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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360

[BP/IT/REVIEW] 애플 iTV 2세대... BP's : 애플이 TV시장에 뛰어든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고 있다. 애플이 TV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꽤 오래됐다.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애플이 TV시장에 기웃거리는 것을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한 대비도 꾸준히 해왔을 것이다. (사실 삼성전자는 확실한데 LG전자는 몰랐을지도...) 하지만 사실 애플은 애플 TV로(애플의 실패작 중 하나로 기억되는 제품이 됐지만..) TV부문 문을 두드렸고, 2세대 애플TV는 국내 출시되지 않아서 많은 관심을 못받았지만 그래도 꽤 대단한 제품이다. 특히 가격이 99달러 밖에 하지 않아서 애플 제품치고는 상당히 저렴하다. 이 애플TV 역할은 TV를 똑똑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스마트TV가 아닌 브라운관 골동품 TV도 이 애플TV.. 2011. 10. 30.
[BP/IT] 국민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 탭 7.0' BP's : 갤럭시탭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옴니아 2 같은게 될 줄 알았는데....지하철이나 버스에 타면 한칸에 한명 이상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국민 태블릿이 되어 버렸다. 하긴 화면 넓고, DMB나오고....동영상 플레이어에 메신저 기능까지 가능하니...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시 아이패드 10인치와 갤럭시탭 7인치간 크기를 가지고 말이 많았는데.. 여러가지 제품을 써보니. 각 자 일장 일단이 있다. 10인치 화면을 가진 7인치 제품이 있으면 모를까. 화면이 작으면 작은대로 휴대가 편리하고 크면 큰대로 보는게 쾌적하다. 사실 최근 갤럭시탭의 장점이 보이는 것 같다. 최근에는 2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정이 장점도 있고....아직 자재를 많이 만들어 놔서 막판에 저렴하게 .. 2011. 10. 21.
[BP/IT] 작아서 좋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 BP's : **** 소니 X10은 좀 너무한 듯 싶더니. 아크로 만회...거기에 엑스페리아 레이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찾은 것 같다. 너무 많은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지금 중요한 것은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기타 등등으로 꼽히기 쉽상이다. 일단 레이는 작다.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폰 화면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주머니에 넣으면 축 쳐져 버리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넓은 화면이 좋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입력할 때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그리고 디자인. 아이폰과 나머지들...사이에서 레이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었다. 여성고객들을 타깃으로 만들었다는데 컨셉을 잘 잡은 것 같다. 작고 귀엽고..거기에 저렴하기까지 하다.(생각보.. 2011. 10. 20.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 HD' BP's : 지금쯤 아이리버를 비롯해 전자책 업체들은 모두 혼란에 빠져 있을 것이다. 이 부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아마존이 79달러짜리 킨들을 내놓은 것 때문이다. 이미 충분히 저렴한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 79달러라는 가격에 맞출만한 업체는 없을 것이다. 아이리버가 나름 야심차게 내놓은 '스토리 HD' 가격은 139달러로. 출시 당시 아이리버는 '가격'을 가장 큰 경쟁력 중의 하나로 꼽았다. 하지만 이번 킨들이 등장하고 나서 더 이상 가격이라는 얘기는 꺼내지 못하게 됐다. 스토리HD는 기존 스토리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화면 전환도 빠르고, 인터넷 기능도 나름 쓸만했다. PDF나 Zip 압축파일도 한번에 열리고, 만화책이나 이미지를 보기에도 적합했다. 하지만 킨들이 미국내에 출시 된 .. 2011. 10. 3.
[BP/IT/REVIEW] 소니가 만든 명차 '바이오 Z' BP's : 소니는 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왔다. 소니가 무엇을 내놓는지가 항상 관심사였고, 나왔을 때마다 '와~' 하고 감탄사를 냈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이 역할은 애플에게 넘겨줬다. 이전과 달리 가격 지향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인상이 강했다. 이전 소니라면 절대로 채택하지 않았을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들.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궁여지책으로 단기적인 판매를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었으리라. 이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소니의 강점은 만든 것을 잘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만들지 않은 것을 잘만드는 것이다. 그 것이 강점이지 적당히 팔릴만한 제품을 많이 만드는 것은 다른 업체들이 잘하고 있다. 소니는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잘하는 것은 아는데, 이게 팔리는 제품인지에.. 2011. 10. 1.
