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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5

[BP/IT] 왜 우리나라에는 출시되는 스마트폰 수가 적을까? & 소니 엑스페리아 아이온 TV CM BP's : 소니 엑스페리아 신형 아이온 TV CM, 예전부터 느꼈던 것이지만 광고는 소니가 가장 잘 만드는 것 같다. 스파이더맨도 나오고...여러가지 소스를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일본 경우에는 아이폰을 뛰어넘어 엑스페리아가 계속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다양한 스마트폰이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은 딱 자동차 시장처럼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 소비자들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말고도 다른 폰들을 살펴보고 싶은데 도통 찾을 수 없다. 또 국내 출시되는 모델들을 보면 교묘하게 필요한 기능이 빠져 있거나, 아예 경쟁력이 없어 보이는 모델이 골라서 들어오기도 한다. 이 이유에 대해서 스마트폰 업체에 근무하는 분들, IT업체 분들과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이동통신사 중심의 문.. 2012. 6. 26.
[BP/IT] 소니 스마트폰용 휴대용 스피커 BP's : 한 때 오디오에 많은 관심을 가진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귀가 트이지는 않았지만 소리를 어느정도 구분할 줄 알아서 스피커나 이어폰, 오디오에 민감한 편이다. 사실 새로운 차를 타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도 오디오다. 빠른 주행성능 못지 않게 안락한 청음환경을 제공받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새로운 차를 타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테스트 CD로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들어본다. 의외로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카오디오 중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링컨 MKZ다. THX 인증을 받은 이 오디오는 차량 가격의 50%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들려줬다. 하지만 아쉽게도 MKZ는 그냥 오디오만 좋다. 그 다음에는 인피니티 G컨버터블. 각 자동차 업.. 2012. 4. 1.
[BP/IT] 작아서 좋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 BP's : **** 소니 X10은 좀 너무한 듯 싶더니. 아크로 만회...거기에 엑스페리아 레이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찾은 것 같다. 너무 많은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지금 중요한 것은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기타 등등으로 꼽히기 쉽상이다. 일단 레이는 작다.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폰 화면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주머니에 넣으면 축 쳐져 버리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넓은 화면이 좋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입력할 때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그리고 디자인. 아이폰과 나머지들...사이에서 레이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었다. 여성고객들을 타깃으로 만들었다는데 컨셉을 잘 잡은 것 같다. 작고 귀엽고..거기에 저렴하기까지 하다.(생각보.. 2011. 10. 20.
[BP/WU] 하이킥에 휴대폰은 소니 '아크' 밖에 없고, 일본드라마에 PC는 '레노버' 밖에 없다. BP's : 새로운 하이킥 드라마를 본 사람 이라면 극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동일한 스마트폰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인데, 소니에릭슨은 이 한편으로 제대로 제품 간접 광고(Product Placement)를 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등에 제품을 등장시켜 소비자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광고효과를 보는 것이다. PPL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어느순간에선가 부터 회사들의 중요한 마케팅 축이 되고 있다. 버라이어티 쇼나 중요한 행사에 신제품이 등장하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PPL이 하나의 마케팅으로 자리잡으면서 부작용도 많이 생기고 있다. 너무 제품 노출에 신경쓴 나머지 드라마나 영화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줄거리 파악도 하기 어려운.. 2011. 10. 4.
[BP/IT/IFA2011] 점을 이어 주길... 소니의 태블릿 BP's : 몇 년전 소니 하워드 스트링어 회장이 새로운 슬로건인 'Make dot believe'를 내놨을 때. 뭔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 들어서 어떤 의미인지 조금씩 이해가 갔다. 이번 이파 전시회에서는 3D HMD와 도촬용 전자 망원경(뭐 어떤 이름을 붙이더라도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이쪽일 것 같다) 도 있지만. 또 몇가지 기대한 것이 있다. 바로 소니의 첫번째 태블릿. S 시리즈와 P 시리즈다. S 시리즈는 일반 태블릿과 비슷한 형태지만, P 시리즈는 닌텐도 DS처럼 화면이 두개로 된 접이식 태블릿이다. 왼쪽이 S시리즈 오른쪽이 P시리즈. 일본 홈페이지에 잘 소개가 되어 있다. http://www.sony.jp/tablet/solution/ 사실 이 제품들을 소니의 첫번째 태.. 201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