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1 [BP/IT] 스마트폰이 있는데도 녹음기가 필요한 이유 - 파나소닉 스틱형 녹음기 'RR-XP008' BP's : 음성녹음기 시장은 꽤 있다. 그리고 소니와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업체들이 여전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도 샤파 전자 같은 업체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이전 음성녹음기는 매우 고가였다. 메모리 자체가 고가였기 때문에 녹음시간도 적고, 파일도 제각각이라 전용 프로그램을 써야하기도 했다. PDA를 쓰면서 좋았던 점이 녹음이 된다는 점이었는데, 녹음기 가격이면 PDA를 살 수 있었으니 제 값은 톡톡히 했다. (물론 그 녹음 파일을 듣는 일은 거의 없다) 스마트폰에서 녹음 기능이 워낙 좋다. 마이크, 스피커 모두 좋은 제품이고 저장용량도 충분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녹음 기능이 있는데도 스마트폰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전화를 받아야하는 상황이기 때.. 2016.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