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전자책1 [BP/IT] 교보 전자책 SAM BP's : 도쿄 소니 쇼룸에서 리브리에를 처음 봤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한다. 전자잉크 화면을 처음 봤기 때문에, 당시는 브라운관 TV만 보다가 평판TV를 본 수준의 충격이었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당시에는 모든 책이 이렇게 바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국내에서 전자책을 처음 만든 업체도 가보고, 아마존 킨들이 나오자마자 구입하고, 책 모아두는 욕심처럼 전자책을 모아두고 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전자책은 여전히 미완의 제품이고 책을 읽기에 아주 제한적이다. 대표적인 전자책 업체 아마존이 킨들을 태블릿 형태로 만드는 것에 주의깊게 봐야 한다. 여전히 킨틀 페이퍼백 등을 내놓고 있지만, 책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일 뿐 아니라 점점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 5.. 201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