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차10

[BP/AUTO] 경차로 차박. 혼다 트립 밴(TRIP VAN) BP's : 자동차로 원하는 장도로 이동해서 바로 숙박을 하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분. 혼다가 경차 N-VAN으로 차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 N-VAN은 기아 레이처럼 박스형 경차로 실내공간에서 2명이 숙박을 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뒷문을 열어놓고 모기장을 설치해서... 작은 방처럼 쓸 수 있다. 캠핑할 때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레이로도 이렇게 할 수는 있을텐데. 1열까지 완전히 평평해지지 않는다. 2세대 레이가 이런 식으로 1열과 2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press/2019/hac201903.. 2019. 8. 19.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한가? 경차의 장점 - 쉐보레 스파크 ​​ BP's : 오래간만에 스파크 운행. 비가 엄청 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그린카 쿠폰 있는게 생각나서 스파크를 대여. 쿠폰 쓰니 무료. 1km당 비용도 저렴하니. 왕복 말고 편도도 저렴하다. 8000원 내면 거의 서울 끝까지 가서 반납을 도착지점에 할 수 있다. 오래간만에 타보니 구형 스파크인데도 장점이 더 눈에 들어왔다. 시내에서 타기에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 주행, 주차 모두 편하다. 대부분 차를 구입할 때 자신의 용도에서 가장 큰 상황을 상정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SUV나 중형차를 사는데. 대부분 1, 2인 탑승이고 큰 공간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리고, 일단 차를 이용할 때 부담이 덜하다. 주차 스트레스 같은 것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지. 1열을 뒤.. 2018. 9. 3.
[BP/AUTO] 국내 들여왔으면 하는 르노 소형차 트윙고 BP's : 기아 신형 모닝 출시로 경차 부문에 대한 관심이.. 르노 캉구와 함께 국내에 들여왔으면 하는 소형차 트윙고. 경차 수준의 작은차지만, 국내는 아쉽게도 경차 기준보다 폭이 더 넓기 때문에 경차 혜택을 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소형차로 갖춰야 할 실용성, 귀염성을 모두 갖춘 모델. 900cc 터보 + 6단 변속기 모델이 일본에서 180만엔이니,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소형차가 없는 르노삼성에서 QM3처럼 라인업 확장으로 들여오면 좋지 않을까? 국내 준중형차와 중형차는 대안이 많은데, 소형차는 정말 탈만한 차가 없다. 수입차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해외에서 트윙고에 대한 평도 좋아서, 국내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지만, 소형차에서는 특히 디자인이 중요하다. 작지만 비율이 .. 2017. 1. 26.
[BP/AUTO] 치열한 경쟁구도가 만든 닛산과 미쓰비시의 합작품 경차 'ek 스페이스' BP's : 일본에 갈 때마다 재미있는 것이 도로에 너무 다양한 차들이 다닌다는 것이다. 작은차, 큰차, 미니밴, SUV,웨건.....일본차, 미국차, 독일차... 다양한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 즐겁고. 업체들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물론 도요타가 시장 지배자적인 위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처럼 완전히 자동차 시장을 지배할 정도는 아니다. 경차 시장은 따로 집계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경차가 고급화 되면서 세단이나 큰 차를 타는 사람들도 경차를 구입하기도 한다. 사실 말이 경차지 제한된 크기대로 최대한 부풀려 만들었기 때문에, 웬만한 중형차 수준의 공간이 나온다. 특히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크고. 타고 내리기도 편하다. 레이가 경차로서 나약하게 취급받지만. 사실 시내에.. 2014. 2. 15.
[BP/AUTO] 재미있는 차 Bp's : 어떤 부문의 산업이 발달했는지 확인하려면 관련 유관기관이 있는지, 관련 통계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런 것들이 없다는 것은 관련 시장이 없거나 작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일본은 경차가 하도 많아서 매월 경차 판매 순위를 따로 집계한다. 경차협회 같은 것도 있어서 꽤 놀랐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800cc 인가 하는 경차 동호회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레이가 등장해서 경차가 3종류가 됐지만 여전히 경차가 부족하다. 경차 뿐 아니라 소형차 라인업도 약해서 기본이 되는 차량은 대부분 아반떼, K3, SM3 등 준중형차인데.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큰차를 타는 곳도 없는 것 같다. 사실 경차나 소형차는 직접 몰아보면 불편함보다 편리함이 많다. 주차와 .. 2014. 1. 4.
