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377

[BP/IT] 라이카 35mm 하이브리드 디카 '라이카 SL' BP's : 라이카도 35mm CMOS 센서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니 A7의 성공을 겨냥한 것일까? 하지만 가격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겹칠일은 없을 것같다. 라이카를 사는 사람은 한 대 더사는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본체가 무게는 약 1140g. -_-; 그냥 Q를 사고 돈을 더 모아서 M 같은 것을 살 것 같은데. 가격대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보니 중간에 하나 넣은 것 같다. 디자인은 끌리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어떨지는 모르는 것이고, 사실 라이카 카메라는 라이카 때문에 사는 것이니. 가격은 역시나.. 본체가 7450달러, 24-90mm 4950 달러. 여전히 비싸고 너무 크고 무겁다. 웬지 이건 망할 것 같다. Q를 더 많이 판매하겠다는 속셈인가? 2015. 10. 31.
[BP/AUTO] 아반떼 AD BP's : 코엑스에 아반떼 AD가 전시되어 있어서 살펴봤다. 이전 아반떼가 너무 잘나왔기 때문에, 신형이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역시나 잘나왔다. 각 자동차 업체들의 대표 모델은 사실 아무런 고민 없이 살 수 있는 모델들이다.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해당 부문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 디자인이 MD쪽은 확연히 개선이 있었는데, 이번 모델은 좋긴한데 개성은 줄어든 것 같다. 눈에 익으려면 좀 더 봐야겠지만.그래도 경쟁자들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졌다. 범퍼 안개등 쪽이 너무 과한 느낌이 있긴하다. 무게가 늘어난 것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같은데. 경량화 부문에서는 아직 개선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상위트림이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 2015. 10. 30.
[BP/IT] 소니 폴아웃 4 동봉판 PS4 BP's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폴아웃4 발매에 맞춰 11월 19일에 폴아웃4 한정판을 출시 예정. PS4에 뭔가 다른게 있나보니 그냥 보통 PS4다. 원래는 뭔가 그림이 있거나 색상이라도 좀 달라야 하는데. 그래서 확인해보니 폴아웃4 출시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원으로 글로벌 프로모션 독점 계약을 한 것 같다. 엑스박스원용으로는 한정판이 또 나올 것 같다. 소니 PS4용은 다운로드판이 내장돼 있는데. 11월19일에 발매가 되지만, 실제 게임 진행은 일본 내 정식 발매일인 12월 17일에 할 수 있다고. -_-; (마니아들은 그 전에 11월 10일 발매일에 어떻게든 하겠지만)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보니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모두 폴아웃4를 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 게임기용으로 많이 팔리겠지만.. 2015. 10. 29.
[BP/IT] 한세대를 풍미했던 - 에어울프, 전격Z작전 BP's : 에어울프가 블루레이로 나오는 것 같다. 어릴 때 잘 봤던 작품이라서 출시 소식이 반가웠다. 에어울프를 본 것은 1980년대 후반이지만, 실제 미국에서 처음 방송된 것은 1984년이다. 당시에 저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하다. 에어울프와 함께 전격Z작전. A특공대 등은 지금의 미국드라마 열풍과 비교가 안될만큼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이렇게 볼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주말이나 심야에 하는 이런 외화가 너무 재미있었다. 에어울프의 imdb의 평가는 의외로 박해서 6.4/10 에어울프는 시즌 3까지 있는데, 사실 국내에서 방송해줄 때는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삭제한 장면도 많아서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없다. 블루레이판에는 삭제된 장면도 있다고 하니...출시되면 보고 싶다. 이 헬멧과 옷이 .. 2015. 10. 28.
[BP/IT] 939만원짜리 세탁기. 751만원짜리 냉장고 BP's : 오래간만에 삼성전자 가전쪽을 살펴봤다.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데, 자동차 업체들이 의도적으로 상위트림을 선택하게 하는 것처럼. 가전제품도 비슷해지는 것 같다. 냉장고 700만원, 세탁기 900만원.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다 놀랬다. 최고급 제품이고 물가상승률을 비교하면 이 정도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어차피 모든 제품에는 하이엔드 제품군이 있고. 사실 그동안 빈자리를 밀레 등이 차지했으니. 그런데, 국내 가전 제품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어서 가격대 전체가 올라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담합으로 공정위에 걸린적이 있다. 냉장고 제조사들은 많지만. 사실 일반적인 구매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동부.. 2015. 10. 27.
