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애플스토어1 [BP/IT] SIRI를 테스트해보지 않는 일본인들. 긴자의 애플 스토어.. BP's :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현장에서의 느낌은 전달 받을 수가 없다. 아이폰 국내 출시가 1일 남은 시점에서 지난달 일본에서 본 아이폰4S와 애플 스토어가 생각났다.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몰려 있었다. 특히 아이폰4S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만져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SIRI에서 일본어가 지원되지 않지만, 계속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마지막에 나올 때 잠시 만져봤다. 그런데 조금 신기한 점을 발견했는데, 알다시피 아이폰 4S의 장점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SIRI의 탑재다. 그런데 아이폰4S를 구입하는 사람들..만져보는 사람들 모두 SIRI를 연습해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인들 특유의 분위기 탓일까? 모두 만져보기는 하지만 조용히.. 2011.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