[BP/AUTO] 왜 우리나라는 다양한 경차가 없는 것일까? BP's : 작은차가 주는 편리함은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 우선 최근 나오는 차들은 작지 않다. 기아차 레이는 사기급이고, 모닝이나 스파크 경우에도 실제로 타보면 생각보다 공간이 넓다. 성인 5명이 타기에는 좁지만. 3명, 4명 정도는 충분하고. 2열에도 사람이 타는 경우가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경차로도 시내에서는 충분하다. 반대로 경차가 연비가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연비가 좋은 차를 사려면 액센트나 프라이드 소형차를 택해야 한다. 아반떼급은 동력 성능에 비해 차가 너무 크고 무겁다. 반면 액센트나 프라이드는 적당량을 조금 넘는 출력이다. 그 차를 샀을 때 기대 이상의 연비를 내준다. 경차의 연비는 주행상황과 탑승자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15km/l 수준이라고 공인연비는 나와 있지.. 2013. 10. 13.
[BP/CAR] 둘을 위한 완벽한 차 '스마트 포 투' BP's : 가끔 스마트를 타보면...그래 이랬었지...라는 생각과. 역시 스마트만한 차는 없다. 라는 생각이 공존한다. 주위에 두명이나 사게 만들었으니....나보다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 실제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그런일이 아니라면 스마트처럼 작은차가 시내에서 다니기에 딱 좋다. 내가 스마트를 타기 전에 궁금했던 점은 고속 주행시나 커브에서 불안함이 얼마나 클까? 였는데....그런 부분들은 간과해도 좋을만하다. 오히려 뻑뻑한 스티어링 휠(유럽산)과 언덕에서 밀림....(이 두가지 모두 익숙해지면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이 신경쓰이겠지만...아...낯설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 느낌도... 이 장난감 같은 차가 쏘나타 값이라는 것이 참 아쉬울 뿐이고, 또 벤츠가 손을 놓고 있어서 한세대는 훌쩍 넘어.. 2011. 11. 18.
[BP/CAR] 모닝 잡으러 왔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얼마나 기다려 왔나..1000cc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동안 모닝이 경차로 편입되면서 제대로된 대응 못하고 경차시장에서 밀려난 대우가 1000cc에 맞춰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내놨다. 800cc 경차로 안되니 경차 기준을 1000cc로 올린 것은 참 이해가 안가는 처사다. 물론 배기량이 좋으면 하겠지만...이 과정에서 기아는 모닝이 이미 나와있고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경차기준을 올리는 바람에 GM대우는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차량 설계부터 판매까지 사이클이 최소 2~3년이 걸리는 자동차 산업 특징을 비춰 봤을때 경차 기준을 높인 것은 현대기아차 손들어 주기로 밖에 볼 수 없다. 당시 GM대우에서는 '이런 나라에서 장사 못해먹겠다'라는 소리까지 나왔다고 하니... 아무튼 2년간 개점 휴업상.. 2009. 8. 19.
[Car] R U Smart? 스마트가 지나가면 누구나 다 쳐다본다. 요즘에는 다른 차들도 많지만 그래도 스마트는 독특하다. 다른차에 비해 절반 밖에 하지 않는 크기의 이 차는 효율적일 뿐 아니라 디자인도 멋지다. 그동안 스마트에 대해 궁금했던 것은 고속주행시 성능과 커브를 돌때 얼마나 안정적인지다. 어떤 사람은 고속도로에서 커브를 돌때는 불안하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문제가 없다고 하고.. 누구를 믿어야하는지...이게 무척 궁금했다. 100km 정도 고속도로 주행을 마치고 내린 결론은.. 시속 100km ~ 120km에서 커브에서는 다른 차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급커브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어떤차가 마찬가지다... 100km정도에서 고속도로에 있는 커브를 그대로 돈다면 불안한 점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눈길에서 주행도 .. 2009. 2. 13.
[시승기/스마트] 스마트를 타보다.. 스마트는 꼭 타보고 싶었다. 이 조그만 차가 어떤 느낌인지... 크기는 다른 경차보다도 훨씬 작은데 왜 가격은 두 배인지.. 내부가 좁지는 않는지... 운전할때 불안감? 안정성? 등..한마디로 감에 대해서 느껴보고 싶었다. 사실 차를 운전하면서 두 명 이상이 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커다란 SUV를 끌고다니면서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 일이 훨씬 많다. 그래서 이 작은 녀석이 어떤 느낌인지...궁금했다. 스마트 탑승~! 크기는 작지만..뚜껑이 열리는 오픈카~ 개방감이 괘안타... 의외로 트렁크가 넓다... 작은차지만 느낌은 마티즈, 모닝과 전혀 다르다... 좁은건 어쩔 수 없다. CVT 방식 기어..재미있는 것이 반메뉴얼로 할 수 있다. 대신 내리막길에서 밀린다... 부드럽게 ..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