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창문 청소 로봇1 [BP/IT] 유리창 청소 로봇 샤오미 Hutt DDC55 1년 사용기 BP's : 유리창 청소 로봇 샤오미 Hutt DDC55를 거의 1년 써보니 이 제품은 유리창 청소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제품은 처음에 좋은 것보다 시간이 지나서 더 좋게 느껴지는 제품. 유리창 청소기가 아니라 유리창 로봇인 이유는 알아서 청소해주기 때문. 걸레를 두 개의 원형 다리에 씌운 다음 전원을 연결하고 창문에 붙인 뒤에 전원을 켜면 알아서 위치를 파악해 전부 유리창을 닦아준다. 쓰기 전에 우려가 됐던 부분은 작동하다가 떨어지지는 않는지? 소음이 너무 큰 것은 아닌지? 청소 상태는 괜찮은지? 였는데 일단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안전장치까지 있어서 불상사를 대비할 수 있다. 소음은 진공청소기 정도. 청소 상태는 뭐 사람이 하는 것보다 낫다. 결국 창문 청소가 어려운 고층이나 큰 .. 202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