[BP/IT/REVIEW] 갤럭시탭 10.1을 쓰면 스마트해지는가? BP's : 지난해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을 내놓으면서 애플 아이패드보다 작은 7인치가 경쟁력 있다고 삼성전자는 주장해 왔지만. 결국 애플과 같은 10.1인치 제품을 내놨다. (물론 삼성전자쪽에서는 아이패드보다 화면이 조금 크기 때문에 다르다고...할테지만..) 갤럭시탭 10.1은 화면만 커진 것이 아니라 속도와 무게 등에서 변화가 있었다. 하드웨어 완성도는 확실히 높다. 충전단자가 측면에 있는 것은 가로로 충전하면서 쓰라는 의도인 것 같지만 무척 불편하다. 성능은 만족스럽다. 구글 계정만 입력하면 메일과 일정, 주소록까지 다 한번에 불러들이며, 인터넷 웹서핑,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도 편리하다. 특히 지상파DMB가 있기 때문에 야구광이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하다. USB 케이블만 연결.. 2011. 9. 29.
[BP/IT/REVIEW] 애플TV가 무서운 이유... BP's : MP3와 스마트폰 시장을 평정한 애플이 어디로 갈 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은 자동차 쪽이다. 애플은 해당 시장에 단기간내에 빠르게 영향력을 높이는데, 기존 경쟁자들과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해 최고가 된다. 1위가 되는 것과 최고가 되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HP 는 PC 시장 1위이지만 최고는 아니다.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는 아니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업체들은 1위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애플은 그 것을 깨버렸다. 스티브잡스의 머리속에는 아주 나중에 자동차와 관련된 부분이 있겠지만, 이미 CEO를 팀쿡에게 넘겨줬기 때문에, 우선 기존 영역과 관련된 부문에 집중할 것이다. 그 부분은 애플TV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많은 부분에서 성공한 .. 2011. 9. 27.
[BP/IT/REVIEW] 아이리버가 만든 스마트폰 '바닐라' BP's : 아이리버에서 LGU+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바닐라' 가 출시. 사실 휴대폰 사업은 이전에 양사장님 있을 때부터 진출하려고 했던 부문이다. 아이리버가 어려워지기 전에 결단을 내렸는데, 결국은 안하는 것이었다. 사실 당시 양사장님은 휴대폰 사업에 많은 욕심이 있었고, MP3플레이어가 아닌 휴대폰 사업을 주력으로 키우려고 했다고 한다.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당시에도 강했지만, 아이리버는 해외시장에서 유통망을 늘리고 있었고, 기존 업체들과 경쟁이 아닌 다른 시장을 만든다는 전략까지 세웠었다. 그 때, 아이리버가 휴대폰 사업을 했더라면 지금의 아이리버와 어떤 모습으로 달라졌을까? 주요임원이셨던 한 분께서는 "양사장님이 휴대폰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여러번 생각하셨는데, 돌이켜보면 첫번째 얘기를 .. 2011. 9. 21.
[BP/IT/REVIEW] 애플TV...2세대... BP's :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애플TV. -_-; 이제서야 일본에서 공수해왔다. 사실 손에 넣은지는 꽤 됐는데 추석 때 할일 없을 때 천천히 뜯어서 이리저리 써보고, 가족들에게 자랑 좀 하려고 아껴놨다. 이전 1세대에서 확실히 애플이 해도 안되는 사업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꽤 신경을 썼다. 일단 가격이 99달러라 무척 저렴하다. 그리고 작다. 좀 써보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써보지를 못했다 -_-; 하지만 개봉은 해보고 역시나 참 이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들 수가 없을테니 비슷한 것을 하는 다른 업체들을 질려버리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TV를 밀어붙이고 있지만, 애플은 이미 수년전부터 스마트TV와 같은 것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 2011. 9. 13.
