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News455

[BP/AUTO] BMW, M5 탄생 35 주년 기념모델 'M5 35 Jahre Edition' BP's : 평범한 것 같지만 비범한 차량. M5. 다른 고성능차들은 '난 고성능 차다' 라고 디자인부터 말하는데 M5는 잘 모르면 그냥 5시리즈구나.. 라고 보게 된다. 움직이면 다르지만. 그래서 M5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자동차 마니아라는 것 티 안나도 되니. BMW, M5 탄생 35 주년 기념모델 'M5 35 Jahre Edition' 를 공개. 세계 350대만 한정해서 판매한다. M5 서킷 주행 성능을 높인 고성능 모델 'M5 컴페티션'을 기반으로 V8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 460kW (625PS)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860rpm, 0-100km / h 가속은 3.3 초. 마지막 내연기관을 택한다면 이런 차가 되지 않을까? 2019. 8. 27.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 줬으면 하는 소형차 '르노 트윙고' BP's : 르노가 들여와줬으면 하는 차는 두 대. 캉구와 이 트윙고. 캉구는 패밀리카로 완벽하고, 이 트윙고는 도심용으로 좋다. 사실 르노는 SM5처럼 큰 차가 아니라 작은차를 잘만드는 업체. 일본 경차와 달리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 대신 유럽 느낌이 있다. 가격이 국내 소형차보다 높아지겠지만 피아트 500도 있으니.. 사양은 900cc 3기통 터보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 관련링크 : 2019. 8. 26.
[BP/AUTO] 알파로메오가 만든 SUV' 스텔비오(Stelvio)' BP's : 알파로메오가 만든 SUV' 스텔비오(Stelvio)' 국내에 들어왔으면 하는 브랜드 중 하나. 독특한 전면부는 뱃지를 안봐도 알파로메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출력 280PS, 최대 토크 400Nm를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2.0 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 미국에서는 4만달러부터 시작. 관련링크 : https://www.alfaromeousa.com/suvs/stelvio 2019. 8. 25.
[BP/AUTO] 닛산 신형 쥬크 티저 공개 BP's : 닛산이 컴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의 강자 '쥬크'의 새로운 모델 티저 이미지를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위장무늬에 가려진 신형 주크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닛산은 다음달 신형 쥬크를 공식 발표할 예정. 위장무늬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 보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예상할 수 있다. 외관은 쿠페 스타일, 상품성이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기존 쥬크의 강렬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V 그릴을 이어받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기능적으로는 닛산의 ADAS 기술인 'ProPILOT'을 탑재. 관련링크 : https://uk.nissannews.com/en-GB/releases/release-3c884cb9b519fedef4610a96c8014eda-spoiler-alert-new-nissan-juke.. 2019. 8. 21.
[BP/AUTO] 람보르기니 미우라 BP's : 람보르기니가 1960년을 대표하는 GT '람보르기니 미우라'를 미국 클래식카 이벤트 '69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Concours D'Elegance)'에서 공개. 1966 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등장한 미우라는 4.0 리터 V12 엔진 가로 미드쉽을 장착한 모델. 미우라 목장의 난폭한 소의 이미지를 따와 '미우라' 라는 이름이 정해졌다. 당시 시판 차량으로 최고 속도를 냈으며, 도로 위의 슈퍼카를 표방하고 있다. 1966 년 ~ 1973 년의 기간에 이탈리아 산타 아가타 볼 로네에서 763 대가 생산. 지금 봐도 멋지다. 영화 이탈리안 잡에 등장. (리메이크작이 아닌 배트맨 집사께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탈리안 잡) 관련링크 : https://www.lamborghini.com/en-en 2019. 8. 20.
[BP/AUTO] 경차로 차박. 혼다 트립 밴(TRIP VAN) BP's : 자동차로 원하는 장도로 이동해서 바로 숙박을 하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분. 혼다가 경차 N-VAN으로 차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 N-VAN은 기아 레이처럼 박스형 경차로 실내공간에서 2명이 숙박을 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뒷문을 열어놓고 모기장을 설치해서... 작은 방처럼 쓸 수 있다. 캠핑할 때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레이로도 이렇게 할 수는 있을텐데. 1열까지 완전히 평평해지지 않는다. 2세대 레이가 이런 식으로 1열과 2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press/2019/hac201903.. 2019. 8. 19.
