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토스터1 [BP/IT] 죽었던 빵이 살아나는... 발뮤다 '더 토스터' BP's : 가전시장을 하나씩 도장깨기 하고 있는 발뮤다. 저가 시장으로 인식됐던 가전 부문을 디자인과 기능, 감성으로 재편하고 있다. 토스터는 3만원 전후 짜리가 가장 많은데, 이 발뮤다 더 토스터는 20만원이 넘는다. 높은 가격임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맛있는 빵' 을 구울 수 있는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카페나 식당에서 자주 보인다. 다른 오븐형 토스터와 차이는 물을 살짝 부을 수 있다는 점.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채워주기 때문에... 갓 구운 빵의 느낌을 만들어 준다. 사실 조금만 생각하면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데. 다른 회사들은 저가 토스터 시장은 신경 쓰지 않았고, 발뮤다는 자신의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다. 여기에 밥솥, 커피포트, 오븐까지...하나씩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 2018.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