[BP/CAR] 피아트 500 BP's :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한국에서는 타보기 힘든 고가의 차량들이 택시로 굴러다니는데 신기한 것은 벤츠 택시는 있는데 BMW와 아우디 택시는 없다. 품질면에서 그만큼 인정 받았다는 것일까? 여러가지 차들이 있지만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작고 귀여운차다. 미니도 여전히 독일에서 튀지만 그래도 각양각색의 차가 있다보니 독일에서는 독특함이 더 줄어드는 느낌. 아 그리고 여기 스마트 정말 많다. 전기차도 몇대 봤는데, 스마트 전기차를 공용주차장에 세워놓고 가면서 충전기를 꼽는 모습니 신기했다. 미니 전기차도 그렇고. 조만간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겠지.. 이 피아트 500은 너무 귀엽다. 국내에 2000만원 전후에 들어온다면 좋겠는데. 작지만 4인승이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유.. 2011. 9. 3.
[BP/IT] 데스크톱PC 시대의 종말? BP's : 내가 처음 구입한 컴퓨터는 유니온 전자의 XT였다. 그 거대한 녀석을 갖기 위해 1년간 돈을 모았다. 나머지 상당부분은 부모님이 지원해주셨지만. PC = 데스크톱이고, 노트북은 아주 바쁜 직장인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제 PC = 데스크톱이라는 상식은 통하지 않는 것 같다. PC 기준이 노트북PC로 바뀌었기 때문에(이것도 얼마 가지 않겠지만) 데스크톱PC를 구입하는 것이 좀 독특해 보일 정도다. 하지만 데스크톱PC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우선 20인치 이상 모니터와 연결해서 쓰면, 답답한 노트뷱PC 화면을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바뀐다.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사람은 데스크톱PC를 구입하겠지만, PC가 소모품으로 바뀐 지금. 적당한 성능의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활용.. 2011. 8. 28.
[BP/IT] 프로젝터 고르기...엡손 EV-1170W BP's : ★★★☆☆ (현재 가격은 130만원 전후) 제품소개 :http://www.epson.co.kr/Product/Projector/productInfo.asp?productType=7&productLink=148 최근 프로젝터가 갖고 싶어져서, 이런 저런 제품을 써보고 있다. 하지만 한동안 빌려놓고도 쓰지 못하는 제품 속출..-_-; 이게 바로 프로젝터의 딜레마인 것 같다. 갖고는 싶은데 막상 갖게되면 사용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것. 방음을 잘 해놓은 홈씨어터 방을 만들어 놓고,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노트북PC로 영화를 보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_-; 특히 PC경우에는 원하는 장면만 쉽게 찾아서 볼 수 있고, 필요없는 장면 같은 경우에는 바로.. 2011. 8. 21.
[BP/IT] 맥북용 가방 고르기.... 벨킨 클램쉘 BP's : ★★★☆☆ 흠 이름을 확인해보려고 했더니 벨킨 홈페이지(http://www.belkin.com/kr)에서 검색이 안된다. 판매가 끝난 제품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하면 좋을텐데, 판매가 끝나면 이렇게 제품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공식홈페이지 경우 이쁘게만 꾸미는데 주력해서 제대로된 제품 정보를 알기도 힘들다. 플래시를 가득 넣어서 아이패드나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용 케이스를 판매하는 업체 중에는 전체 페이지를 플래시로 처리한 것도. 참 아이러니하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인터넷을 쓰는 살마이 많아지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PC가 아닌 다른 기기로 접속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 노트.. 2011. 8. 18.