[BP/AUTO]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 연비 40km/l BP's :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가 공개됐다. 연말 일본부터 판매를 시작하는데, 한국도요타도 기존 프리우스 재고를 싸게 팔고 있으니 아마 국내에도 일찍 들어올 것 같다. 엔진은 기존에서 향상한 정도인데 연비는 25% 가량 늘어났다. 일본 기준으로 40km/l 정도이니. 국내는 아마 25~26km/l정도가 아닐까? 기존 프리우스 국내 연비는 21km/l다. 하이브리드가 좋은점은 연비와 배기가스가 적은 것도 있지만. 나는 소음과 진동이 없어서 더 좋다. 진동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디젤차는 지양하는 것도 그 이유다. 정차시 덜덜거리는 소리와 진동은 장기간 운전에 몸으로 받아야 한다. 3리터 이상 6기통 디젤은 좀 낫지만, 그래도 디젤은 디젤이다. 가솔린만큼 조용하다, 정숙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 2015. 10. 26.
[BP/AUTO] 세탁기와 테슬라 모델S 자율주행 기능 BP's : 테슬라에서 모델S에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했다. 이걸 SW업데이트로 했다고 한다. 이게 더 무섭다. 기능은 목적지를 체크하면 알아서 주변 신호와 차선, 교통흐름을 인식해서 진행하는 것. 출발부터 도착까지 완전히 자동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크루즈 컨트롤처럼 운전보조기능으로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물론 자율 주행도중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거나 페달을 조작하면 수동으로 바뀐다. 자동보다 수동이 앞서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자동운전을 통한 발생하기 전에 개입할 수 있다. 하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등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겠다. 이건 실제로 써봐서 얼마나 부드럽게 연관이 되는지가 중요한데.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자율주행은 주차장이나 제한된 곳에서 하.. 2015. 10. 25.
[BP/IT]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 S2 BP's :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 기어 S2가 출시됐다. 이미 3세대 제품이기 때문에 이전 제품과 비교해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다. 이제야 쓸만한 제품이 들었다. 애플의 아이워치에 비해 안드로이드에서 충분한 스마트워치 역할을 해줄 것 같다. 다른 제품들이 그렇듯 실제로 써보면 계속 쓰게 되는 제품이 있는가하면, 안쓰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스마트워치 경우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계속 쓰게 되는 기능은 내 경우에는 알림과 시계, 그리고 운동앱 정도인 것 같다. 스마트워치를 쓰면서 문자메시지와 통화를 놓치는 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의외로 시계의 역할이 중요했다. 시계를 보러 이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되니.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계 본연의 기능은 의외로 중요하다. 예쁜 시.. 2015. 10. 24.
[BP/iT] 하스스톤 일본 진출 BP's : 블리저드 하스스톤이 일본에 발매. 윈도, 맥, 안드로이드, iOS용으로 출시된다. 무료이며 인앱결제. 카드 게임이 아주 인기를 끄는 일본에서 하스스톤이 늦게 나온 것이 좀 의아한데. 아무튼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 같다. 최근 모바일 게임을 보면 인앱결제로 모두 돌아선 것 같다. 기본 게임을 무료로 뿌려도, 인앱결제의 비중이 워낙크니 감당할 수 있는. 물론 그렇게 안되면 제작사가 비용을 다 감당해야 한다. 그래서 모바일 게임 업계도 양극화가 발생하는 것 같다. 충분한 마케팅 비용을 확보한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 게임성으로만 승부를 해야하는데 독특하지 않으면 수 없이 쏟아지는 신작게임에 파묻힐 것이다. 게임 쪽은 그래도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나오는 곳이었는데. 모바일쪽은 특히 클래시오브클랜이.. 2015. 10. 23.
[BP/WU] Back to the Future Day BP's : 원래는 2015년 10월 21일이 백투더퓨처2에서 주인공 맥플라이가 미래로 간 날인데. 미국 시간이니 우리나라는 22일인 오늘이 사실상 백투더퓨쳐 데이 인셈이다. (사실 어제 모르고 까먹었음. -_-;) 영화는 1985년에 나왔으니 30년 전이다. 30년 전의 사람들이 생각한 2015년은 지금과 좀 다르다.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없지만. 드론이 나왔고. 3D 영화도 나오고, 호버보드는 아직 안나왔다. 영화에서는 일본이 미국을 사실상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일본은 무너지고 있고, 중국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생각한 30년 뒤의 모습이 그럴싸하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30년 뒤인 2045년에는 어떤일이 벌어질.. 2015. 10. 22.
