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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라보3

[BP/GAME] 이런 건 박수 쳐줘야. 닌텐도 스위치 '라보 드라이브 키트' BP's : 라보가 처음 나왔을 때 충격이었는데, 그 충격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다. 닌텐도가 라보를 자동차, 비행기, 잠수정 컨트롤러로 쓸 수 있게 하는 '드라이브 키트(Nintendo Labo Toy-Con 03 : DRIVE KIT)'를 9월 14일 발매 예정. 가격은 6980엔. (국내에서는 얼마나 비싸게 팔까? 빨리 정식 출시되기를) 드라이브 키트는 3가지로 쓸 수 있다. 가속 페달과 스티어링휠이 포함된 자동차용, 조종대를 움직여 작동하는 비행기용, 좌우 핸들을 회전해 스크류를 움직이는 잠수정용. 대단하다. 대단해 관련링크 : https://www.nintendo.co.jp/labo/ 기존 출시된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 닌텐도 라보 로보 키트 2018. 7. 29.
[BP/GAME] 국제전자상가. 닌텐도 라보(LABO) 20만원 유감 -_-; BP's :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게임, 게임기라도 일본에서 발매되면 그날 또는 그 다음날 우리나라에서 판매된다. 이건 아주 예전 용산 시절부터 그랬던 것이고...배로, 비행기로 보따리 장사들이 들어온다. 이럴 때 가격은 한번에 들여올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피에 비례한다는 것..그래서인지, 이번에 닌텐도 라보도 가격 차이가 꽤 크다. 버라이어티팩은 일본 발매 가격이 6980엔 + 세금인데. 20만원. -_-; 2.5배 차이가 난다. 로봇킷은 발매 가격이 좀 더 나가기 때문에.... 더 비싸다. 이런 제품들 가격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남에 따라서 어느 정도 내려가는데, 발매일이 얼마 지나지 않는 지금은 너무 과열된 것 같다. 하긴, 예전에 스트리트 파이터2 나왔을 때도 한 20만원 했던 것 .. 2018. 4. 24.
[BP/GAME] 골판지와 게임, 교육의 결합 - 닌텐도 스위치 라보(LABO) BP's : 닌텐도 라보(LABO)가 일본에서 출시. 라보는 닌텐도 콘솔 게임기 스위치에 사용하는 게임, 교육 소프트웨어로 골판지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일본에서 출시되면서 관련 리뷰가 쏟아지고 있는데, 평이 좋다. 이건 새로운 게임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의 교육, 새로운 방법의 놀이가 만들어진 것 같다. 원래 닌텐도는 스위치에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3D프린터를 통한 출력, 플라스틱으로 만든 기구의 연동 등을 고려 하다가,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던 골판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기술적으로 적용이 어려웠던 IR, 자이로 센서도 골판지를 이용해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원가를 낮출 수도 있었다고. 가격과 편의성 때..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