[BP/IT] 레노버 '씽크 패드 X1' = 'Working Pad' at 삼겹살 집에서.... BP's : 최근 X1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X1을 갑작스럽게 만나게 됐다. -_-; 뭐 이름은 같지만 제조사가 라이카와 레노버의 차이지만.(그런데 X1을 곧 손에 쥐게 될 것 같은 강렬한 신내림이 느껴진다 -_-;) 레노버 X1은 CPU : 인텔 코어i5-2520M(듀얼,2.5GHz) 화면크기 : 13.3인치 (1366x768,16대9) 메모리 : 4GB 저장장치 : 320G하드 또는 SSD ODD : 없음 무선랜n/블루투스3.0/단자:USB3.0,USB2.0(2개),HDMI,디스플레이단자, eSATA 지문인식, 일체형배터리(탈착 불가능), 윈도7(프로)64비트 두께:16~21mm, 1.69kg 최근 대세인 인텔 샌드브릿지 CPU에 13.3인치화면(휴대성과 활용성을 모두 만족하는.. 2011. 8. 12.
[BP/IT] 아이패드 케이스. 벨킨 레더 폴리오 BP's :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는 두 가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첫번째, 용량과 색. -_-; 그리고 두 번째 액세서리. 이 액세서리에 대한 고민은 나름 즐겁다. 기능적인 면보다 시각적인 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몇 개씩이나 구입해서 바꿔 쓰기도 한다. 얼마전까지 아이패드에 있는 액세서리를 모두 놓고, 부드러운 천에 싸서 다녔다. 가장 적은 부피로 가장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 예전 같았으면 외부부터 내부까지 꼼꼼하게 무장을 시켰겠지만, 강화 유리와 알루미늄 재질은 별도 케이스가 필요 없을 정도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얼마전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_-; 흠집이 났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알맹이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는데, 막 다루는 -_-; 분이 계셔서 할 수 없이.. 2011. 8. 10.
[BP/IT] 그래픽카드 선택 BP's : 내가 그래픽카드를 처음으로 선택한 것은, XT에 장착했던 허큘리스 였던 것 같다. 흑백만 표시할 수 있었지만, 그 도트로 만들어졌던 놀라운? 그래픽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지금은 PC에서 동영상이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20년 전만해도 PC는 텍스트나 선을 표현하기도 벅찼다. 그리고 하나씩 점을 찍어 만든 도트로 만든 그림 비슷한 것을 표현할 뿐. 한때는 PC부품 바꿈질에도 열을 올렸지만, 이제는 작고, 조용한게 가장 좋다. 새로 바꾼 PC도 내장 그래픽칩셋을 쓰려고 헀는데, HDMI 출력이 필요해서 그래픽카드를 구입했다. 칩셋이 모두 바뀌어서 가장 안전한 기가바이트나 아수스 것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매장에서 AMD 5450 이엠텍 무소음 그래픽카드를 구입. 그런데 문제는 이게 발열 때문.. 2011. 7. 25.
[BP/IT] 5인치 스마트폰...팬택 스카이 베가 No 5 BP's : 5인치 스마트폰이라. 하긴 7인치 갤럭시탭도 있는데 5인치 스마트폰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델은 이미 스트릭을 내놨고(시장에서 외면받았지만) 4.3인치에서 아무도 금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 팬텍이 베가 넘버5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갤럭시 탭 때문에 대화면에 익숙해서인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묵직한 정도? 화면이 크기 때문에 전화보다 인터넷 기능,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에 장점이 있다. PC에 연결해 바로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어서 PMP를 대체할 수도 있다. (사실 펜택은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보다 먼저 전화기능을 뺸 안드로이드 기반 PMP를 출시한 적이 있다. 아무도 기억을 안하고 안팔려서 그렇지) 스마트폰 화면은 점점 커지겠지만 5인치는 대세를.. 2011. 7. 19.
