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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브릿지2

[BP/IT/EVENT] 2011 CES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글로벌 컨퍼런스' 사진 올라가는게 모뎀 수준이다. -_-; 2011 CES 인텔 글로벌컨퍼런스. 이번 CES에서 인텔이 기가 팍 올랐다. 샌드브릿지가 공식 공개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PC시장 게임의 법칙을 바꾼다는데, 무선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보내는 와이다이2.0 등 몇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인텔이 하는 일을 보면 이걸 칩셋 업체가 아니라 PC업체가 하는게 맞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아무튼 열정적이다. 그러기 때문에 B2B 부문에서 소비자 대상 브랜딩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사실 PC는 인터넷만 되면 교체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요즘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1080p 그리고 사진 정리나 동영상 관리를 할 때는 확실히 빠른 컴퓨터가 좋다. 이전과 달리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 2011. 1. 6.
[BP/IT/EVENT/IDF] 인텔 칩셋 기반 솔루션 업체로.... 인텔을 움직이는 두 인물. 폴오텔리니 CEO(오른쪽)와 데이비드 펄뮤터 아키텍처 그룹 부사장 인텔 IDF DAY1 행사. 인텔은 1년에 여러차례 자사 미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인텔 개발자 회의'를 진행하는데 가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는 행사가 가장 크다. 이전 행사들이 예고편이나 후속편이었다면 9~10월에 열리는 행사가 본편. 추석 바로 전주에 열려서 다행이다. 어쩌면 추석에 올 수도 있었음 -_-; 이번 IDF 기조연설자들. 행사는 우리나라 코엑스와 같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1층~3층에서 열린다. 애플이 행사를 진행해서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IT업체들 행사는 이곳에서 진행. 사전행사격인 DAY 0, 그리고 본행사를 3일에 나눠서 한다. 첫째날은 CEO가 총론을 얘기하고, 2, 3일에는 각론.. 201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