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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158

[BP/IT] LED 무드등 4L 가습기 BP's : 에어컨의 시절이 지나고 이제는 난방기와 가습기의 시절로.가습기가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고....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인데. 가장 간단한 것이 좋은 것 같다. 물 채워넣기 쉽고,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 그런데, 사려다보면 디자인이나 기능 등도 고려..siroca에서 출시된 LED 가습기 SRD-702LED 무드조명으로도 쓸 수 있다. 일단 용량이 4l 대용량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용량이 적으면 하루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가습기 틀어놓을 때는 대용량 제품이 필요하다. 초음파 방식. 시간당 가습 용량은 최대 300ml. 조절이 가능. 150ml / h로 가습하는 경우 약 24 시간 가습이 가능. LED 조명은 ON / OFF 전환이 가능하며, 밝기를 2 단.. 2018. 8. 28.
[BP/IT] 파나소닉 기능성 가전.신발탈취기 ' MS-DS100' BP's : 여름에 필요한 소형가전제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이런 것들은 보급이 많이 됐으니, 이런 기능성 가전제품이 주목받는 듯.파나소닉 신발탈취기 ' MS-DS100' 는 신발 냄새를 관리 할 수 있는 탈취 장치. 이온 '나노 X'로 신발 내 냄새를 분해, 탈취한다. 본체를 신발에 꽂고 전원을 켜면 나노 X가 발생. 6 개의 분출구가 신발 구석 구석까지 담당. 발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탈취한다. 운전 모드는 '일반 모드(약 5 시간)'와 특히 냄새가 신경 쓰이는 경우 '롱 모드(약 7 시간)'를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현관과 신발장에 수납 가능. 본체 크기는 170 × 92 × 24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480g. 소비 전력은.. 2018. 8. 10.
[BP/IT] 샤프. 일본 내 백색가전 생산 중단. 태국 등 해외에서 생산 BP's : 샤프가 일본 내 백색가전 생산을 종료. 향후 생산은 태국 등 해외 공장으로 옮긴다. 샤프는 기존 냉장고 등 제품을 일본 내에서 생산하고 있었는데, 수익성 악화로 중단을 결정. 이번에 문을 닫는 야오 사업소는 1959년 세탁기 생산 기지로 시작, 1960년 냉장고 조립 공장을 준공. 이 후, 에어컨, 선풍기, 난방기 등에도 생산 품목을 확대했다. 2001년부터 301L 이상 일본 시장 내 판매되는 대형 프리미엄 모델의 냉장고만 생산했다. 샤프는 유일하게 대형 가전 제품을 일본 내에서 생산하는 업체였다. 이외 샤프는 TV생산 거점도 통합. 조직도 개편한다. 이런 변화는 삼성전자, LG전자 우리나라도 백색가전 제품 생산 중단이 멀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프리미엄 제품들로 영역을 바꾸고 있지만 이렇게.. 2018. 8. 4.
[BP/IT] 메리타 전기주전자 BP's : 소형 가전 제품들도 프리미엄화가 진행. 커피 용품 제조 업체 메리타가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 기능적으로 물을 끓이는 용도면 1만원 이하 제품도 있다.일부 업체들이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10만원 대 제품도 내놓고 있지만. 전기주전자가 10만원인 것은 너무 비싸다. 메리타 제품은 용량 1L 전기 주전자로 2 ~ 3 인분에 딱 좋은 크기. 가격은 8000엔. 커피와 인스턴트 식품 데우기에 활용할 수 있다.본체는 뚜껑과 손잡이가 일체로 원터치로 열 수 있다. 한손으로 조작 할 수 있게 설계. 측면에는 확장 된 수면 창문을 갖추고 한눈에 수량을 확인 할 수 있다.크기는 220 × 160 × 205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0.9kg. 소비 전력은 1,200W. 2018. 8. 4.