[BP/AUTO] 아큐라, 고성능 럭셔리 쿠페 'Type S 컨셉(Acura Type S Concept)' BP's :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아큐라가 8 월 13 일 (현지 시간) 몬테레이 자동차 위크에서 'Type S 컨셉(Acura Type S Concept)'을 발표. 18 일에는 페블 비치에서 전시될 예쩡. Type S 컨셉은 2 세대 'NSX'에서 시작된 아큐라의 핵심 가치 'Precision Crafted Performance'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2세대 TLX Type S에 적용될 예정. 아큐라 디자인 팀은 파워풀한 쿠페 모습과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디자인에 담아했으며, 넓은 폭과 낮은 차체를 특징으로 삼았다. Type S 개념의 특징이 되는 바디 컬러는 '더블 에이 블루 펄'. 기존 모델인 TL Type S를 이어간다. 아큐라는 향후 2 년간 2 개의 다른 Type S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9. 8. 15.
[BP/AUTO] 소형 SUV + 컨버터블. 폭스바겐 'T-Roc 컨버터블' BP's : 폭스바겐이 소형 SUV 'T-Roc 컨버터블'을 9 월 12 일 ~ 22 일에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예정. 발매는 2020 년 봄을 예정. T-Roc 컨버터블은 '비틀'이나 '골프'와 같이 소프트톱 방식 컨버터블. 루프는 9 초만에 개폐 할 수 있으며 최대 30km / h까지 주행 중에도 가능. T-Roc 컨버터블 2WD (FF) 모델 파워 트레인은 85kW / 115PS를 발생하는 3 기통 1.0 리터 터보 엔진 또는, 110kW / 150PS를 생성하는 4 기통 1.5 리터 터보 엔진. 기본 변속기는 6 단 MT. 옵션으로 7 단 DCT가 가능. 소형 SUV + 컨버터블. 인기 좀 끌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volkswage.. 2019. 8. 15.
[BP/AUTO] 혼다 소형제트기 판매 2019년 상반기 1위 BP's : 혼다의 항공기 사업 자회사 HACI (혼다 에어 크래프트 컴퍼니)는 8 월 9 일 소형 제트기 부문에서 2019년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 대수는 17대. 참여 업체도 적고 시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이 정도가 1위. 참고로 혼다는 소형 제트기 카테고리에서 2017 년과 2018 년에도 1위를 기록했다. HondaJet Elite는 혼다 자체 개발 기술로 동급에 비해 우위를 가진 소형 제트기. 최고 속도, 최대 운용 고도, 항속 거리, 상승 성능, 연비, 정숙성 및 실내 크기 실현한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HondaJet는 현재 북미, 유럽, 중남미, 동남아, 중국, 인도, 중동 및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130 여대가 운용되고 있다. 혼다가 제트기를 만들.. 2019. 8. 15.
[BP/AUTO]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 전쟁 참전 'GLB' BP's : SUV가 대세인 시대. 메르세데스벤츠도 컴팩트 SUV를 발표. BMW, 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업체들도 이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고 렉서스나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컴팩트 SUV를 출시. 현대차 베뉴, 코나, 기아차 스토닉, 셀토스.. 점점 세분화되어 간다. 이 소형 SUV들은 기존 중형 SUV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 세단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럭셔리 브랜드 경우 가격대가 높아서. 상위 모델 뿐 아니라 일반 브랜드 중형 SUV와 경쟁을 해야하니 국내는 시장이 작음. 하지만, 나처럼 작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무튼 최근 유행은 컴팩트 SUV다. (왜건의 유행이 오는 때도 있을까? 나름 편한데) 다임러는 신형 컴팩트 SUV 'GLB'를 발표. 가솔린 2 모델, 디젤 4.. 2019. 8. 14.