[BP/IT] LG전자 옵티머스 3D. 관건은 콘텐츠 BP's : 전자전에서 옵티머스 3D를 봤을 때. 나는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에 붙이는 이름들이 저주를 내린다고 생각했었다. 옵티머스 마하 => 가격이 마하 속도로 떨어진다. 옵티머스 2X => 가격이 2배로 빨리 떨어진다. 옵티머스 3D => 이제 3배로 떨어지겠군. 이라고, LG전자가 뒤늦게 스마트폰 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드로이드 계열을 사용하는 삼성전자나 다른 업체들에 비해 역부족인 모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간격을 빠르게 메꾸고 있다는 점. 이전에 전자전에서 옵티머스 3D를 꽤 많이 만져봤다. 그리고 전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좀 바뀌었다. 옵티머스 3D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한 것은 다른 폰과 특화된 3D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여건이 안됐기 때문이다. 현재 게임과 3.. 2011. 7. 16.
[BP/IT] 데스크톱PC 구입....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PC로 BP's : 난 AMD가 좋다. 그동안 PC는 대부분 AMD 플랫폼으로 맞췄다. 가격대 성능비도 좋지만, 남들 다 쓰는 인텔은 쓰기가 싫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슬로64 4200으로 쓰던 PC가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서, 집 PC를 바꾸기로...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써보기로 했다. 그렇다고 AMD를 버린 것은 아니고 조만간 비슷한 사양의 AMD PC도 구입해서 비교해보려고 한다. 인텔은 샌드브릿지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내놓고 2세대 코어프로세서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여러가지 성능 개선이 있었는데,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할 것은 데스크톱PC를 구입할 때 보급형 펜티엄 또는 코어 i3 중급형 코어 i5 고급형 코어 i7 으로 하면 된다. 하지만 여전히 이 제품들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나름 업계 관계.. 2011. 6. 26.
[BP/IT/REVIEW] 저장용량 해결사. 새로텍 3.5인치 HDD 복사기 BP's : 늘어나는 데스크톱PC 데이터 관리를 위해 장만. 3.5인치 외장HDD를 만들어 준다. USB2.0과 SATA2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HDD를 지원하면 좋겠지만, 이게 아직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매번 HDD를 외장HDD로 인식시키자니 외장HDD 케이스에 넣었다가, 뺏다가 하는 것이 번거로웠다. 그래서 아예 이렇게 과격하지만 바로 연결해서 인식할 수 있는 외장형 HDD화 해주는 제품을... 설명서도 필요 없이 바로 HDD를 수직으로 꼽고 연결하면 외장HDD로 쓸 수 있다. HDD에서 열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옮길 때 바로 HDD를 잡지 말기를...손을 데일정도는 아니지만 뜨끈 뜨끈하다. 3.5인치, 2.5인치 HDD 함께 쓸 수 있다. PC없이 HDD 복사도 가능하다. 하.. 2011. 6. 4.
[BP/IT/REVIEW]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모츠 시즌 2 BP's : 이거 처음보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무슨 물건인지 잘 모른다. 전화기인가? 나무이긴 한데. 이 녀석의 정체는 스피커다.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에 연결해 소리를 확장해서 들을 수 있는 정도. USB로 충전하고, 별도 조작할 필요도 없이 이어폰잭에 연결해 전원만 올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녀석이 보기에는 작아도. 마루에 놓고 써도 될만큼. 짱짱한 소리를 내주지는 않는다 -_-; 그냥 목소리 찢어질 듯한 스마트폰보다 조금 나은 정도. 하지만 감촉이 좋다. 장미목을 사용해 촉감도 좋고 냄새도 좋아서 쓰는 기분 자체가 좋다. 플라스틱과 금속에 부딪혀 녹아버린 감성과는 다른 느낌이다. 왼쪽이 스피커 오른쪽이 라디오 시즌 2. 포장지도 재생용지로 되어 있다. 다른 업체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 2011. 6. 3.
[BP/IT/REVIEW] 아이패드 키보드 선택. 블루투스 VS 도킹 BP's : 무언가를 모으는 버릇을 이제 줄이려고 하는데, 흠 자꾸 모으게 되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장치에 항상 관심이 많이 간다. 키보드 마우스 왜 이런 것에 집착하는 것일까? 아이패드용에 맞는 키보드를 정하기로 했다. 주변기기 전문 업체들 키보드도 있지만, 그냥 애플에서 파는 것이 잘 어울린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도킹 경용. 이렇게 두 가지 선택이 있을 경우 참 고민된다. 해결방법은 의외로 쉽다. 둘 다 써보고 결정하면 됨 -_-; 이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두 제품은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내가 쓰는 용도로는 블루투스 쪽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가상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애플 블루투스 키.. 2011. 6. 2.
