 11 단계로 당시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호평 받았다. 당시 메사이야 게임들은 랑그릿사를 비롯해 모두 시대를 앞서간 게임들. 2,500 개 한정으로 고전게임 관련 제품을 내놓는 콜럼버스서클이 출시. 제품 패키지의 일러스트는 당시 일러스트 레이터인 아이자와 히로시가 담당. 메가드라이브가 단종된지 오래됐는데, 이런 게임이 아직 팔리겠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복고풍 열품을 타고 구형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 2019. 4. 15.
[BP/IT] 물고기 로봇 'MIRO-5' BP's : 물고기 로봇 하면 MB의 사대강 사업이 생각나는데. 아무튼 그런 로봇이 정말 나옴 + Style은 진짜 물고기처럼 몸을 움직여 헤엄 치는 로봇 'MIRO-5'를 발매. 가격은 64,800 엔. 제조 업체는 AIRO. 출시에 앞서 예약 접수를 12 일부터 시작. MIRO-5는 손바닥 크기의 로봇 물고기. 몸이 여러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사가 아니라 관절을 움직여 유영. 물고기처럼 인공 부레 제어로 상하 방향으로 움직임도 가능. 레이저 센서 4 개와 자동 유영 알고리즘을 탑재. 전방과 좌우 아래쪽의 4 방향의 장애물을 감지 · 회피. 또한 Android 어플리케이션에서 수영 방향 조작이 가능하다. iOS 앱은 5 월 이후에 공개 할 예정. 관절을 움직이는 모터는 내구성이 높은 메탈 기어를 .. 2019. 4. 15.
[BP/GAME] 록맨 - 닌텐도 스위치 BP's : 패미컴, 슈퍼패미컴 등 과거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을 닌텐도 스위치로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PS4나 엑스박스원용으로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런 게임은 휴대용으로 즐겨야 제맛. 세이브 포인트도 있어서, 예전보다 쉽게 록맨을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데도...어렵다. -_-; 2019. 4. 15.
[BP/GAME] '갓 이터 3(GOD EATER 3)' - 닌텐도 스위치 BP's : 반다이남코가 '갓 이터 3(GOD EATER 3)'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7월 11일 발매. 가격은 6800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로컬 통신 멀티 플레이를 지원. 로컬 통신 멀티 플레이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대 4명이 협력해 플레이가 가능. 인터넷 멀티 플레이는 최대 8명이 가능. 이 경우에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이 필요. 오프라인은 싱글 플레이시 NPC 7명과 함께 싸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로 과거 명작들이 연이서 나오고 있다. 더 많은 SW는 콘솔 영향력의 강화로 이어진다. 올해와 내년이 그동안 타이틀이 약했던 닌텐도 스위치가 정상궤도로 올라가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ge3.godeater.jp/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