[BP/AUTO]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BP's : 재규어 · 랜드로버는 2019년 후반 월드프리미어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디펜더(DEFENDER)'에서 실시한 새로운 테스트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공개. 이번 테스트는 UAE 두바이에 있는 '국제 적십자 · 적신 월사 연맹 (IFRC)' 국제 차량 기지 개발팀에 찾아가 오프로드 전문가가 혹한 테스트를 실시. 신형 디펜더 프로토타입 차량을 사용해 모래사막 등 험로를 주파했다. 기온 40 ℃ 이상 상황에서 해발 2000m 고도에서 험로를 주파했다. 관련링크 : https://www.landrover.co.uk/index.html 2019. 8. 12.
[BP/AUTO] 아큐라 2020년형 NSX BP's : 아큐라가 'NSX' 2020년 모델을 발표. NSX 2020년 모델에 새로운 색상 '인디 옐로우 펄 (Indy Yellow Pearl)'이 추가. 2020년 모델 가격은 15 만 7500 달러. 새로운 색상의 인디 옐로우 펄은 제 1 세대 'NSX'에 적용된 스파 옐로우 (Spa Yellow)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SX/ 2019. 8. 11.
[BP/AUTO] 이탈리아 펀카 - 피아트 '124 스파이더' BP's : 국내에서 컨버터블은 고성능 모델 중심이라 구입하려면 가격적인 부담이 큰데, (고성능이 아니라도 비싼) 고성능이 아니라 오픈톱만 원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 차량 중 하나인 피아트 '124 스파이더' 마즈다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 (로드스터보다 훨씬 멋지다) 160HP / 250Nm를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4 리터 '멀티 에어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6 단 MT 또는 6 단 AT 조합. 고성능 아바쓰 모델도 있다. 125kW (170PS) / 5500rpm, 최대 토크 250N · m (25.5kgf · m) / 2500rpm 직렬 4 기통 1.4 리터 터보 엔진 + 6 단 MT 크라이슬러에서 들여와 줬으면.. 관련링크 : https://www.topgear.com/car.. 2019. 8. 1.
[BP/AUTO] 닛산 9 월 3 일 발표 예정 신형 크로스오버 티저 BP's : 닛산이 신차 티저 사진을 유럽 사이트에서 공개. 공개된 사진의 실루엣은 크로스오버, SUV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사진은 V 모션 그릴과 LED 포지션 램프, 헤드 라이트가 노출돼 있다.. 홈페이지에는 'Keep your eyes ope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9월 3일 공개 예정을 밝히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europe.nissannews.com/en-GB/photos/teaser-2?firstResultIndex=16&channelsConstraint=channel-f573b18d967e421886bb351075efb598 2019. 7. 30.
[BP/AUTO] 넓은 2열과 트렁크 - 혼다 경차 N-WGN BP's : 혼다가 경차 N-WGN 신모델을 공개. 실내외관이 변경됐고, 무엇보다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 Honda SENSING을 전차에 표준 장비, 자동 브레이크 홀드 기능 + 전동 주차 브레이크를 탑재. 정체 구간 중 추종 기능이 있는 'ACC (적응 형 크루즈 컨트롤)'까지 채택. 4개의 센서로 차량 후방의 장애물을 감지하고 접근하면 소리와 표시로 알려주는 '주차 센서 시스템'도 혼다 경차 최초로 표준 장비. 무엇보다 부러운 것은 넓은 2열과 다양한 트렁크 활용. 2열을 접으면 SUV 수준의 트렁크 공간이 확보된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WGN/new/ 2019. 7. 29.
[BP/AUTO] BMW 15초 만에 톱을 개폐할 수 있는 'M8 컨버터블' BP's : 신차가 쏟아지는 가운데 돋보이는 컨버터블. BMW가 M8 컨버터블을 공개. M8 컨버터블은 서킷 주행 뿐 아니라 도로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 신형 M8을 기반으로 한 오픈톱 모델. 크기는 4867 × 1907 × 1353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827mm 차량 중량은 2010kg 고품질 원단을 적용한 다층 소프트 톱은 50km / h 이하로 주행 중 15초만에 개폐가 가능. 개폐시 350L 트렁크를 사용할 수 있다. 출력은 441kW (600PS)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 100km / h 가속은 3.3 초. 현재 판매되는 가장 멋진 차 중 하나. 관련링크 : https://www.motor1.com/news/353014/2.. 2019. 7. 26.