[BP/IT] 선풍기와 에어컨의 중간 냉품기 BP's : 이렇게 더운 날에는 선풍기는 소용이 없고, 에어컨은 전기료 때문에 걱정이 된다. 그래서, 선풍기와 에어컨 중간 정도 되는 제품인 냉풍기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대로 된 정보는 없고, 광고글만 가득하다. (광고도 제대로 했으면 도움이 될텐데)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무언가 한 대 더 사고 싶었는데..식당에 가보니 냉풍기가 있다.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지만, 아무튼 실사용자의 이야기가 훨씬 좋을 것 같아서...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그냥 그래요. 에어컨이랑 같이 틀어 놓으면 좋고, 아니면 그냥 그런..... 문 닫고 쓰면 좀 시원해요... 라는 반응이... 아주 예전 냉풍기보다는 확실히 성능은 좋아졌는데.. 좁은 공간에서, 차가운 냉매를 쓰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하루.. 2018. 8. 2.
[BP/IT]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BP's :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에어엔진이 처음 등장할 때만해도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보급형 제품 위주였는데(샤프 제품이 인기) 이렇게 공기가 나빠지다보니 프리미엄 제품 중에 대표 제품이 됐다. 샤오미가 만든 카피캣 제품도 있고(이건 소송 같은거 안하나?) 비싸지만, 써보면 돈 값하는 제품 중 하나. 예전에는 에어엔진 경쟁모델이 없어서, 이 제품 외에는 별로 선택지가 없었는데, 요즘은 삼성이나 LG전자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나온다. 코웨이에서 렌탈 해주는 공기청정기도 괜찮고. 에어컨을 켜고 있으면 아무래도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공기청정기를 같이 돌려주면 좋다. 아 그런데, 이런 제품 쓰면서 드는 생각이..공기청정기 고르는데 아주 귀찮다. 어떤 것이 좋은지. 의견도 불분명하고...효과에 대한 의.. 2018. 7. 29.
[BP/IT] 에어컨보다 비싼 선풍기. 다이슨 핫앤쿨 AM05 냉온풍기 BP's : 큰 에어컨으로 모두 커버할 수 없어서, 구입한 다이슨 핫앤쿨 AM05 냉온풍기이 제품은 다른 다이슨 제품처럼 대단한데. 일단 가격이 대단하다 -_-; 그나마 공기청정기 기능이 있는 퓨어 핫앤쿨에 비해서는 40% 저렴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지. 조립은 간단하다. 받침대만 돌려서 끼우면 끝. 가격이 비싸지만 냉풍 + 온풍을 같이 사용하 수 있다는 장점. 날개가 없어서 어린이들 있는 가정에 좋다는 점. 냉풍 기능은...흠....선풍기수준. 그리고 소움이 크다. 냉풍기만 되는 짝퉁 제품은 15% 가격. 하지만, 마감은 차이가 난다. 위 아래로 살짝 움직이는 기능이 있는데, 그 느낌이 아주 좋다. 냉풍 기능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선풍기는 온도를 낮춰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예 이동식 에어.. 2018. 7. 29.
[BP/IT] 옷 속에 바람을 보내는 벨트 선풍기 '허리벨트 팬' BP's : 이런게 있었으면 하는 제품은 꼭 나온다. (아직 안나온 제품도 있긴 하지만)산코는 옷 속에 바람을 보내는 벨트 선풍기 '허리벨트 팬'을 출시했다. USB충전식으로 가격은 1980엔. 옷 안쪽에 바람을 보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웨어러블 선풍기. 본체 뒷면에 고리가 있어 벨트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바람 나오는 바람을 반대로 해서 바지 안쪽으로 바람을 보낼 수도 있다. 크기는 78 × 63 × 8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127g. USB 충전식, 충전하면서 사용도 가능. 약 4 시간 완전 충전, 최장 4 시간 연속 사용할 수있다. 풍량 조절은 약 / 중 / 강 3 단계로 가능. 휴대용 선풍기도 최근에는 고개가 젖혀지는 제품들이 있으니... 이 선풍기처럼 고리만 달면 쓸 .. 2018. 7. 10.
