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멘1 [BP/TV] 라멘 밖에 모르는 사람들. '더 라멘(규슈편)' BP's : 배고플 때 보면 안되는 프로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더 라멘이 아닐까? 내용은 간단하다. 맛있는 라멘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 각 지방의 이름난 라멘집을 찾아. 라멘 전문가들이 먹고 나온다. 사실 이 프로에서 라멘집에 대란 대단한 분석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사하고 들어가서 "뭐가 맛있나요?" "저 것도 주세요." "국물이 깔끔하군요. 면발이 탱탱합니다" 뭐 이런 정도다. 우아~~ 과장도 없고, 그냥 먹고 나온다. 하지만 이 더 라멘에 나오는 집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있다. 그리고 그 안에 라멘에 인생을 건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라멘이라는 아주 단순한 아이템을 가지고 지역을 바꿔가면서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프로가 가능한 .. 201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