[BP/AUTO] 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 '718 케이맨 GT4' BP's : 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 '718 케이맨 GT4' 718 스파이더는 소프트톱 모델, 718 케이맨 GT4는 고성능 GT 섀시를 적용한 모델. 파워 트레인은 부분 부하 상태에서 한쪽 뱅크의 실린더를 정지시켜 연료 소비를 절감하는 '적응 실린더 제어"를 추가한 신개발 수평 대향 6 기통 4.0 리터 자연 흡기 엔진, 케이맨 GT4는 최고 출력 309kW (420PS) / 7600rpm, 최대 토크 420Nm / 5000-6800rpm. 변속기는 6 단 MT를 결합해 0-100km / h 가속 성능은 두 모델 모두 4.4 초. 718 스파이더는 경량 컨버터블 톱을 갖춘 550 스파이더, 718 RS60 스파이더 등 포르쉐 로드스터의 계보를 잇는 모델. 120km / h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 2019. 7. 20.
[BP/AUTO] GM, 495마력 미드 엔진 탑재 8세대 '콜벳' BP's : GM이 495마력 미드 엔진 탑재 8세대 '콜벳' 을 공개 신형 콜벳은 차체 크기 4630 × 1934 × 1234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22mm. 무게는 1530kg. 최고 출력 369kW (495HP) / 6450rpm, 최대 토크 637Nm / 5150rpm V8 기통 6.2 리터 직분사 엔진을 미드십에 탑재. 변속기는 8 단 DCT. 가속 성능은 0-60mph 3초 이하. 관련링크 : https://media.chevrolet.com/nextgenCorvette 2019. 7. 19.
[BP/AUTO] 폭스바겐과 포드, 자율주행자동차 협력 확대. 3년 간 70억달러 투자 BP's : 폭스바겐과 포드가 자율주행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 이에 맞춰 폭스바겐과 포드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자율주행 차량 등에 초첨을 맞추고 기술 개발을 할 예정. AI 기업 'Argo AI'에 공동출차해 향후 3년간 70억 달러 이상 투자를 진행한다. 양사는 Argo AI 지분을 동등하게 보유할 예정. 두 회사는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는데, 폭스바겐은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포드에 공급하고, 포드는 상용 밴, 중형 픽업트럭을 개발해 폭스바겐에 공급할 예정. 이에 맞춰 포드는 향후 6년간 폭스바겐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60만대 이상 EV를 생산할 계획 폭스바겐은 2022년부터 포드가 개발한 픽업트럭을 유럽 등에 공급할 예정. 자동차 개발비용이 예전보.. 2019. 7. 17.
[BP/AUTO] 기아 '레이' 후속을 기대하게 만드는 다이하츠 슈퍼 하이트 왜건 '신형 탄토' BP's : 다이하츠가 신형 경차 '탄토'를 공개. 슈퍼 하이트 왜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3기통 660cc 엔진 또는 터보엔진에 무단변속기 조합. 일본 연비 기준으로 20km/l 정도니 국내 연비로 감안하면 10km/l 초반이 나올 것 같다. 탄토는 2003년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이 4세대째. 신차는 언더 보디와 서스펜션 설정, 파워 트레인을 개선. 특히 서스펜션 배치를 통해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개선했다. 언더 바디도 효율적인 강도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장력 강판을 등으로 굽힘 합성을 기존 30 %까지 강화. 바닥 높이도 기존보다 16mm 낮춰 어린이와 노인이 탑승하기에 편리하게 했다. 전면충돌감지, 지능형 하이빔, 주차보조 등 편의기능을 적용. 수납공간도 많고, 필요한 기능이 많다. .. 2019. 7. 14.
