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1 [BP/WU] 스마트폰....슈퍼맨에서 일반인으로... BP's : 스마트폰이 보급된지는 불과 얼마되지 않았지만이제 정말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항상 몸에 지니고 만지작 거리면서 무언가 하고 있다. 특히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스마트폰이 없으면 답답하다. 예전에 끈금없이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야 우리가 프랑스 에펠탑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거 만든 사람이 다 만들고 위에서 자살한 거 맞지?"라며 술자리 논쟁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었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그런 일이 반으로 줄었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그런 전화를 받아본 기억이 언젠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래됐다. 오히려 최근에는 "한남동에서 맛있는 집이 어디냐?" 라던가 "다음주 여름휴가인데 어떤 디지털카메라를 사야 하나?" 라는 질문의 비중이 높아졌다. 정보가 넘처나면서 이전에.. 2012.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