[BP/IT] 후나이 1테라바이트 HDD 내장 OLED TV '7010 시리즈' BP's : 일본 가전업체 후나이전기주식회사(Funai Electric 船井電機株式会社)가 1테라바이트 HDD를 내장한 OLED TV '7010 시리즈' 를 출시. 지상 디지털 방송을 최대 128 시간 녹화 할 수 있다. 리모컨의 녹화 버튼을 뉴루묜 바로 녹화가 가능. 일본 TV이기 때문에 튜너는 지상 / BS / 110. 시청을 하면서 다른 채널 녹화도 가능하고, USB HDD를 추가해서 녹화 용량 확장도 가능. TV 자동 녹화도 가능하고, 녹화 이후 프로그램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극한의 얇은 두께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스탠드에 약간 기울인 형태로 디자인됐다. 65인치, 55인치로 출시.해상도는 3,840 × 2,160, 4K HDR OLED 클리어픽스 .. 2018. 7. 4.
[BP/IT] 브루노 '핫 샌드메이커' BP's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루노(BRUNO)가 출시한 샌드위치 메이커식빵 가장자리까지 모양을 낼 수 있어서, 예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10분 타이머를 사용하며, 수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와플 제작도 가능. 싱글과 더블 두 가지로 출시. 싱글은 본체 크기 135 × 246 × 96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5kg. 정격 소비 전력은 550W. 더블은 261 × 246 × 96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9kg. 정격 소비 전력은 900W. 색상은 레드, 화이트. 이런 소형 가전 제품은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뿐 아니라 디자인이 얼마나 좋은지도 중요한 것 같다. 가격은 싱글 5000엔, 더블 8000엔.관련링크 : http://idea-in.com/?pg.. 2018. 6. 9.
[BP/IT] 샤오미 DIY 공기청정기 ​ BP's :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시장을 겨냥해서 처음에는 공기청정기 업체들만 제품을 내왔는데, 이제는 삼성, lg전자 그리고 해외 기업들도 제품을 내놓고 있다. 건강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공기청정기는 가격 저항이 덜한편. 100만원짜리도 있고, 충분히 성능만 좋으면 구입하는 수요도 있다. 적당한 것을 구입하려고 해도 30~50만원. 4K 50인치 TV가격이 100만원 이하인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타잔형네 집에 가보니 요상하게 생긴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를 이용해 자작한 제품이라고, 가격은 돌랍게도 5만원.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어보니 다 조립해서 보내준다고. 성능도 꽤 쓸망하다고 한다. 하긴 공개청정기 중애 가장 중요한 .. 2018. 6. 7.
[BP/IT] 초소형 헤어드라이어 'SYLPH' [BPBP's : 초소형 헤어드라이어 'SYLPH' 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펀딩 중스마트 폰보다 가볍고 컴팩트하면서 강력한 바람을 내는 헤어 드라이어. 본체 무게는 약 150g으로 길이 174mm 손바닥 사이즈 크기가 특징. 최대 풍속은 19m / s.음이온 기능으로 정전기를 억제하면서 머리에 수분과 윤기를 주는 기능이 있고,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표면 온도를 자동으로 초간 50 번 측정하면서 온도를 제어해 가열 방지. 자동 청소 모드를 탑재 해, 본체의 먼지 등 쓰레기를 청소한다. 노즐은 자석으로 쉽게 탈착 가능. 크기는 46 × 174mm (지름 × 높이), 중량은 약 150g (콘센트 케이블 제외).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 그런데, 문제는 여행시 웬만.. 2018. 5. 21.