[BP/IT] 2011년 5월 TV를 구입하는 법. LG전자 42인치 PDP 'PT550' BP's : TV를 알아야 해버려서, 삼성전자 8000시리즈를 구입하려고 했다. 3D도 보고, 스마트 기능도 써보려고, 그런데...문제는 내가 TV를 거의 안본다는 것이다. 일부 몇개 프로를 보기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TV보다 PC로 영상을 보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더 큰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TV와 좀 더 친해지기 위해, 주요 제품들을 살펴봤다. 일단 예전에 평판TV 초기와 달리 중소기업들이 거의 사라져버렸다. 삼성전자 LG전자만이 있는 시장으로 바뀌었다. 중소기업 제품들 가격과 삼성전자 LG전자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대기업 제품을 선택해야했다.(한때는 아남 TV가 최고였던 때가 있었는데..) 그리고 삼성전자 50인치 3D TV로 마음을 .. 2011. 5. 25.
[BP/IT] 마이크로소프트의 홈런...'키넥트(KINECT)'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MS-DOS 부터 윈도 등까지 벌어들인 돈도 천문학적이지만, 쓸데 없는데 손을 댔다가 날린 돈만 해도 천문학적일 것이다. 아마 웬만한 회사였다면 생사가 결정될 정도의 손해를 셀 수 없을 정도 입었으리라..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많은 적들이 있고, 어쩔 때는 제대로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놨을 때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런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는 초기만해도 MS의 또 다른 자선사업 또는 입출력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괜히 도시바와 함께 HD-DVD라는 새로운 포맷을 선택했다가 이베이 떨이로 전락한 주변기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키넥트는 죽어가는 엑스박스를 살렸다. 그리고 어쩌면 PC도 다시 살릴 수 있을지.. 2011. 5. 24.
[BP/IT/REVIEW] 아이패드 2 상자열기. 아이패드 1과 비교 한줄요약 = 페이스 타임 때문에 구입. 애플은 세대별로 왜 사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확실한 답을 준다. 사야하는 이유 - 페이스타임 -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이게 시간이 지날 수록 차이가 많이 남) - 저렴하다. 사지말아야 하는 이유 - 내년에 카메라 기능이 보강된 3세대가 틀림 없이 나올 것임. - 아이튠스가 싫은 사람. - 비싸다. BP's : 16GB 모델을 구입해서 잘 활용하다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전략이 괜찮다. 게으름으로 해서 아이패드 2 상자열기를 이제야 쓰게 됨. 매장에 2대만 있어도 안샀을텐데 딱 1대 남았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다. 출시 바로 뒤에 써보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1세대로 버텨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페이스 타임 때문에 구입하기로 결정. 앞으로도 더 구입해서 페이스타.. 2011. 5. 18.
[BP/IT] 맥북에어의 강력한 라이벌 등장 'KSI' BP's : 어린이들에게는 맥북에어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노트북PC가 있다. 바로 KSI.. 콩순이 컴퓨터다. 어린이들에게는 애플보다 콩순이 브랜드가 더 잘 통하는 것 같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콩순이 컴퓨터다. 물이들어가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고철덩어리가 되는 맥북에어에 비해 콩순이 컴퓨터는 위에 우유를 쏟아도 멀쩡하다. 심지어는 집어던지고 깨져도 여전히 잘 돌아간다. 아이패드를 보는 정석은 바로 이 자세... 하지만 아이패드도 맥북에서오 KSI 앞에서는 한낱 철조가리에 불과하다. 이 화려한 디자인, 친절한 설명,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는 맥북에어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견주지 못한다. 콩순이 컴퓨터는 키보드와 하단의 조이스틱 뿐 아니라 전용 마우스까지 지원한다 -_-; 버튼도 3개나.. 2011. 5. 12.