[BP/IT] DJI. 3축 짐벌 카메라 '오스모(Osmo) BP's : 3축 짐벌이 필요한 이유는 흔들림 없는 영상을 찍기 위해서. 정지영상인 사진을 찍을 때도 엄청난 떨림이 있는데 동영상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기존에 짐벌을 몇개 써봤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아직 30~50만원대로 비싼데, 스마트폰, 고프로용 따로 있고, 카메라를 추가로 가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무지 비싼 녀석이다. 사실 최근에 출시된 카메라와 스마트폰들은 흔들림 보정 기능이 있어서, 관심 없는 사람이 봤을 때는 흔들림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그러나 두 개로 촬영해서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DJI는 드론 팬텀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기술로 이 오스모를 개발했다. 오스모에 탑재된 카메라는 DKI 최상위 드론 인스파이어에 탑재된 카메라와 거의 유사하다. 아무리 흔들어.. 2015. 10. 21.
[BP/IT] 레이튼 교수 시리즈 BP's : 레벨5의 위치는 오랫동안 명성을 쌓았던 게임업체와 견줄만큼 큰 것 같다. 닌텐도 DS와 3DS로 나온 수수께끼와 퍼즐을 푸는 게임인데. 소설과 만화로도 나왔다. 다른 게임들이 너무 일본색이 강해서 거부감이 있는데, 레이튼교수는 어릴 때 봤던 명작동화 생각이 나게 하는 작품이다. 교육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하기에도 좋다. 게임을 하다보면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잘 살린 구성에 꽤 놀라기도 한다. 레벨5는 이제 주요한 게임업체가 되기는 했지만, 일본의 게임업체들도 점점 비용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 게임업계도 이렇게 바뀔 것 같다. 책상위에 둘 레이튼 교수 피규어를 찾고 있었는데, 미니피규어 세트가 판매 중이었다. 사실 .. 2015. 10. 20.
[BP/IT] 리 스타트업! BP's : 스타트업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다. 그 아이디어가 한번도 보지 않았던 것일 때는 그 재미가 배가 된다. 이전에도 준비하고 있는줄은 아셨는데 실제로 보니 더 재미가 있었다.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고 성공시키는 그 모델이 보기가 좋다. 현재는 여전히 만들고 있는 과정이지만.... 일부 구현된 것을 보니 아주 재미가 있었다. 나오면 나도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이게 중요하다. 나도 해보고 싶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야 하는... 많이 준비 하셨으니 꼭 성공하시길... 2015. 10. 19.
[BP/IT] 메모리카드 BP's : 32GB 마이크로SD카드 가격이 이제 1만원 정도 밖에 안한다. 예전 기준으로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다. 노트북SSD가 128 ~256GB이니 얼마나 큰 용량인지 알 수 있다. 메모리가 사용되는 곳이 증가하면서 추가로 구입해야하는 일도 많아졌다. 그런데 용량만 보면 안되고 내구성이나 속도도 확인해야 한다. 메모리는 속도와 클래스의 차이는 메모리 판매 회사에 잘 정리되어 있다. 속도가 빠를 수록 클래스가 높은데,클래스가 초당 전송속도로 보면 된다. 2클래스는 초당 2MB, 10클래스는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2클래스를 쓰다가 10클래스를 쓰면 전송속도가 5배 빨라진다. 용량이 적은 시대에는 이 클래스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이제는 많은 차이가 난다. 동영상.. 2015. 10. 18.
[BP/IT] LG G패드 7.0 BP's : 아이패드가 좋기는 하지만 외부에서는 너무 커서 들고 다니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를 사려고 했는데, LG전자에서 미국에 판매한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일부 모델이 이베이에서 싸게 판매해서 구매. 배송료까지 110달러 수준.7인치 태블릿이 110달러라니. 참...가격 많이 내렸다. 저가 태블릿을 많지만 내가 써본 대부분 제품들은 그 가격에도 못하는 성능을 제공했다. 싸지만, 부족한 성능. 내가 쓰는 용도는 - 웹서핑 - 팟캐스트 - 내비게이션 - 메모 정리 - 만화책, 동영상 감상 장점 - 가격, 휴대성 단점 - 낮은 스피커 출력(스테레오를 가장한 모노임) 딱 5가지인데. 사실 최근에는 코인 다저 게임머신으로 사용하는 시간이 가장 많다. -_-; 자주 쓰게 되는 것은 웹서.. 2015. 10. 17.
