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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7

[BP/AUTO] 기아자동차 'K3' 추가 사진 공개 BP's : 기아자동차 K3가 공개됐다. (대부분 영업소에 시승차도 들어와 있다) 신차가 쏟아지는 가운데 K3가 주목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준중형차급이고 4년만에 빠르게 풀체인지 되는 모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아반떼와 동력계와 변속기가 같은 차량이지만 실제 주행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출력만 조금 좋았으면 웬만한 수입차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사진이 잔뜩 올라와 있어서 받았는데, 디자인만 보면 이 차가 아반떼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기존 K5, K7, K9을 봤을 때 아마 내장 재질은 외관 만큼 만족도를 주지 못할 것 같다. K5 경우에는 기아차의 색이 살아있었는데, K9은 GT와 7시리즈의 교배종, K3도 .. 2012. 9. 21.
[BP/CAR] 기아자동차 박스형 경차 '레이(Ray)' BP's : 강남역 뉴욕제과 건너편에 나름 큰 광장 같은 곳에 있는데, 이 곳에서 가끔 자동차 전시회를 한다. 얼마전까지는 말리부를 하더니, 얼마전에 가보니 레이를 전시해 놨다. 자유롭게 차를 볼 수 있게 해서 한참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참 차를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물론 실제 운전을 해봐야 제대로 된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마무리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우수했다. 편의사양을 모두 제외하면 가격은 더 많이 내려가겠지만, 더 내려갈 필요는 없는 입장이니. 기존 경차와 달리 세컨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 구동성능에 대한 부족에는 큰 불만은 없겠지만, 오히려 1.4 모델도 나왔으면 소형차 시장에도 꽤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 소형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단계 높여 준준형차를 .. 2011. 12. 14.
[BP/CAR] 기아자동차 박스 경차 '레이' 추가 사진 공개 BP's : 기아자동차 매장에서 레이 홍보 유인물을 나눠주길래 받아왔더니 이미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준중형차 가격인 것이 아쉽긴 한데 아직 레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얻을 수 밖에. 궁금한 점은 경차의 가격을 훌쩍 넘어서 새로운 세컨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지 여부다. 주행성능은 모닝보다 좀 떨어질 것 같지만. 레이를 구매하는 사람 중에 주행성능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구입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내부 사양을 보면 꽤 잘 만들어졌다. 군데 군데 수납공간을 배치해 박스카 특성을 잘 살렸고, 디자인도 괜찮다. 사실 경차 배기량이나 주행성능을 가지고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보다 더 적은 660cc 배기량으로 제한된.. 2011. 12. 4.
[BP/CAR] 기대작....2012년형 기아 프라이드 BP's : 기아차 프라이드 신형이 곧 출시된다. 최근 잘 나가고 있는 기아에서 제대로된 차를 내놨다는 생각이 든다. 1.2터보와 1.1 디젤 모델이 나온다는데, 연비가 어느정도 잘 나올지. 현재 가격대비성능비가 가장 좋은 차량이 기아차 프라이드와 현대차 액센트라고 생각된다.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과 연비도 좋다. 이전 없어보이던 프라이드와 달리(신형 액센트는 새로 나왔는데도 없어보인다 -_-; 러시아 사람들은 왜 이 액센트를 좋아하는 것일까?) 충분히 세련돼 보인다. 국내에서 소형차 부문에서 살만한 차가 없기 때문에, 신형 프라이드는 꽤 팔릴 것 같다. 하지만, K5나 K7을 보면 역시나 내부는 부실할 것 같음. 실제 모습은 렌더린과 좀 느낌이 달랐다. 작다는 느낌도 없었다. 전면도 '어 저 차 뭐지?.. 2011. 8. 15.
[BP/CAR]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 기아차 독주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량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쏘렌토와 쏘울 등 판매도 있지만, 역시 K5 투입이 미국시장 성공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35.75% 성장세를 보였으며, 옵티마(K5) 경우 573%가 성장했다. 지난달은 독일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시장에서 선전했는데, 폭스바겐 제타가 88.3% 성장했다. 포드자동차의 성장세도 주목된다. 포드는 미국 빅3중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익스프로러와 퓨전, 포커스 등 각 세그먼트 주력 차종이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GM경우 크루즈가 2만4896대 판매되며 준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도 1만9992대를 판매하며 3위를 했다. 도요타 코롤라(1만8872대)와.. 2011. 7. 2.
[BP/CAR] 고유가에 미국 소비자들 고연비 차량 선호 경향 뚜렷해져 - GFK BP's : 고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차와 SUV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도 소형차로 돌아서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GFK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1갤론당 4달러에 달할 정도로 높이 치솟고 있는 휘발유 가격에 미국소비자들 소형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소비자들은 최근 소형차에 고급 편의장치가 들어감에 따라 1갤론 당 40마일이 넘는 연비를 제공하는 소형차 선호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다. 중형차 대신 소형차를 선택해야하는 이유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소형차와 소형차보다 조금 큰 준중형차 중에는 준중형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연하겠지만 동일 연비에서는 좀 더 큰 차량을 선호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형차 비중이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다. 국내 소형.. 2011. 6. 25.
[BP/CAR] 미국 소형차 순위 10 ~. 1위는 혼다 핏 ! 2위 아반떼, 4위 포르테 BP's : 현대와 기아가 미국서 잘하고 있다. US news의 자동차 차종별 순위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차들의 독무대였는데(미국 차들의 플러스 요인을 빼고라도) 오래간만에 가보니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포르테가 2위와 4위에 올려져 있다. 미국에서 10년 10만마일 보장프로그램이 현대자동차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기존 보장프로그램에 개선된 디자인과 성능이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 아반떼 경우 외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포르테는 안전부문과 인테리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 판매하는 차와 국내에 판매하는 차간에는 차이가 있다. 우선 가격이 미국이 더 저렴하고, 10년 10만마일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을 10% 정도 더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현대기아차에..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