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1 [BP/IT/REVIEW/ipad] 아이패드보다 먼저 나온 아이패드 케이스 4종... 언제나 그랬던 것 같다. 닭다리보다는 날개가. 정장보다는 선글래스에, 자전거 보다는 액세서리에 관심을 가졌던....PC 사양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는 좋은거 써야 한다고 그 무서운 알텍렌싱 ATP 4를 받으러 지하철역 까지 다녀왔었다. 아무튼 액세서리에 대한 집착은 지금은 조금 줄어들었는데...아직도 방안을 뒤져보면 생각지도 않은 제품들이 튀어나온다. 아이폰과 아이팻도 마찬가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팻을 구입할 때 케이스를 사지 않은 이유는 딱 한가지... -_-; 다 팔렸다. 그리고 나서 보는데도 딱히 마음에 드는 아이팻 케이스가 없어서 헝겁에 싸서 다녔다. 아이팻이 커서 그런지 케이스도 비싸다. ㅠ ㅠ 아이팻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아이팻 케이스는 벌써 팔리고 있다. 프리스.. 201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