[BP/IT] 진격의 거인 - 3DS BP's : 진격의 거인은 오래간만에 나온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일본 만화 인 것 같다. 애니메이션, 영화에 이어 게임도...만화책 판매량도 어마어마 할 뿐 아니라 치열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사실 북두신권이 매드맥스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처럼 진격의 거인은 잭더 자이언트 킬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것인데. 잭더자이언트킬러는 그냥 영화 한편으로 끝났고, 진격의 거인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버렸다. 아마도 처음에 작가는 이렇게 성공할지 몰랐을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뭔가 엉켜버리는 느낌...아마도 작가도 엄청나게 고민할 것 같다. (이거 뒤에 어떻게 해야하지?) 인기를 끈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만들 때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다. 그럼에도 해본 것.. 2015. 10. 16.
[BP/IT] 대륙의 실수? - 8만원대 UC40 BP's : 프로젝터는 개인이 살 수 없는 매우 비싼 물건이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지고 부피도 줄면서 개인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전에 자작프로젝터 붐이 불었을 때 100만원 정도로 프로젝터를 만드는 유행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다. 프로젝터의 매력은 디스플레이 없이 벽이나 스크린에 투사하기 때문에 영화관 느낌이 나는 것이다. 화질이나 선명도를 비교하면 평면TV를 따라올 수 없지만 그 감성만큼은 다른 것이다. 그런데 프로젝터를 몇 번을 보유하려다가 방출한 것은 그 귀찮음이 대단하다. 비디오 소스와 연결하고 암막을 치고 보는 그 과정이 귀찮다. 결론은 기능적인 홈씨어터 환경이 아닌, 홈씨어터 시설과 공간이 갖춰줘야 한다는...것이라서 프로젝터는 홈씨어터 환경을 온전히 만들.. 2015. 10. 15.
[BP/IT]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 BP's : 샤오미의 스마트 체중계. 가격은 3만원대다. 스마트밴드와 연동해 운동량 체크 등을 반영할 수도 있다. 스마트밴드는 요즘 쓰지 않기 때문에 몸무게만 재는데 사용하는데, 마트에 판매하는 단순한 체중계와 비교해 디자인을 잘만들었다. 표시되는 것도 간단하고, 기존의 스마트 체중계가 10만원대였는데, 비용이 1/3 수준이니 안살 수가 없다. 일본 체중계업체 타니타나 인바디 처럼 브랜드가 확실하거나 체지방 관련 기능이 특화되어 있지 않은 업체는 경쟁이 안될 것처럼 보인다. 좀 더 나아가면 이들 위치도 위협할 수도.. 디자인은 심플하다. 무게는 위에 올라가 있을 때만 보인다. 다른 체중계들이 흑백인데 반해 이렇게 예쁘게 표시된다. 작동은 건전지로 활용... 몸무게 관리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앱으로 대체.. 2015. 10. 14.
[BP/IT] 한국의 샤오미를 꿈꾸는 - 루나폰 BP's : 루나폰. 단통법 때문에 꽉 막혀진 상황에서 가장 성공적인 출시를 한 것 같다. 제품 사양은 5.5인치 FHD,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메모리 3GB, 16GB + 16GB SD카드. CPU 퀄컴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2.5Ghz, 카메라 1300만, 전면 800만 화소(소니센서) 배터리 2900mAh사양이 최고는 아니지만 현재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 정도에 쓸만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폰으로 틈새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 가격이 44만9000원. 요금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20만원대, 10만원에도 구입할 수 있으니 갤럭시나 아이폰에 비해 저렴하다.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카메라 기능을 제외하면 최고급폰을 선호하지 않으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잠깐 써보니 크게 흠잡을 곳이 없는 폰이었.. 2015. 10. 13.
[BP/IT] 삼성전자 노트북 9 BP's : 노트북PC 가격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쓸만한 것을 사려면 100만원은 줘야 한다. 그리고 노트북PC를 업무에 사용한다면 좀 더 추가해서 SSD 용량 늘리고, CPU 좀 좋고, 가벼운 것을 찾게 되는데 그러면 150만원은 넘는다. 노트북PC 가격이 점점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삼성전자, LG전자 쓸만한 노트북은 100~150만원 정도 되는데, 2~3년 정도 쓰는 스마트폰이 1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노트북PC는 좋은걸로 사도 효용성은 더 높아 보인다. 들고 다니는 노트북은 이제 거의 평준화 되는 것 같다. 13인치의 화면, 무게는 1kg 초반, 단자는 최소화하고 충전기도 소형.노트북 무게가 여전히 중요한 것은 이걸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노트북PC만들고 다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 2015. 10. 12.
