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오카리나1 [BP/IT] 패미통 만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BP's : 지금은 콘솔 게임 업계가 위축됐지만, 예전에는 콘솔 게임기 정보를 내주는 일본 게임잡지 패미통의 신작 리뷰 코너는 절대적이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리뷰어들의 주관이 너무 강했다) 용돈을 아껴서 매월 패미통이 수입되기를 기다렸다가 용산의 수입문고에 가서 구입했을 때의 즐거움이란. 당시 게임월드, 게임뉴스 등의 잡지들도 이런 일본 게임지들을 번역해서 내는 시절이었기 때문에 패미통을 사서 보면 남들보다 한달 정도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었다. 4명이 평가가하는 이 코너에서 40점을 맞으면 만점인데, 지금 까지 나온 게임 중에 40점을 맞은 게임은 손에 꼽는다. 내 기억으로 코나미나 캡콤,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들은 대부분 32~34점을 냈고, 닌텐도 게임들은 35점 전후였던 것 같다. 나중에.. 2014. 9. 1. 이전 1 다음