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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3

[BP/IT] 레코드 음반(LP) 어디서 사야할까? BP's : 오래간만에 만난 후배가 턴테이블을 장만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LP 음반을 어디서 들어야 할지 모른다고 알려달라 한다. 나도 예전에 LP를 모았었는데, 이제는 모으지 않아서. 그냥 아는 곳만 몇 군데 알려줬다. 일단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이 나뉘는데 온라인은 먹통닷컴, LP타운, 레코드 매니아가 있다. 여기는 원하는 음반을 찾기 쉽고, 가격도 일정하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희귀 음반은 매우 비싸다) 오프라인은 각 동네마다 있는 음반사(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있는 곳들이 있다) 그리고 중고서점에서도 취급하는 곳들이 있다. 낙성대 흙서점 같은 곳. 동묘 시장도 있고, 이건 좀 운이 따라야 한다. 나는 가장 좋은 것은 지인들...물어보면 집에 있는 LP들 처분해달라는 분들이 꽤.. 2018. 8. 29.
[BP/IT] 자신만의 음악을 레코드로 만들 수 있는 'CUT & REC' BP's : 자신이 만든 음악을 레코드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일본에서 시작. 'CUT & REC' 7인치 레코드가 2800엔, 10인치는 4800엔, 12인치는 5800엔이고, 곡당 500엔을 받는다. CD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녹음해 바로 제작할 수 있지만, 레코드판 느낌을 원할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작은 온라인으로 진행. 홈페이지에 음원을 올리고, 주문하면 10일 후에 레코드를 받을 수 있다. 주문은 먼저 제작될 레코드 크기를 선택하고, PC로 저장한 음원을 업로드 한 뒤에, 곡 배치를 하면 제작할 수 있다. 수록되는 곡은 레코드판 크기에 따라 다르다. 이미지 파일과 텍스트 입력 기능을 이용해 라벨이나 케이스도 제작을 할 수 있다. 라벨 제작비는 1000엔. 재킷은 3000.. 2017. 10. 24.
[BP/IT] 아이온 오디오(ION AUDIO) 클래식 축음기 '비닐 트랜스포트(Vinyl Transport)' BP's : 음악은 아무래도 최신보다는 고풍적인 느낌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 고음질 플레이어가 등장했는데도 레코드판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온 오디오(ION AUDIO)에서 출시한 클래식 축음기 '비닐 트랜스포트(Vinyl Transport)'도 그런 제품이다. 1950년대에 유행한 트렁크형 레코드 플레이어. 스테레오 스피커와 아날로그 음성 출력(RCA)를 갖춰 레코드를 재생하거나, 다른 음향기기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본체에 손잡이가 있어서 휴대가 편하다 크기는 약 349 × 254 × 114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2.8kg. 7인치 EP 어댑터 포함. AA배터리로 구동 가능. 관련링크 : http://ionaudio.jp/vinyl-transport/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