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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7

[BP/IT] 코원, 4g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 'CF2' 크라우드 펀딩 BP's : 코원이나 아이리버는 국내보다 일본 시장에 집중하는 것 같다. 이 업체들의 주요 제품인 고해상도 음악플레이어 시장이 국내보다 일본이 훨씬 크다보니 그런 것 같다. 코원은 몇 년 전 중국 모바일 게임 업체에게 매각됐는데, 오디오 사업은 계속하는 것 같다. 코원을 비롯해 국내 IT제조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매각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그리고, 그런 시장이 다 중국 업체들로 대체되는 것 같아서 아쉽고. 아무튼 코원은 일본에서 고해상도 오디오 플레이어를 계속 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4g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 'CF2'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 일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Makuake에서 펀딩을 시작. 일반 판매시 가격은 10,800엔. 선착순 100 명에게 20 % 할인해서 8,640 엔에 .. 2018. 3. 26.
[BP/IT] 여름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헤드셋 BP's : 여름에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은 필수요소가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음질이나 사용시간 이런 것을 다 제외하고. 일단은 작고 편한 것이 가장 좋다. 특히, LG전자 톤플러스 같은 목에 걸고 다니는 넥밴드 형은 땀이 나기 때문에 오히려 귀찮다. 예전 홍콩영화를 보면 흉기 수준의 1G 휴대폰을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에는 아주 멋졌었다. 휴대폰이라니!! 하지만, 지금 보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한 몇 년 뒤에 돌아보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을지,, 영웅본색1 적룡이 휴대폰을 쓰는 장면... 이런 방식도 목에 걸리니 땀이 찬다. 이렇게 귀마개 형태로 한쪽 귀에 끼우는 것이 가장 편한 것 같다. 통화감도가 떨어지고, 배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시킬만큼.. 2017. 6. 27.
[BP/IT] 블루투스 헤드셋 - 톤플러스 HBS-1100 BP's : 스마트폰은 여러 업체들이 경쟁을 하고 있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LG전자 톤플러스가 천하통일을 한 것 같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도 톤틀러스를 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저렴한 비슷한 제품들이 나오지만...상품성은 확실히 좋다. 톤플러스는 블루콤이라는 업체가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으로 생산하는 제품인데. 제조사가 원천기술을 갖고 제품을 설계·제조하기 때문에 공급하는 업체(블루콤)이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홈페이지를 보면 HBS-950까지만 있고, 이 1100은 없다. 홈페이지에서 빠진 것인지. 제조가 바뀐지는 모르겠다. 이전 제품에 비해 확실히 가벼워지고, 편해졌다. 목에 거는 이런 방식의 제품이 편하기는 하지만, 너무 튀고, 움직일 때 거추장 거릴 때.. 2017. 6. 5.
[BP/IT] 대륙의 블루투스 헤드셋 - QCY 'Q26 BP's : 최근 블루투스 헤드셋은 QCY가 잡는 것 같다. LG전자는 톤플러스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는데, 왜 모노 헤드셋은 신경을 안쓰는지 모르겠다. QCY 제품은 단순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YE가 함께 주문했다고 가져다 준 QCY Q26;(이 자리를 빌어 감사) 아주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의 장점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한쪽만 끼면 되어서 착용하고 외부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음악을 들을 때는 불편하지만, 팟캐스트나 통화 정도는 적당) 다른 헤드셋도 있지만. 최근에는 이 제품만 들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작고 편해서...오래 쓰다보니 단점도 들어온다. 일단 크기가 작으니 사용시간도 짧다. 보통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용시간이 짧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 2016. 12. 14.
[BP/IT] 소니, 진동 통화 헤드셋 'NYSNO-10' BP's : 소니에서 또 재미있는 제품을 내놨다. 스노우 보더들이 헬멧을 쓴 상태에서도 쉽게 연락할 수 있는 헬맷 장착 헤드셋 'NYSMO-10'. 이 헤드셋은 헬맷에 장착하면 헬멧을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골진도 헤드폰과 비슷한 원리같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는 것은 기존 나와 있는 무선 헤드셋과 달리 설원을 달리며 주위의 소리를 들으면서 상대와 얘기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되며, 조작은 손목밴드형 리모컨으로 한다. 같은 모델끼리는 스마트폰 없이 1km 이내에서 최대 3명까지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저온에서도 최대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링크 : http://www.sony.co.jp/Products/NYSNO/헤드셋.. 2016. 11. 3.
[BP/IT]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SBH70 BP's : 블루투스 헤드셋이 이렇게 많이 팔릴지 몰랐다. 예전에 미국출장을 가서 사람들이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을 많이 쓰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곧 핸즈프리가 많이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때 나는 한국사람들은 뭔가 귀에 꼽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헤드셋도 당연히 안팔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몇 년사이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은 엄청나게 판매되고. 삼성동이나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 같은데 가면 이게 사원증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더 많이 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LG전자가 가장 많이 판매한 것 같다. 해외에서도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을 여러번 봤다. 자존심이 상해서.. 2015. 6. 21.
[BP/IT] 블루투스 헤드셋 BP's : 음악을 듣는 방법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바뀌는 것처럼 이어폰도 블루투스 방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그 중에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모델인데, 여러가지 모델을 써봤지만 이게 가장 편하다. LG전자 스마트폰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좋을텐데. 음질이나 배터리, 활용성 부문에서 확실히 편하다. 벌써 3대째인데. 이유는 목에 건지 모르고 옷을 벗다가 떨어트리거나, 발로 밟아서 고장나버렸기 때문. 이 녀석도 벌써 몇번 떨어뜨려서 소리가 잘 안난다. 그래서 새로운 것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헤드폰 부문에 이어 헤드셋 부문도 분명히 시장이 커질 것인데, 현재까지는 LG제품이 가장 쓰기 편했다. 더 작고 가벼운 제품이 나오면 좋을텐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더.. 201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