[BP/AUTO] 모건 '플러스 식스' BP's : 영국의 클래식카 제조업체 '모건 모터 컴퍼니' 고객에게 주문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클래식카에 현대식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차량을 생산해 왔다.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BMW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플러스 식스' 컨버터블. 플러스 식스는 'AERO 8' 이후 19 년 만에 등장한 모건의 신모델. 영국 공장에서 수제로 제작된다. 기본 골격은 'CX 제너레이션'이라는 새롭게 설계한 접착 알루미늄 플랫폼을 적용. 파워 트레인은 BMW 직렬 6 기통 3.0 리터 터보 엔진(250kW (340PS) / 6500rpm, 최대 토크 500Nm (51.0kgfm)과 ZF 제 8 단 AT로 0-100km / h 가속 4.2 초, 최고 속도 267km / h 차체 크기는 3890 × 1765 × 12.. 2019. 7. 2.
[BP/AUTO] 스테이션 웨건 - 푸조 508 SW BP's : 최근 가장 매력적인 차를 내주는 브랜드는 푸조와 볼보인 것 같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내놓으면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을 내놓지만.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서 푸조와 볼보가 최근 기세를 잘 잡았다. SUV, 웨건, 세단, 크로스오버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푸조는 고리타분했던 디자인이 실내, 실외 완전히 바뀌었다. 308SW부터 시작된 새로운 디자인은 3008, 5008에 이어 508까지.. 푸조 차가 이렇게 멋졌나? 하는 생각이 든다. 508SW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 8단 AT 최고 출력 130kW (177PS) / 3750rpm, 최대 토크 400Nm / 2000rpm 2리터 4기통 디젤 터보 +8단 AT 최고 출력.. 2019. 6. 30.
[BP/AUTO] 파이오니아, 전동 오토 홀드 + 무선 충전. 차량 스마트 폰 거치대 BP's : 자동차 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데, 여전히 자동차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관리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 훨씬 성능이 좋고, 편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차량 내비게이션보다 티맵이나 네이버 내비게이션, 카카오 내비게이션을 선호한다. 거치형 내비게이션 시장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이 갱신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앞서기는 어렵다. 그런데,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이게 둘 곳이 없다.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사고 위험성이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할리 만무하기 때문데 대부분 거치대를 따로 사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파이오니아에서 나온 이 제품도 이상적이기는 한데, 실제로 써보면 .. 2019. 6. 29.
[BP/AUTO] BMW M의 미래 - 600HP PHEV 'Vision M NEXT' BP's :BMW 고성능 라인업인 M도 PHEV, 전기차로 가는 것 같다. BMW가 600HP PHEV 'Vision M NEXT'를 공개 BMW M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다. 'Vision M NEXT'는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 BMW Vision M NEXT는 4WD 또는 후륜을 구동하는 PHEV 최고 출력 441kW (600HP) 0-100km / h 가속은 3 초, 최고 속도 300km / h EV (전기 자동차)로 주행 거리는 최대 100km로,이를 통해 BMW Vision M NEXT은 제로 에미션 존이되는 도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추구하고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 2019. 6. 26.
[BP/AUTO] BMW 7인승 SUV - X7 BP's : BMW의 7인승 SUV. 럭셔리 SUV들도 쿠페에서 대형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 같다. X5보다 커진 차체는 무게감이 대단하다. BMW는 SUV가 아니라 3열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로 부르고 있다. 차체는 5165 × 2000 × 1835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가 3105mm 구동계는 X7 xDrive35d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195kW (265PS) / 4000rpm, 최대 토크 620Nm / 2000-2500rpm X7 xDrive35d M Sport 직렬 6 기통 DOHC 3.0 리터 디젤 + 8단 AT X7 M50i V 형 8 기통 DOHC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 + 8단 스포츠 AT 390kW (530PS) / 550.. 2019. 6. 25.
[BP/AUTO] 편리한 일본 경차 - 다이하츠 신형 탄토 BP's : 다이하츠가 7월 출시 예정인 신형 탄토를 공개. 다이하츠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 'DNGA (Daihatsu New Global Architecture)'를 적용한 첫번째 모델. 최대 540mm의 운전석 롱 슬라이드 시트, 경차 최초로 파워 슬라이딩 도어, 능동형 안전기능이 적용됐다. ACC (적응 형 크루즈 컨트롤)와 LKC (차선 유지), 주차 지원 시스템이 포함. 천장이 높고, 실내를 최대한 확대했기 때문에 도심용, 세컨카로 제격이다. 이런 경차가 국내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나온다면, 경차, 소형차 시장이 크게 위협될 것 같다. 기아차 레이도 상품성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 관련링크 : https://www.daihatsu.co.jp/lineup/tanto/speci.. 2019. 6. 22.
