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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5

[BP/IT] 소프트뱅크, 식당 서빙 로봇 'Delivery X1' BP's : 우리나라에도 일부 식당에서 도입해 쓰고 있는 서빙 로봇이 다른 나라에도 확대되는 추세. 일손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로봇의 도움은 많은 도움이 된다. 아직 이런 로봇들의 가격은 매우 높아서 소규모 식당에서 쓰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성능만 확실하다면 1~2년 활용시 인건비보다 낮은 비용으로 업무 효율화를 취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렌탈 형식으로 제공되는 서빙 로봇은 2년 계약시 월 90만 원, 1년 계약은 120만 원 수준이다. 공급이 늘어나 한달에 50만 원 이하가 된다면 급격히 도입이 증가될 것 같다. 키오스크 주문 + 서빙로봇의 등장은 수익성을 높이고 싶은 요식업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패스트 푸드나 치킨 점에서 튀김을 만드는 일을 하는 로봇도 등장했다. 아톰과 같은 사람 형태.. 2023. 1. 25.
[BP/IT] 소프트뱅크, 어린이를 위한 터치 휴대폰 '키즈폰' BP's : 스마트폰이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황에 따라서 기능 제한을 할 필요가 있다. 어쩔 때는 이 기능 제한이 부가기능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를 위한 폰도 있지만, 교도소나 군대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곳에도 이런 폰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SKT, KT 각 사마다 어린이용 폰과 요금제를 운영하는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 오히려, 이런 시장은 알뜰폰 사업자가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내가 알뜰폰 사업자라면 이런 특수한 상황을 위한 요금제, 폰을 만들 것 같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아이를 위한 전용 휴대폰 '키즈 폰'을 2018년 4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제조사는 ZTE.(삼성전자나 애플 등 업체들이 이 시장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 키즈폰은 2.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2018. 1. 15.
[BP/IT] 소프트뱅크. 영어학습용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X(Musio-X)' BP's : 로봇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기업들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이미 로봇들이 많은 부분에서 쓰이고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주소년 아톰 같이 사람같은 로봇.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는 로봇은 아직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전환점에 와 있는 것 같다. 소프트뱅크는 미국 AKA사 영어 학습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X(Musio-X)' 를 4월 14일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봇 가격은 9만8000엔. 대화를 통해 영어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한달에 980엔 통신료를 내는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뮤지오 X는 영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커뮤니케이션 로봇. 대화 모드는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검색해.. 2017. 3. 21.
[BP/IT] 판매 1분만에 매진된 소프트뱅크 로봇 '페퍼' BP's : 일본이 침체됐다고 하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 소니와 샤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소재 부문에서 일본의 경쟁력은 높고 오히려 중국업체들이 너무 저가로 나오니 일본 업체만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점이 있다. 어느 산업이나 고도화되면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중간에 낀 업체들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가 휘청이면 우리나라 경제 전체가 휘청이지만, 일본 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단한 기업들이 많다. 자전거 구동계 업체 시마노, 자동차 변속기 업체 아이신, 자이로 센서를 만드는 타미가와전기, 미쿠로 스프링 등 대체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있다. 혼다와 도요타는 자동차 업체이지만 이미 로봇과 항공산업에 진출해 있고, 이.. 2015. 7. 7.
[BP/IT] 테두리가 없는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탈(AQUOS CRYSTAL)' BP's :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를 산 것은 일본 기업이 메이저리그 구단을 산 것과 같은 것 같다. 아니 구단이 아니라 리그를 샀다고 봐야할 것 같다. 스프린트 인수 이후 손정의 회장은 T모바일도 구입하려고 한다는데, 미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손정의 사장은 처음 잡지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 만약 손정의 사장과 같은 사람이 대기업 후계자 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의 승부사적 기질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져진 것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소프트뱅크가 내놓는 것을 보면 일본 업체들을 미국 시장으로 옮겨야 살 수 있다는 전략을 가지..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