[BP/AUTO] 도요타의 샤아전용 오리스 2 BP's : 일본은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에니메이션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다. 에니메이션에 대한 시각이 우리와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어릴 때 건담 등을 접했던 세대들이 이제 자동차의 주요 구매층이 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같은차이지만 새롭게 치장해서 다시 이슈를 만들 수 있고,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상향 평준화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틈새시장으로서 잘 사용하는 것 같다. 이 오리스도 178만엔부터 259만엔까지인데, 샤아전용 오리스2는 340만엔부터 370만엔으로 매우 높게 설정돼 있다. 기존 오리스와 다른 점은 안전패키지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C가 기본 적용돼 있고 외관과 내장 디자인이 다르다. 헤드램.. 2015. 10. 11.
[BP/AUTO] BMW 신형 7시리즈에 적용된 신기능들 BP's : 큰차보다는 작은차가 좋지만, 가끔 큰차가 필요할 때가 있다. 장거리 여행시에는 확실히 휠베이스의 차이가 느껴진다. 큰차 자체가 승차감을 가장 중시해 셋팅하기 때문에 주행에서 느껴지는 온갖 진동을 잘 걸러준다. 장거리 여행시에 피로도의 차이를 고려하면 디젤 소형차보다 가솔린 대형차쪽이 좋다. 물론 그만큼 비용은 증가하지만. 매일 1등석에 타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가격이 수긍되기도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이 부분에 너무 확고한 위치가 있기 때문에 7시리즈와 A8 등은 기능으로 차별화할 수 밖에 없다. 신형 7시리즈에는 제스쳐 컨트롤, 무선 리모컨 주차 등 기능이 적용돼 있다. (대신 키를 충전해야한다는 단점이..) 이전 7시리즈의 최대 단점이 트렁크 공간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됐을.. 2015. 10. 10.
[BP/IT] 매드맥스 - PS4 BP's : 요즘 게임을 보면 영화인지 게임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워너브러더스 게임 경우에는 특히. 배트맨 아캄시티에 이어서 매드맥스도 새로운 작품을 하나 만든 것 같다.예전에도 영화를 겡미으로 만든 경우는 많았는데, 상당히 조잡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게임 경우에는 원작 +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충실히 재련해 있어서 게임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영화팬이라면 한번 해봐도 좋을만큼 잘만들어졌다. 콘솔게임이 모바일 게임에 위축될지 알았는데, 이제 모바일이 따라올 수 없는 방법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wwws.warnerbros.co.jp/game/madmaxgame/ 2015. 10. 9.
[BP/IT] 태블릿에서 TV가 나오면 안되는 것일까? BP's : 학생 때 야외에서 TV를 보고 싶어서 카시오 3인치 액정 TV를 산적이 있다. 당시 아주 거금을 들여서 구입했는데 밖에서 야구중계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특이한 경험이었다. 아주 작은 화면에 주파수도 일본향이라서 전부 나오지도 않았지만, 야외에 나갈 때 자랑하기에 좋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AA배터리 6개가 들어가고 화면은 작고 전파 수신은 제대로 안되어서 사실 별로 쓸모가 없는 모델이었다. 이동할 때나 정말 보고 싶은 곳에서는 전파가 약해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TV가 되는 라디오 역할을 하다가 이제는 어디로 사라져버렸다. TV를 인터넷선을 통해서 대부분 보고 있지만, 여전히 TV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환경은 아닌 것 같다. DMB가 있기는 하지만 이 역시 내가 보고.. 2015. 10. 8.
[BP/IT] MS의 첫 노트북 '서피스북'을 보고 데쟈뷰를 BP's : 최근에는 발표회 영상을 잘 안보는데 그 이유는 너무 늦은 시간에 하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번 MS 행사는 동부에서 했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볼 수 있었다. 디바이스 발표라 발표직전에는 다양한 크기의 서피스가 출시된다고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정작 주목 받은 것은 MS의 첫번째 노트북인 서피스북이다. 기존의 서피스가 노트북PC로도 쓸 수 있는 태블릿이라고 하면, 서피스북은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노트북인 것 같다. 상판을 분리해서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발표장에서 재미있는 것이 있었는데, 처음에 서피스북을 소개하면서 상판이 분리되는지 얘기는 하지 않고 있다가, 중간에 동영상을 다시 틀어주면서 상판이 분리되는 것을 보여주자 환호성이 터졌다. 깜짝 이벤트인 .. 2015. 10. 7.
