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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2

[BP/BICYCLE] 자전거 도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자전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BP's : 브롬톤이 조금씩 고장이 나고 있다. 그나마 큰 고장이 아니라서 수리비가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언젠가 이러다가 큰 고장 한번 날 것 같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전거 가게들도 성업 중이다. 최근에는 반포대교 옆에 있는 바이클로에 자주 가는데, 자전거 뿐 아니라 자전거 용품, 의류까지 판매한다. 하지만 이 곳을 비롯해 많은 곳의 자전거 매장은 모두 수입 자전거를 판매한다. 삼천리나 알톤 등 국내 업체들 자전거도 있지만 이들 업체들 자전거는 저가형이 대부분이고 고가형도 브랜드만 국내업체 것이지 사실상 거기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은 모두 수입산이다. 팔당과 양수리쪽에 자전거 도로가 나 있는데,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여기에 들일 돈을 국내 자전거 업체들에게 지원을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 2012. 7. 16.
[BP/bicycle] 반포 자전거용품 점 '바이클로' 바이클로 홈페이지 : http://www.biclo.co.kr/ BP's : 자전거포로 불렸던 자전거 전문점이 최근 브랜드화 되고 있다. 매장도 커지고 전문 기술자들도 상주. 다양해진 자전거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자전거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업체도, 수입하는 업체도 극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에, 자전거 가격과 수리비용도 천차만별이었다. 수리 상황보다 매장에서 자전거를 구입했는지 여부, 주인장과 얼마나 친한지 여부가 더 중요한 상황까지 발생. 일부 자전거 매장에서는 자전거 보고, 손님이 타고온 차보고 그에 맞는 응대를 해주는 곳도 있다. 그런 곳은 그에 맞게 대응해주면 된다. 추천하고 싶은 곳은 BA스포츠, 그리고 반포에 있는 바이클로. 교대에 있던 미니벨로 전문점도 괜찮았는데 사라져 버렸다...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