[BP/IT] AUKEY. 초음파 가습기 'BE-A6' BP's : AUKEY 제품에는 무조건적인 신뢰도가 있다. 적당한 가격, 괜찮은 디자인, 내구성.... 어떻게 보면 양극화로 치닫는 IT업계에서 이런 제품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 AUKEY가 출시한 초음파 가습기 'BE-A6' 3860엔인데, 할인해서 1560엔에 판매. 초음파 방식으로 7색으로 변화하는 LED가 내장, 본체 상부 색상을 바꿔 가며 부드럽게 빛난다. 아로마로 사용할 수도 있어, 에센셜 오일 본래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본체 크기는 120 × 225mm (지름 × 높이), 무게는 330g. 물 탱크의 용량은 250ml. 수위 센서보다 수면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도 있다. 1/3/6 시간 오프 타이머 기능도 제공. 가습기 한대에 10만원도 넘는 제품들이 있는데... 2018. 5. 10.
[BP/IT] 접이식 USB 선풍기 BP's : 선풍기나 난방기 같은 제품은 보관할 때 부피가 커서 골치 아프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 수납하기 좋은 접이식 제품들이 있다. 이 USB선풍기도 책상 위에 올려놓기 좋은 크기의 제품. 접으면 얇아진다. 접었을 때 두꼐는 37mm. 케이블도 감아서 수납할 수 있다. 풍량 조절은 3단계. LED 조명이 풍량에 따라 달라진다. 본체는 저소음, 소형이지만 풍량은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긴 수명의 DC 브러시 모터를 탑재.크기는 115 × 123 × 37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60g. 인터페이스는 USB2.0 / 3.0.가격은 2000엔 전후. 외장 배터리로도 구동이 가능하다. 관련링크 :https://rhythm.jp/lp/compactfan 2018. 5. 7.
[BP/IT] 이런 선풍기가 필요했다. 접히는 선풍기 BP's : 에어컨이 있지만, 그 효율을 떠나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다 -_-;가장 좋은 것은 자연풍이고.. 그 다음이 선풍기가 아닐까? 그런데, 이 선풍기를 쓰면서 아쉬운 것이 있었는데. 안쓸 때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점. 몇 개월 동안 엄청난? 자리를 차지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 접히는 선풍기. 성능은 기존 선풍기와 같게 하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게 배치. 가격은 1만4000엔, 1만1000엔. 이 정도면 충분히 살만한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e-doshisha.com/lineup/folding_fan.html 아마존재팬 : https://www.amazon.co.jp/s?k=FLT-253D&__mk_ja_JP=%E3%82%AB%E3%.. 2018. 4. 29.
[BP/IT] 파나소닉 '나노 케어' 헤어드라이어기 BP's : 왜 갑자기 헤어드리이어기에 관심이 갔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요즘 헤어드라이어기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아무래도 종류는 일본이 많은 것 같다. 가전제품 만드는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저가 제품, 고급 제품 모두 많음. 다른 제품들에 비해 헤어드라이어기는 가격대가 넓고, 여러 업체가 경쟁하는데, 아마도 가격이 저렴하고 기술을 구현하는데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이 와중에 인기가 있는 제품들이 있다. 파나소닉 '나노 케어' 헤어드라이어기는 일본에서 1000만대 판매된 제품. 2005년 6월 처음 출시된 이후, 1만엔 이상 고가 제품임에도 3년만에 100만대 판매, 13년 만에 1000만대가 판매됐다. 기존 모델에서 그냥 이어진 것은 아니고 연식변경? 등을 통해서 조금씩 성.. 2018. 4. 23.
[BP/IT] 필립스 헤어드라이어기 BP's : 최근 헤어드라이어기를 몇 개 샀는데, 그 이유는 어떤 제품이 좋은지 한 번 써보고 확인해보고 싶어서. -_-;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등 제품은 어떤 제품이 좋은지, 많이 팔리는지....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데. 이런 소형 가전제품은 가늠을 할 수가 없다. -_-; 그리고, 가격 차이도 너무 많이 난다.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저가 헤어드라이어기는 1만원 대도 있는데, 좀 비싼 제품은 8만원대, 다이슨 같은 제품은 40만원 -_-; 기능 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그런데, 가격 차이가 20배나 나니...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그래서, 일단 많이 팔리는 제품을 몇 개 사서 써보니...큰 차이가 있는지 말 모르겠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기를.. 2018. 4. 23.