[BP/IT] 삼성전자 '갤럭시 S 2' 제품 설명회,,, BP's : 갤럭시 S2는 갤럭시 S만큼은 아니었지만(옴니아에서 갤럭시 S의 진화가 대단했기 때문) 안드로이드 진영을 대표할만한 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얇고, 가벼웠으며 4.3인치로 커진 화면은 다른 스마트폰 화면을 답답하게 만들어 버렸다.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컴팩트 디카 대용으로 쓸만큼 성능이 좋아졌고, 보급형 PC에서도 버거운 1080p 고해상도 동영상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PC성능을 갖춘 스마트폰이라고 할만하다. 관건은 얼마나 안정화 시켰는지, 안드로이드에서 쓸만한 애플리케이션을 내줄지 여부다. 그리고 이전 같은날 등장해서 흥행참패를 한 갤럭시 S와 달리 아직 신형 아이폰 소식이 나오려면 시간이 충분히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안드로이드 대표 스마트폰 지위를 상당시간 누릴 수 있다는 것, 현재 .. 2011. 4. 29.
[BP/IT] 건담 RX-78 USB 메모리....-_-; b BP's : 버팔로에서 나온 캐릭터 USB메모리. 건담 마니아들을 열광시킬만한 건담 RX-78 USB메모리다. 용량은 4GB. 가격은 5만2000원. -_-; 16GB가 2~3만원인데 말이 되는지? 정신이 있는것인지 물어보고 싶다. 그러면 버팔로에서는 그럴 것 같다. 그건 건담이 아니자나요. 라고. 이 제품은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5만원 이상 가치가 있는 제품이고, 건담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책정한 상술로 밖에 보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비싼 가격에 4GB 밖에 안넣어준 제조사가 원망스럽지만. 사실 이 제품이 실제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살 건담 마니아들이 있다. 그냥 건담 USB를 가지고 있는 소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 사실 이 건담 USB보고 드는 생각은.. 2011. 4. 27.
[BP/IT] 명텐도와 3DS... 제품명 : 닌텐도 3DS - 이건 정말 신기하다. 어른들도 어린이로 만들어 버린다. - 3D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제대로 활용했다. - 아이디어를 정말 잘 썼다. - 아직 국내 정식 출시 전. - 무안경식 3D 구현이지만, 초점이 잘 안맞을 때가 있다. - 구하기가 어렵다. BP's : 닌텐도 3DS를 빌려서 몇일간 잠을 못자고 있다. 파일럿 윙스와 스틸다이버 두 개의 소프트웨어 뿐인데. 파이럿 윙스의 중독성이 상당하다. 결국 최고 득점을 포기하고 최소한의 성적으로 다음 레벨을 공략. 3일만에 끝을 깼다. 하루만에 다 할 수도 있겠지만. 업무 끝나고 기본으로 들어있는 증강현실 게임도 재미있고(카메라로 상대방 얼굴을 찍으면 그 사람이 악당으로 등장한다) 모두들 좋아한다. 싫어하는 상사 사진을 악당.. 2011. 4. 17.
[BP/IT] 오락실의 추억. 에뮬머신 '카누' 상자열기 제품명 : 카누(CAANOO) 제조사 : GPH http://www.fungp.co.kr/popup/company01.html BP's : 어릴적 50원 짜리는 오락실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언제인가부터 동네에 하나쯤은 있던 오락실들은 PC방으로 바뀌게 되고, 오락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환경까지 와버렸다. PC로도 오락실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게 영 기분이 안나서 에뮬머신을 장만하고 싶었다. 그래서 엑스박스에도 넣어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마음에 안들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카누' 나름 인연이 있었던 회사와 제품인데, 첫모델에 비해 괄목할만한 완성도로 다시 나왔다. 음악, 동영상, 텍스트뷰어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게임. 대부분 에뮬 게..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