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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35

[Car/newone]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발견... 서울역 근처에서 약속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데 휙 하고 뉴 SM3가 지나갔다. 7월 중순부터 정식 판매라고 하는데 시승차인지 전시차인지... 아무튼 서울에서 처음으로 보는 뉴 SM3다. 이제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직접 볼테니 반응이 궁금하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뉴 SM3 모두 흰색이 가장 이쁜 것 같다. 앞 모습을 못 찍은게 좀 아쉽다. 2009. 7. 5.
[CAR/NEWONE]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주행동영상, 외관 내장 관련 동영상 단점이 없는 차야 없겠지만. 준중형에서 선택이 다양해졌다는 부분에서도 의미가 있음. 장점은 역시 디자인과 넓은 실내.. 2열이 접히기 때문에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뉴 SM3를 기다려왔던 사람에게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력과 토크도 의미 없는 RPM에서 나오는 수치가 아니라. 출퇴근 및 고속도로, 일반 운전자라면 충분한 수준이다. 물론 중형차를 타는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준중형 차 중에서는 내가 타본 차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다. 즉발이나 순간가속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무게를 두는 사람은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좋아할만하다. 과속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속도감이 별로 느.. 2009. 6. 20.
[CAR/Newone] 멋진 엉덩이를 가진 차 ...르노삼성 '뉴 SM3' 하반기 최대 기대차량 뉴 SM3가 드디어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출시전 열린 행사에서 뉴 SM3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다. 일단 100km가 넘는 긴 구간을 타본 결과... 참 경쟁력 있는 차가 드디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내 준중형차는 아반떼가 35% 가량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가 힘을 못쓰는 부문이다. 가격도 낮고 국내에는 현대가 자동차 부문 1위이니. 다른 차량을 보다가도 결국 아반떼를 구입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지난해 라세티 프리미어가 등장했을때 시장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러면에서 좋은 차임은 분명하지만 달리기 성능에서 2% 부족하고. 모기업이 시끄러워 그래서인지 생각만큼 많이 팔리지는 않은 것 같다. 가속시.. 2009. 6. 20.
[CAR/신차] 2009 서울모터쇼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신차들.... 시간을 잘못알고 문닫기 1시간전에 도착..-_-; 에이 또 와야 하자나.. 하는 마음으로 돌아봤는데 1시간 동안 거의 다 본 것 같다. 물론 자세히 살펴볼 수 없었지만 보고 싶은 차들은 다 봤다. 젤 인기가 많은 차는 역시 뉴SM3와 쏘렌토 R 쌍용 C200 .. 이번 전시회는 어려운 경기를 반영해 수입차 업체 상당수가 참가 못한게 흠.. 그리고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사실 다 마음에 안든다.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지하철 역에서 킨텍스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는 30분에 한대고 차라리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전시장안에 먹거리도 별로 없고 주변에 갈만한 다른 곳도 마땅하지 않다. 전시장을 만들어 놨으면 주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 돌아오는길 무지하게 막혔다.... 2009. 4. 6.
[신차/삼성] 르노삼성자동차 '신형 SM3' , '신형 SM5'?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마리 위르띠제)가 12일 SM3 후속 모델 `뉴 SM3'를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최초공개한다고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중형 세단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공동으로 `뉴 SM3'를 기획, 디자인 및 연구 개발했다. 뉴 SM3는 기존 SM3 품질력을 계승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중형차급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흥 테크니컬 센터 `RSM 디자인'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컨셉트카 `eMX(eco-Motoring Experience)'도 모터쇼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얄궃게 렌더링 사진만 공개.. 200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