[BP/IT] 가장 유용한 가전제품, 사놓고 쓰지 않는 가전제품? BP's : 마이보이스라는 일본 시장조사업체에서 가전제품에 대한 설문을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자신이 구입한 가전제품 중에 가장 유용한 제품, 그리고 사놓고 쓰지 않는 제품에 대한 결과. 그리고 앞으로 사고 싶은 제품에 대한 내용도 있다. 가전 제품 중에 가장 잘 사용하고 만족하는 제품은 냉장고였다. 응답자 중 60 ~ 70 %가 냉장고, 5% 정도는 전자레인지와 오븐레인지, 나머지 5%는 밥솥, 3% 정도가 토스터와 전기주전자. 사고 나서 안쓰는 제품은 약 60 %. 믹서기, 핫플레이트가 10 % 정도, 다코야키 구이기나 핸드믹서, 빵 관련 기기가 6~8% 향후 구입하고 싶은 가전 제품은 5% 이상이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10% 정도... 가전제품 구입시 중요한 점은 '.. 2018. 4. 20.
[BP/IT] 타니타 - 명탐정 코난 체중계 BP's : 체중계를 새로 살 필요가 있을까? 체중계를 선택하는데 기준은 가격 이외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깨주는 제품. 타니타가 명탐정 코난 체중계를 출시. 명탐정 코난에서 등장하는 코난을 비롯해 등장인물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체중계. 본체 디자인에도 코난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판매는 츠타야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판매. 가격은 18500엔으로 꽤 비싼편. 체중 뿐 아니라 BMI 등도 측정할 수 있지만, 일반 체중계보다 7~8배나 비싸다. 타니타는 이전에도 오소마츠상 등과 콜라보한 체중계를 낸 적이 있다. 아이디어가 좋은 듯...관련링크 : https://fan.tsite.jp/goods/conan 2018. 4. 17.
[BP/IT] 샤프, 자동 녹화 기능 탑재 2TB BD 레코더 BP's : 인터넷과 디지털 전에 비디오테이프 레코더가 집집 마다 있었다.TV에서 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녹화했던....그리고, 그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보고....가끔씩 씹히면 -_-; 그러다가 예약녹화 기능이 들어간 비디오테이프 레코더가 나오고... 인기가 있었는데..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비디오가게도 그렇게 사라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녹화하기보다는 VOD로 보는 수요가 훨씬 높은데... 일본은 직접 녹화하는 수요가 있다. 그래서, 관련 제품들이 계속 나오는데.... 2 튜너, 3 튜너가 있어서 몇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녹화할 수도 있다. 샤프가 출시한 BD 레코더 'AQUOS 블루레이'는 2테라바이트 HDD를 탑재한 블루레이 디스크 + 레코더 3튜너 제품과 2튜너 제품이 있다. 용량이 넉넉하.. 2018. 4. 10.
[BP/가전] 옷장에 거는 의류 전용 플라즈마 이온 발생기 BP's : 아웃핏재팬이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 중인 의류 전용 플라즈마 이온 발생기 '플라즈마 클리닝 IHC-SR17HW' . 가격은 7290엔. 플라즈마 이온 방전 기술을 탑재한 의류 전용 이온 발생기.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 할 수 있고, 탈취 기능도 갖춘다. 옷장 등에 매달아 1일 6시간 이상 사용하면 플라즈마 이온이 옷장을 부유하는 곰팡이 균이나 옷에 묻은 각종 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제품에 탑재되는 플라즈마 이온 모듈은 일본, 미국, 한국에서 공인된 시험 기관에서 총 15 종 유해 물질의 제거에 대한 시험 성적서를 받았다. 인플루엔자 a 형에 관해서는 99.2 %,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는 97.2 %를 제거 할 수 있다.정전기 제거도 가능하다. 플라즈마 이온이 정전기와 .. 2018. 4. 8.