[BP/IT] 스트리트 파이터 5 - 장기에프 추가 BP's : 스트리트 파이터5가 가슴이 뛸 정도로 기대되지 않지만, 전작들을 재미있게 했고, 스트리트파이터 2의 열풍을 기억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돌아봐야하는 게임. 새로운 캐릭터들과 이전 캐릭터들이 공개되는데 이번에 장기에프가 공개됐다. 처음에 장기에프의 스크류파일드라이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때는 이런 게임의 정보가 많이 유통되지 않았던 때고, 레버를 한바퀴 돌린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트리트파이터2가 나오고 스크류 파일드라이버를 어떻게 쓰는지 본 것이 한달 정도는 지났을 때였을 것 같다. 지금은 오락실이 없어졌지만, 당시 SF2의 등장은 혁신이라고 할만한 것이었다. 이 후 등장하는 대전격투게임의 틀을 만들어 버렸으니. 최근에 그래픽이 좋아진 게임들이 많지만, .. 2015. 10. 7.
[BP/IT] USB 허브 BP's : USB를 사용해 충전하는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충전의 개념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USB허브도 단순히 USB메모리나 기기를 연결하는게 아니라 전압에 따라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산와가 판매하는 USB허브는 책상위에 놓고 쓰는 것이 좋아 보인다. 대부분 충전을 하는 제품이 책상위에 올려놓고 써야 편한 제품이라.. 이렇게 충전용 USB단자가 나눠져 있어 최대 2.1A 출력으로 아이패드까지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가격은 6980엔. 관련링크 : http://direct.sanwa.co.jp/ItemPage/400-HUB024?utm_source=Release&utm_medium=Release&utm_campaign=400-HUB024 2015. 10. 6.
[BP/IT] 스마트워치에 대해 BP's : 스마트워치가 이제 어느정도 쓸만한 제품이 나오는 것 같다. 페블, 애플워치, 갤럭시기어2, 어베인, 모토360 등 제품이 나오는데, 지금의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 초기처럼 세대마다 차이가 너무 성능의 차이가 크다. 3세대 제품 정도가 등장하면 아마도 안전되지 않을까?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배터리의 성능이 너무 낮다. 대부분 스마트워치가 1일~3일 정도의 배터리를 제공하는데, 전화기 충전을 하는 것도 귀찮은데, 이걸 같이 충전해주는 것은 너무 불편하다. 전자잉크를 쓰는 페블스틸 경우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도 불편해서 어느날 배터리가 다 떨어져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페블스틸의 아쉬운 점이 배터리가 더 늘어났으면 한다는 것인데, 이것보다 더 짧다니.. 전화도 되고 .. 2015. 10. 5.
[BP/IT] CHORD 플래그쉽 DAC 'DAVE' BP's : 오디오가 디지털로 바뀌면서 예전 투여했던 비용이 낮아졌는데, 여전히 최상위 부분은 가격이 높다. 이 제품의 가격은 무지막지한 150만엔. 1500만원이다. USB와 광 디지털, BNC 동축 등의 입력을 갖추고, USB는 11.2MHz DSD와 768kHz까지의 PCM에 대응. 디자인은 무슨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제품같다. 통 알루미늄을 썼고, LCD를 탑재했다. 왜 이렇게 사기 어려운 것만 사고 싶은 것일까? 관련링크 : http://www.timelord.co.jp/ 관련링크 : http://www.timelord.co.jp/ 2015. 10. 4.
[BP/IT] 세가 3D 복원 1 & 2 더블 팩. 17개 고전게임 복원 BP's : 세가게임이 12월 23일에 고전 게임을 복원해서 발매하기로 결정. 총 17개 타이틀이 포함돼 있다. 포함된 게임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페이스 해리어, 판타지존, 에코 더 돌핀, 베어너클, 소닉 더 헤지혹, 수왕기, 갤럭시 포스2 등 예전의 재미있는 게임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지금 게임세대들에게 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시스템은 오래됐어도 명작이기 때문에, 그리고 과거 게임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살 것 같다. 잘 나와주길... 관련링크 : http://archives.sega.jp/3d/archives2/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