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피루스1 [BP/IT/Review] 삼성전자 전자책 단말기 '파피루스' 전자책 단말기가 등장한지 수년이 지났는데..아직도 전자책 단말기를 보기는 힘들다. 소니 리브리에를 일본에서 처음 봤을때는 신기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신기함은 일상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여전히 쇼룸 안에 있는 제품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최근 전자단말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아마존 킨들은 전자책 시장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중했고, 국내 업체들도 이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 틈을 타 또 돈놀이 하려는 아저씨들도 있다..) 사실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시장은 하드웨어만을 가지고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콘텐츠 사업자를 움직일 수 있을만큼 덩치큰 업체가 주도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키다. (일리아드가 수년을 공을 들였지만 아마존이 트로피를 차지한 것과 마찬가지..) 그런면에서 보면 삼성.. 2009.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