[BP/IT] 파나소닉. 우주전함 야마토 콜라보 서큘레이터 Q' BP's : 파나소닉이 우주전함 야마토 콜라보 서큘레이터 Q'를 발매. 벤타 제품처럼 선풍기로도 쓸 수 있는 송풍기. LED를 탑재해 간접 조명 기구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5만엔으로 아주 비쌈. 다이슨 이후로 저가 경쟁에 치달았던 가전시장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산되는 것 같다.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기능이나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수익성이 그나마 나은 대형 가전 쪽에 집중하다가. 최근에는 방향을 돌려서 청소기 뿐 아니라 소형 가전도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다이슨이 차지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너무 확고해서... 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 도요타가 렉서스를 만들고,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만든 것 처럼..그러.. 2018. 3. 25.
[BP/IT] 휴대용 캡슐커피 메이커 'ONECOFFEE DPCM-18BK BP's : 도시샤가 야외에서도 캡슐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대용 커피 메이커 'ONECOFFEE DPCM-18BK'를 출시. 캡슐커피 또는 커피 가루를 컵 위에 놓고, 물을 추가해 30조 가량 뜸을 들인 뒤에 추출하면 되는 간단한 제품. 크기는 76 × 210mm (지름 × 높이). AAA 건전지 2 개로 작동.네스프레소 수준의 캡슐커피 기능이 있는 것인지. 아직 출시는 하지 않아서 리뷰 같은 것은 없는 것 같다. 이런 형태의 휴대용 커피 메이커 성능은 제조사 설명에 비해 실망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어떨지.. 관련링크 : http://www.do-cooking.com/onecoffee/index.html 2018. 3. 17.
[BP/IT] 크라우드 펀딩으로 360도 자동 회전 드립퍼 추진 BP's :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동 회전 드리퍼가 추진 중. 이미 모금은 성공했다. 이 제품은 커피컵에 올려 놓고 사용 드립퍼. 360도로 회전하는 구조로 핸드드립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 1분에 4바퀴 도는 속도로 적절한 물량을 내려서, 좋은 커피 맛을 낼 수 있게 한다. 드립퍼는 내구성 스테인레스 필터를 적용. 종이 필터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드립퍼와 서버는 쉽게 분리 된다. 본체 크기는 119 × 101 × 12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0.2kg. 온수 용량은 150ml. 적용 컵 크기는 직경 65 ~ 95mm. 작동 시간은 약 90 ~ 120 초. 전원은 AAA 알카라인 건전지 2개. 이거 사야겠다. 관련링크 : https://www.makuake.com/project/oc.. 2018. 3. 15.
[BP/IT] 화장실 물 흐르는 소리를 가려주는 '사운드 데코레이터' BP's : 가정용품업체 LIXIL과 음향업체 롤랜드가 화장실 소리를 상쇄 시켜주는 음향 장치 '사운드 데코레이터'를 개발. 화장실 붙박이로 쓸 수 있는 제품과 휴대용 제품 2 가지로 나온다. 이 제품은 화장실 사용시, 물을 내릴 때 등 주파수를 분석해서 비슷한 대역의 소리를 내서 상쇄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사람의 귀는 강한 음에 더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 화장실에서 마음껏? 소리를 낼 수 있고, 화장실 밖에 있는 사람의 불쾌감을 줄여준다. (화장실 소리를 줄이기 위해서 변기 물을 여러번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소리는 '시냇물소리', '새 소리' 등이라고 한다. 이런 거 전문 업체 제품처럼 정교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게 스마트폰 앱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 2018. 3. 13.
