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노픽2

[BP/WU] Snowpeak 이름표 BP's : 예전 캠핑장비 모을 때 스노픽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응모했었다 그런데, 이 행사가 일본내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배송지로는 받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사카에 살고 있는 SH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것을 몇 년동안 가지고 있다가 받게 됐다. 나도 잊고 있었는데. 별거 아닌 이름표인데, 마감이 섬세하다. 비매품이니 살 수도 없다. 본인 이름이 적혀 있으니 더욱. 스노픽 렌턴에 달아줄 생각 오랫동안 돌고 돌아 개봉... 가죽과 쇠로 만들어진 이름표 너무 잘만들어서 마음에 든다. 따로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2017. 1. 22.
[BP/AUTO] 오래 쓰는 제품들 BP's : 최근에는 무언가 사는 것을 자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끔씩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고. 이전에는 아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인데, 이제는 고장도 안났는데 쓰기가 싫어지는 그런 제품이 있다. 살 때는 몰랐는데 또 유용한 제품들이 있다. 사면서 더 좋아지는 제품들. 사실 그런 제품들이 정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고 보면 IT제품이 그런면에서 가치가 가장 떨어지는 것 같다. 100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은 그 중에서 가장 감가가 크다. 이제 웬만한 스마트폰들도 다 쓸만하니 적당히 싼 제품을 사서 쓰는 것 좋은게 아닐까. 이동통신 30년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본부, 가로본능, 블루블랙 이런 폰들을 보면서 당시는 꼭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이걸 왜 그 돈 주..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