[BP/AUTO] 혼다 재미있는 바이크 '몽키 125' BP's : 혁신적인 제품은 도요타가 내주고, 재미있는 제품은 혼다가 내주는 것 같다. 이제는 다 시장성이라는 이름으로 재미있는 제품들이 적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어 이 제품?' 하는 것들이 있다. 혼다가 새로운 색상의 '몽키 125'를 출시. 가격은 39만9600엔부터 43만2000엔. 몽키 125는 '몽키 Z50M' 후속 모델로 디자인은 이어가면서 성능은 진화한 바이크. 다루기 쉽고 연비가 뛰어난 125cc 공냉 4 스트로크 OHC 단기통 엔진을 탑재. 취미로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이런 신제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몽키의 전기차 버전이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크 업체 혼다와 야마하는 각각 전기 바이크를 개발하고 있지만, 과.. 2019. 6. 21.
[BP/AUTO] 경차에도 ADAS. 스즈키, 알토라팡 부분변경 모델 BP's : 귀여운 차 스즈키 '알토라팡'이 기능을 개선해 출시. 가장 큰 변화는 능동형 안전기능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 '스즈키 안전 지원' 기능이 추가됐는데, 여기에는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해 충돌 피해를 줄이는 '듀얼 센서 브레이크 지원', '오 발진 억제 기능', '차선 이탈 경보 기능', '선행 차량 발진 알림 기능', '하이빔 어시스트', '표지 인식 기능 (차량 진입 금지, 통행 금지, 최고 속도)'가 탑재. 또, 후진시 충돌 피해를 줄이는 '후진시 브레이크 지원', '후방 오 발진 억제 기능', '리어 주차 센서'도 전차 표준 장비. 가격은 110 만 7000 엔 ~ 151 만 4160 엔. ADAS(능동형 안전기능)은 고급차 위주로 들어가 있는데, 알토라팡은 경차임에도 적용. 사실 경차에.. 2019. 6. 20.
[BP/AUTO] BMW 625HP / 750Nm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 'M8 컨버터블' BP's : BMW가 625HP / 750Nm V8 터보 엔진을 탑재한 'M8 쿠페', 'M8 컨버터블'을 공개. M8은 2018년 공개한 '8 시리즈 쿠페', '8 시리즈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 각각 성능에 따라 2개 모델, 총 4개 모델이 출시할 예정. 엔진은 8시리즈에 적용한 V8 4.4 리터 트윈 파워 터보를 탑재. 일반 모델은 최고 출력 441kW (600HP)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 상위 모델은 최고 출력 460kW (625HP) / 6000rpm, 최대 토크 750Nm / 1800-5600rpm을 발휘. 변속기는 'Drivelogic'탑재 8 단 스포츠 AT. 3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구동 방식은 후륜 기반 4WD .. 2019. 6. 16.
[BP/AUTO] 폭스바겐 아테온 BP's : 회현역 피크닉에 갔더니 폭스바겐 아테온이 전시돼 있다. CC 후속작으로 쿠페형 디자인을 한 세단. 2열 창문이 조금 밖에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CC도 차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아테온도 충분히 좋은 차가 될 것으로 예상. 전면부는 캠리도 그렇고, 다 이렇게 생기는 것 같다. 더 멋진 디자인이지만, 전면부는 쉽게 질릴 것 같다. 이번 세대 폭스바겐 차량은 티구안이 가장 잘 나온 디자인인 것 같고, 다른 차들은 티구안만큼 비율이 좋은 것 같지는 않음. 차는 좋을 것이 분명하지만. 디젤게이트 때문에 판매도 못하고 있다가, 슬그머니 이런 저런 혜택 붙여서 팔러 나오는 것이 괘씸하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해도 다 팔리니까? 미국처럼 다양한 대안이 있었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텐데. 2019.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