[BP/IT] 드롱기의 '케이믹스(kMIx 컬렉션' - 토스터, 드립커피 메이커, 서버 BP's : 드롱기의 '케이믹스(kMIx 컬렉션' - 토스터, 드립커피 메이커, 서버.사실 이런 소형 가전은 기능상 차이보다는, 소품으로서 생김새, 브랜드 등 감성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 같다. 메탈 소재 질감을 강조한 주방 가전 '케이믹스(kMIx) 컬렉션'단순한 디자인을 강조. 팝업 토스터, 드립커피 메이커, 서버 모두 디자인이 멋지다. 국내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www.delonghi.com/ko-kr/products/kitchen/kitchen-appliances/toasters 2018. 3. 9.
[BP/IT] 네슬레. PET 커피에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는 '크레마 서버' BP's : 요즘은 새로운 IT제품보다 이런 제품들이 더 신기하다. 네슬레가 만든 이 '네스카페 골드 블렌드 핸디 아이스 크레마'는 네스카페 PET 커피를 사용해서 거품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가격은 3480엔. 섬세한 크레마(거품)가 있는 아이스 크레마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네스카페 병 커피' 전용 제품이다. (다른 PET 음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 제품은 냉각한 네스카페 PET 커피에 붙여서, 스위치를 누른 뒤에 따르면 끝. 서버가 장착된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할 수도 있다. 크기는 약 85 × 152 × 345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300g. 전원은 AA 알카라인 건전지 2개.다음에 일본 가면 이걸 사야겠다. 우리나라도 들어왔으면 한다. 관련링.. 2018. 3. 5.
[BP/IT] 미세먼지와 공기청정기 BP's : 한번도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이민). 요사이 미세먼지 때문에, '이런 상태가 평생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이민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그래서, 공기청정기도 돌리고, 미세먼지 문제를 줄여보려고 하는데, 큰 효과는 없다.발뮤다 에어엔진이나 블루에어, 벤타 등 비싼 전문 제품들이 이 시장을 이끌었는데, 몇 년전부터는 이 시장을 보고 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도 고급형 제품을 내고 있다. 코웨이에서 하는 렌탈 제품도 있고... 그런데, 이런 저런 제품을 써보니.... 공기청정기 성능도 중요하지만, 제품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사용하는 공간이 최대한 작아야 하고, 사람 근처에 있어야 한다. 거실에 놓은 것보다, 작은 방에 놓고 쓰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 2018. 2. 22.
[BP/IT] 대형마트 가전 제품들 BP's :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 됐지만, 아직 직접 보고 사는 시장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아무리 온라인 쇼핑이 저렴하다고 해도,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 제품, 부피가 큰 제품은 오프라인으로 보고 사후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할인마트에 가면 TV나 가전 제품들을 많이 살펴보는데, 제품에 따라 가격이 온라인 최저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제품들이 간혹 있다. 물론 대부분 가격은 20% 가량 더 비싸지만, 잘 고르면 마트에서도 괜찮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여기에 특정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추가 할인, 상품권을 증정받는 것도 감안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도 실제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냉장고나 세탁기는 정보가 부족하기.. 2018. 2. 14.
[BP/IT] 죽었던 빵이 살아나는... 발뮤다 '더 토스터' BP's : 가전시장을 하나씩 도장깨기 하고 있는 발뮤다. 저가 시장으로 인식됐던 가전 부문을 디자인과 기능, 감성으로 재편하고 있다. 토스터는 3만원 전후 짜리가 가장 많은데, 이 발뮤다 더 토스터는 20만원이 넘는다. 높은 가격임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맛있는 빵' 을 구울 수 있는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카페나 식당에서 자주 보인다. 다른 오븐형 토스터와 차이는 물을 살짝 부을 수 있다는 점.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채워주기 때문에... 갓 구운 빵의 느낌을 만들어 준다. 사실 조금만 생각하면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데. 다른 회사들은 저가 토스터 시장은 신경 쓰지 않았고, 발뮤다는 자신의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다. 여기에 밥솥, 커피포트, 오븐까지...하나씩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 201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